일본 아스텔라스 제약은 해외 자회사가 보유한 네델란드 메펠 공장을 프랑스 델팜 인더스트리에 양도하는데 합의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아스텔라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환경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경영자원 배분의 최적화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양도는 그 일환으로 외부 파트너와 제휴를 실시함으로써 고품질 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생산체제의 확립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7~9월 정식 계약을 맺고 내년 1~3월을 목표로 양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도금액은 비공개로 했다.
양도 이후에도 현재 메펠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는 아스텔라스 제품은 델팜이 계속 메펠공장에서 제조하여 아스텔라스에 납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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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스텔라스 제약은 해외 자회사가 보유한 네델란드 메펠 공장을 프랑스 델팜 인더스트리에 양도하는데 합의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아스텔라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환경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경영자원 배분의 최적화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양도는 그 일환으로 외부 파트너와 제휴를 실시함으로써 고품질 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생산체제의 확립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7~9월 정식 계약을 맺고 내년 1~3월을 목표로 양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도금액은 비공개로 했다.
양도 이후에도 현재 메펠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는 아스텔라스 제품은 델팜이 계속 메펠공장에서 제조하여 아스텔라스에 납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