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코로나19’ 포트폴리오 확대 라이센스 합의
SARS-CoV-2 표적 단일클론 항체 권한 확보 취지
입력 2022.05.18 06:00 수정 2022.05.1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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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社가 ‘코로나19’ 관련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기 위해 영국의 신생 생명공학기업 RQ 바이오테크놀로지社와 라이센스 합의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표했다.

이날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SARS-CoV-2 바이러스를 표적으로 작용하는 개발 초기단계의 모노클로날 항체(mAbs) 포트폴리오에 대한 권한을 확보하기 위해 1억5,700만 달러를 지급하는 내용의 합의를 도출한 것이다.

양사간 합의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SARS-CoV-2를 표적으로 작용하는 모노클로날 항체들의 개발, 제조 및 발매를 진행할 수 있는 독점적 글로벌 라이센스 권한을 획득했다.

아스트라제네카社의 이스크라 레익 백신‧면역치료제 담당부회장은 “현재의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이 백신 접종만으로 충분한 반응을 나타낼 수 없는 취약한 환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노클로날 항체들을 포함한 면역치료제 분야의 시황을 바꿔놓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 “과학적인 혁신이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합의가 ‘코로나19’를 포함한 감염성 질환을 예방‧치료하는 데 도움을 줄 신약들의 발굴‧개발을 진행하기 위해 아스트라제네카가 변함없이 사세를 집중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RQ 바이오테크놀로지社는 취약한 환자그룹의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가 존재하는 분야들에 대응할 강력한 광범위 모노클로날 항체들에 기반을 둔 치료제 및 예방요법제를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영국의 신생 생명공학기업이다.

아스트라제네카社가 ‘코로나19’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면서 화이자社와 모더나 테라퓨틱스社 등과 자웅을 겨룰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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