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부전학회, 'Fact Sheet 2020' 발표‥국내 심부전 발병 15년 새 2배 ↑
입력 2021.06.28 15:07 수정 2021.06.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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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심부전 유병률 이 최근 15년 사이 남성의 경우 약 2.8배 여성의 경우 1.9배로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심부전학회는 (회장: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최동주 교수) 지난 10일(목) 오후 6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Heart Failure Fact Sheet 2020' 발표를 기념하는 팩트시트 공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심부전 팩트시트는 우리나라의 심부전 유병률, 추정 인구, 관리 수준, 동반 질환, 치료 패턴 및 예후 등을 객관적 데이터로 보여주는 자료로 이번 발표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있는 일이다. 이번 발표된 팩트시트는 2002년부터 2018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가입자 25% 자료를 (전체국민 약 1,200만명) 분석한 것이므로 결과의 신뢰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나라 심부전의 유병률은 2002년 0.77%에서 2018년 2.24%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8년에는 115만 9,776명(2.24%)의 심부전 환자가 있었고 그 중 여자 환자는 60만 244명(2.31%), 남자 환자는 55만 9,532명(2.16%)이었다. 또한 2002년부터 2018년까지 남성에서 심부전의 유병률은 284%, 여성에서는 194% 증가하였다.

심부전(heart failure)은 관상동맥질환, 고혈압, 판막질환, 심근증 등 다양한 심혈관질환의 종착역으로 심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심부전의 유병률은 인구 고령화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사회경제학적으로도 중요한 질환이다. 심부전은 높은 입원율과 사망률을 보이는 대표적인 심장질환이며 단일 심장질환으로는 가장 높은 의료비용을 야기한다. 

팩트시트의 내용을 정리발표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박진주 교수는 “이번 팩트시트가 심부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도움을 줄 것이며 정부기관과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심부전 예방 및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치료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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