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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바이오메디카, NGS 조직적합성 검사 시약 공급
다양한 유전자 위치 한 번의 검사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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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2.12 09:22
장기, 골수 등을 이식하기 위해서는 공여자와 수여자의 조직적합성이 높아야 이식 후 거부반응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직적합성을 알 수 있는 HLA(사람백혈구항원)의 종류는 개인의 유전자에 따라 결정이 되어, 이식 전 공여자와 수여자의 HLA 종류를 알아보는 유전자 검사가 필수적이다.
이 검사에 사용하는 GenDx (젠디엑스)사의 NGSgo® HLA-NGS 시약 5종이 국내 사용 허가가 완료되었다.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 검사법을 위한 HLA-NGS 시약으로 기존 HLA-SBT 검사와 동일한 보험급여 코드를 사용할 수 있다.
NGSgo® 제품은 NGS 검사 방법을 사용하므로 다양한 유전자 위치를 한 번의 검사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부계와 모계에서 유전된 대립 유전자를 구분하여 기존의 SBT 검사법에 비해 결과의 모호성(ambiguity)이 적다. 특히 Class I의 A, B, C에 대해서는 100% 유전자 형이 일치한다.
NGSgo® 시약으로 검사할 유전자를 증폭, 가공하고 NGS 장비를 사용하여 염기서열을 분석한다.
이후 FASTQ 형식으로 출력된 데이터를 자체 분석 소프트웨어인 NGSengine으로 분석하여 결과를 출력한다. 검사 시작부터 끝까지 표준화된 검사법과 시약을 사용하므로 안정적인 검사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우바이오메디카 제품 담당자는 “검사방법과 염기서열이라는 측면에서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 보다 정확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어 조직적합성 검사를 시행하는 검사실에서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enDx 사의 NGSgo® 제품은 국내 임상 허가를 받은 모든 NGS 장비에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에는 ㈜다우바이오메디카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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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바이오메디카, NGS 조직적합성 검사 시약 공급
다양한 유전자 위치 한 번의 검사로 확인 가능
- 전세미 기자 jeonsm@yakup.com
- 입력 2019.02.12 09:22
장기, 골수 등을 이식하기 위해서는 공여자와 수여자의 조직적합성이 높아야 이식 후 거부반응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직적합성을 알 수 있는 HLA(사람백혈구항원)의 종류는 개인의 유전자에 따라 결정이 되어, 이식 전 공여자와 수여자의 HLA 종류를 알아보는 유전자 검사가 필수적이다.
이 검사에 사용하는 GenDx (젠디엑스)사의 NGSgo® HLA-NGS 시약 5종이 국내 사용 허가가 완료되었다.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 검사법을 위한 HLA-NGS 시약으로 기존 HLA-SBT 검사와 동일한 보험급여 코드를 사용할 수 있다.
NGSgo® 제품은 NGS 검사 방법을 사용하므로 다양한 유전자 위치를 한 번의 검사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부계와 모계에서 유전된 대립 유전자를 구분하여 기존의 SBT 검사법에 비해 결과의 모호성(ambiguity)이 적다. 특히 Class I의 A, B, C에 대해서는 100% 유전자 형이 일치한다.
NGSgo® 시약으로 검사할 유전자를 증폭, 가공하고 NGS 장비를 사용하여 염기서열을 분석한다.
이후 FASTQ 형식으로 출력된 데이터를 자체 분석 소프트웨어인 NGSengine으로 분석하여 결과를 출력한다. 검사 시작부터 끝까지 표준화된 검사법과 시약을 사용하므로 안정적인 검사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우바이오메디카 제품 담당자는 “검사방법과 염기서열이라는 측면에서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 보다 정확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어 조직적합성 검사를 시행하는 검사실에서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enDx 사의 NGSgo® 제품은 국내 임상 허가를 받은 모든 NGS 장비에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에는 ㈜다우바이오메디카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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