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건강, 뷰티 분야 선도 혁신 기업 dsm-firmenich(디에스엠퍼메니쉬)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연구자 5명에게 수여하는 ‘건강과학 혁신연구 지원 프로그램(Nutrition Research Grant)’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는 dsm-firmenich 아시아 태평양(APAC) 휴먼뉴트리션케어 사업부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선정된 연구자들은 최대 18개월 동안 연구 수행을 위한 연구비 50,000유로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연구 지원프로그램은 아시아인 건강 요구를 반영한 과학적 접근을 통해 지역별 건강과 영양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작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2건이 선정돼 한국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dsm-firmenich의 건강과학 혁신연구 지원 프로그램은 2024년 첫 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구 주제를 다루며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 프로그램이 선진적 연구 지원을 통해 지역별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과학적 혁신을 이뤄내며, 아시아 전역 건강 및 영양 과학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기대하고 있다.
연구 지원프로그램 첫 번째 주제는 ‘인간 수명 전반에 걸친 장 건강 개선(Health from the Gut across the Human Lifespan)’으로,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및 포스트바이오틱스와 모유 올리고당(HMOs) 시너지 효과를 분석해 장내 미생물군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할 예정이다.
선정된 연구진 5명 중 한국인 2명이 포함됐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지연 교수는 ‘동물모델 연구: 장벽 기능 향상을 통한 세포 노화 조절인자로서의 포스트바이오틱스와 모유 올리고당(HMOs)의 역할’에 대해 탐구할 예정이다. 또 다른 한국 연구진 수상자인 한양대학교 박용순 교수는 ‘무작위 대조군 연구로 한국 성인의 기분장애 조절에 대한 포스트바이오틱스의 효과’에 대해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의 제레미 림 박사는 전임상 연구로 아시아 성인의 장내 미생물군과 숙주 건강을 개선하는 포스트바이오틱스와 모유 올리고당(HMOs)에 대한 규명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모나쉬 대학교 총 춘 위에 교수는 무작위 대조군 연구로 과체중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진행할 모유 올리고당(HMOs)과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복합 평가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마지막 수상자인 인도네시아의 하사누딘 대학교 바흐룰 피크리 박사는 모유 내 HMOs와 영아 장내 비피도박테리움, 비타민 D의 면역 조절 관계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
dsm-firmenich코리아 (디에스엠퍼메니쉬 코리아) 정은지 대표는 "DSM이 Firmenich와 만나 dsm-firmenich로 재탄생하며, 세계적인 영양, 과학 뷰티기업으로서 더욱 강화된 과학적 역량을 기반으로 각 지역 다양한 건강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밝혔다. 또 “이번 연구 지원 프로그램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소비자들 건강 증진과 함께, dsm-firmenich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동행(Together elevating health)’이라는 dsm-firmenich 메시지를 전달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dsm-firmenich는 글로벌 영양‧건강‧뷰티 기업으로 자연 및 재생가능한 원료와 최첨단 과학 기술 기반 포괄적 솔루션을 통해 사회와 개인 삶에 필수적인 지속 가능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uronext Amsterdam에 상장된 네덜란드-스위스 기업으로 약 60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20억 유로 이상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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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건강, 뷰티 분야 선도 혁신 기업 dsm-firmenich(디에스엠퍼메니쉬)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연구자 5명에게 수여하는 ‘건강과학 혁신연구 지원 프로그램(Nutrition Research Grant)’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는 dsm-firmenich 아시아 태평양(APAC) 휴먼뉴트리션케어 사업부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선정된 연구자들은 최대 18개월 동안 연구 수행을 위한 연구비 50,000유로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연구 지원프로그램은 아시아인 건강 요구를 반영한 과학적 접근을 통해 지역별 건강과 영양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작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2건이 선정돼 한국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dsm-firmenich의 건강과학 혁신연구 지원 프로그램은 2024년 첫 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구 주제를 다루며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 프로그램이 선진적 연구 지원을 통해 지역별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과학적 혁신을 이뤄내며, 아시아 전역 건강 및 영양 과학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기대하고 있다.
연구 지원프로그램 첫 번째 주제는 ‘인간 수명 전반에 걸친 장 건강 개선(Health from the Gut across the Human Lifespan)’으로,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및 포스트바이오틱스와 모유 올리고당(HMOs) 시너지 효과를 분석해 장내 미생물군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할 예정이다.
선정된 연구진 5명 중 한국인 2명이 포함됐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지연 교수는 ‘동물모델 연구: 장벽 기능 향상을 통한 세포 노화 조절인자로서의 포스트바이오틱스와 모유 올리고당(HMOs)의 역할’에 대해 탐구할 예정이다. 또 다른 한국 연구진 수상자인 한양대학교 박용순 교수는 ‘무작위 대조군 연구로 한국 성인의 기분장애 조절에 대한 포스트바이오틱스의 효과’에 대해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의 제레미 림 박사는 전임상 연구로 아시아 성인의 장내 미생물군과 숙주 건강을 개선하는 포스트바이오틱스와 모유 올리고당(HMOs)에 대한 규명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모나쉬 대학교 총 춘 위에 교수는 무작위 대조군 연구로 과체중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진행할 모유 올리고당(HMOs)과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복합 평가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마지막 수상자인 인도네시아의 하사누딘 대학교 바흐룰 피크리 박사는 모유 내 HMOs와 영아 장내 비피도박테리움, 비타민 D의 면역 조절 관계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
dsm-firmenich코리아 (디에스엠퍼메니쉬 코리아) 정은지 대표는 "DSM이 Firmenich와 만나 dsm-firmenich로 재탄생하며, 세계적인 영양, 과학 뷰티기업으로서 더욱 강화된 과학적 역량을 기반으로 각 지역 다양한 건강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밝혔다. 또 “이번 연구 지원 프로그램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소비자들 건강 증진과 함께, dsm-firmenich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동행(Together elevating health)’이라는 dsm-firmenich 메시지를 전달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dsm-firmenich는 글로벌 영양‧건강‧뷰티 기업으로 자연 및 재생가능한 원료와 최첨단 과학 기술 기반 포괄적 솔루션을 통해 사회와 개인 삶에 필수적인 지속 가능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uronext Amsterdam에 상장된 네덜란드-스위스 기업으로 약 60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20억 유로 이상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