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들의 효율적인 반품 서비스 앱으로 지난달 출시된 약국 운영 솔루션 ‘반팜’이 한 달 만에 회원가입 1천 명을 돌파했다.
반팜 관계자는 20일 “서울 팜엑스포를 통해 약업계에 공식 런칭을 진행한 이래, 별도의 마케팅 없이도 회원가입 수 1,000명을 돌파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의약품 반품은 약사들이라면 평소 입을 모아 고충을 토로하는 업무인데, 반품 신청 의약품을 휴대폰 앱으로 스캔하여 ‘나의 의약품 입고일’과 ‘반품 신청’까지 그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앱을 이용해 본 약사들은 입을 모아 긍정적인 후기를 전했다.
“의약품의 QR코드나 구 바코드 모두, 구분없이 스캔하면 끝이네요. 반품 과정을 최소화시킨 앱을 통해 그동안 들였던 시간과 노력을 확 줄일 수 있어요.”(김ㅇ미 약사님 – 서초구 위치)
“반팜(VP) 앱을 통하면 의약품의 최근 입고일 조회부터, 유통기한 여부 및 제조번호까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해 편리해요. 그동안 수기로 문자, 전화를 통해 도매상에게 연락했는데, 그럴 필요 없이 ‘반품 신청’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도매상에게 문자메시지가 전달됩니다.” (김ㅇ배 약사님 _ 송파구 위치)
반팜은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반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된 약계부 기능은, 약국내에서 어느 공급업체의 의약품 발주금액 비중이 차지하고 있는지 월별(15일 기준, 말일 기준), 분기별, 반기별로 확인이 가능하고, 도넛 그래프 시각화를 적용해 한눈에 정보들을 파악하도록 했다. 또 의약품 담당자 및 제약사 정보, 의약품 도매상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연락처 리스트’ 기능도 좋은 평가를 받는 부분이다. 휴대폰 내에 많은 도매상 정보를 앱 내에서 별도로 관리가 가능하게끔 기능이 탑재돼 있고, 기존에 반품 신청한 내역과 스캔 기록까지 재확인이 가능하도록 ‘간소화-간편’에 걸맞는 기능들이 구현돼 있다.
여기에 반팜은 본격적으로 더 많은 약사님들을 만나기 위한 행보도 시작하고 있다. 반팜 관계자는 “지난 11월 18일 ‘약의 날’에 맞춰 특별한 실시한 ‘친구 초대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중”이라며 “친구초대 코드로 친구가 가입할 시 매주 추첨을 통해 아이폰15, 백화점상품권, 한우, 치킨 등 풍성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첫 스캔만 진행해도 커피쿠폰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반팜 소개는 홈페이지(https://vanpharm.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반팜 App은 애플스토어(iOS)와 구글스토어(Android)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반팜 홈페이지(https://vanpharm.com/auth/signin)에 회원가입을 하여 서비스 설치를 진행하거나, 반팜 통합가이드(https://bit.ly/vanpharmguide)에 들어가면 반팜의 자세한 소개, 설치방법, 사용법, 약국활용팁, FAQ, 고객센터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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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의 효율적인 반품 서비스 앱으로 지난달 출시된 약국 운영 솔루션 ‘반팜’이 한 달 만에 회원가입 1천 명을 돌파했다.
반팜 관계자는 20일 “서울 팜엑스포를 통해 약업계에 공식 런칭을 진행한 이래, 별도의 마케팅 없이도 회원가입 수 1,000명을 돌파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의약품 반품은 약사들이라면 평소 입을 모아 고충을 토로하는 업무인데, 반품 신청 의약품을 휴대폰 앱으로 스캔하여 ‘나의 의약품 입고일’과 ‘반품 신청’까지 그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앱을 이용해 본 약사들은 입을 모아 긍정적인 후기를 전했다.
“의약품의 QR코드나 구 바코드 모두, 구분없이 스캔하면 끝이네요. 반품 과정을 최소화시킨 앱을 통해 그동안 들였던 시간과 노력을 확 줄일 수 있어요.”(김ㅇ미 약사님 – 서초구 위치)
“반팜(VP) 앱을 통하면 의약품의 최근 입고일 조회부터, 유통기한 여부 및 제조번호까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해 편리해요. 그동안 수기로 문자, 전화를 통해 도매상에게 연락했는데, 그럴 필요 없이 ‘반품 신청’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도매상에게 문자메시지가 전달됩니다.” (김ㅇ배 약사님 _ 송파구 위치)
반팜은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반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된 약계부 기능은, 약국내에서 어느 공급업체의 의약품 발주금액 비중이 차지하고 있는지 월별(15일 기준, 말일 기준), 분기별, 반기별로 확인이 가능하고, 도넛 그래프 시각화를 적용해 한눈에 정보들을 파악하도록 했다. 또 의약품 담당자 및 제약사 정보, 의약품 도매상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연락처 리스트’ 기능도 좋은 평가를 받는 부분이다. 휴대폰 내에 많은 도매상 정보를 앱 내에서 별도로 관리가 가능하게끔 기능이 탑재돼 있고, 기존에 반품 신청한 내역과 스캔 기록까지 재확인이 가능하도록 ‘간소화-간편’에 걸맞는 기능들이 구현돼 있다.
여기에 반팜은 본격적으로 더 많은 약사님들을 만나기 위한 행보도 시작하고 있다. 반팜 관계자는 “지난 11월 18일 ‘약의 날’에 맞춰 특별한 실시한 ‘친구 초대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중”이라며 “친구초대 코드로 친구가 가입할 시 매주 추첨을 통해 아이폰15, 백화점상품권, 한우, 치킨 등 풍성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첫 스캔만 진행해도 커피쿠폰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반팜 소개는 홈페이지(https://vanpharm.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반팜 App은 애플스토어(iOS)와 구글스토어(Android)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반팜 홈페이지(https://vanpharm.com/auth/signin)에 회원가입을 하여 서비스 설치를 진행하거나, 반팜 통합가이드(https://bit.ly/vanpharmguide)에 들어가면 반팜의 자세한 소개, 설치방법, 사용법, 약국활용팁, FAQ, 고객센터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