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약제학회(회장 원권연)는 오는 14일, 각계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과학의 달 기념 심포지엄'을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Bio-Pharmaceutical technology for the development of next-generation therapeutics’라는 주제로 Bio-Pharmaceutical technology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학‧연‧산의 중진 및 신진 연구자들이 연자로 참여한다.
이들을 통해 Biomaterial-based immunotherapy, AI-based drug discovery platform, 마이크로/나노 시스템을 이용한 유전자 표적 검출 및 CRISPR/Cas9 유전자 편집 등의 융합적 약제학 관련 연구 기법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미래지향적인 신약 개발 전략의 토대를 구축하고 새로운 약물전달 기술의 방향성에 대한 토론도 이뤄진다.
오전에 진행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Biomaterial-based immunotherapy (김병수 교수,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Human intestinal organoid and its applications (손미영 센터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Nanoparticle-based nitric oxide modulation for the treatment of various disease (김원종 교수,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과)’의 주제로 발표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의 ‘From AI-driven design to preclinical investigation for therapeutic potential: polymer-based micelle delivery system for poorly soluble drugs (황두형 교수, 단국대학교 제약공학과)’, ‘Genetic target detection and CRISPR/Cas9 gene editing using micro/nano systems (강유경 교수, 경상국립대학교 약학대학)’, ‘Targeting and modulating the inflammatory DAMP molecules for successful cell therapy (이동윤 교수, 한양대학교 생명공학과)’ 등의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은 ‘Biomimetic hydrogels with high mechanical properties and adhesiveness (김재윤 교수,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Artificial Intelligence (AI)-based drug discovery platform and drug development (김수현 전략팀장, 디어젠(주))‘, ’Carbohydrate, protein, and lipid: The Three Musketeers of cancer drug delivery nanoparticles (이재영 교수, 충남대학교 약학대학)‘의 주제 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권연 약제학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이 신약 연구개발 분야에 큰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현재 국내에서는 신약 개발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약제학회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제약관련 학계와 산업계에 최신 연구동향 및 기술정보를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며, 국내 제약산업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크게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본 심포지엄이 차세대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제약‧바이오 기술 연구의 지견을 넓히고, 새로운 연구 개념을 착안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아울러 본 심포지엄이 다양한 신약 연구개발에 관련된 최신의 약제학적 기술과 원리를 이해하고 토론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약제학회(회장 원권연)는 오는 14일, 각계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과학의 달 기념 심포지엄'을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Bio-Pharmaceutical technology for the development of next-generation therapeutics’라는 주제로 Bio-Pharmaceutical technology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학‧연‧산의 중진 및 신진 연구자들이 연자로 참여한다.
이들을 통해 Biomaterial-based immunotherapy, AI-based drug discovery platform, 마이크로/나노 시스템을 이용한 유전자 표적 검출 및 CRISPR/Cas9 유전자 편집 등의 융합적 약제학 관련 연구 기법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미래지향적인 신약 개발 전략의 토대를 구축하고 새로운 약물전달 기술의 방향성에 대한 토론도 이뤄진다.
오전에 진행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Biomaterial-based immunotherapy (김병수 교수,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Human intestinal organoid and its applications (손미영 센터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Nanoparticle-based nitric oxide modulation for the treatment of various disease (김원종 교수,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과)’의 주제로 발표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의 ‘From AI-driven design to preclinical investigation for therapeutic potential: polymer-based micelle delivery system for poorly soluble drugs (황두형 교수, 단국대학교 제약공학과)’, ‘Genetic target detection and CRISPR/Cas9 gene editing using micro/nano systems (강유경 교수, 경상국립대학교 약학대학)’, ‘Targeting and modulating the inflammatory DAMP molecules for successful cell therapy (이동윤 교수, 한양대학교 생명공학과)’ 등의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은 ‘Biomimetic hydrogels with high mechanical properties and adhesiveness (김재윤 교수,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Artificial Intelligence (AI)-based drug discovery platform and drug development (김수현 전략팀장, 디어젠(주))‘, ’Carbohydrate, protein, and lipid: The Three Musketeers of cancer drug delivery nanoparticles (이재영 교수, 충남대학교 약학대학)‘의 주제 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권연 약제학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이 신약 연구개발 분야에 큰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현재 국내에서는 신약 개발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약제학회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제약관련 학계와 산업계에 최신 연구동향 및 기술정보를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며, 국내 제약산업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크게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본 심포지엄이 차세대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제약‧바이오 기술 연구의 지견을 넓히고, 새로운 연구 개념을 착안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아울러 본 심포지엄이 다양한 신약 연구개발에 관련된 최신의 약제학적 기술과 원리를 이해하고 토론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