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집중호우 침수 피해약국 75곳
서초·강남 수해 피해약국 현장 방문·대책 논의
입력 2022.08.1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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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10일 오후 5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서울지역 약국이 75곳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동작구가 25곳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서초구 16곳, 강남구 11곳, 관악구 8곳, 구로구 5곳 등이었다.

이날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최광훈 대한약사회장과 최미영 부회장, 최두주 사무총장, 강미선 서초구약사회장, 이병도 강남구약사회장과 함께 서초구, 강남구 피해가 심한 회원약국 4곳을 추가 방문해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또 대한약사회, 서울시약사회, 서초구약사회·강남구약사회는 각각 정부, 서울시, 구청 차원의 지원 방안을 찾아보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권영희 회장은 “침수 피해를 입은 약국이 생각보다 많고 약국 전체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커 심각한 상황”이라며 “복구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 같아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힘을 쏟겠다. 힘내시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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