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원 “박영달 후보 한약사 고용 의혹 제기”
후보 검증차원에서 명백히 밝혀야
입력 2021.11.22 22:43 수정 2021.11.2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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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원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기호1번)는 22일 “약국방문 선거운동 중 모 회원으로부터 박영달 후보가 과거 한약사를 근무약사로 고용해, 일반의약품 판매를 시킨 사실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한약사의 한약제제가 아닌 일반의약품 판매는 약사법 위반이자 약사직능 침탈행위로서 전체 약사의 분노의 대상”이라며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를 근절시키겠다고 외치는 박영달 후보가, 과거 한약사로 하여금 일반약 판매를 하도록 시켰다는 의혹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영달 후보는 후보자 검증 차원에서 경기도 8,000여 회원들에게 사실관계를 명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약사의 직능수호가 사명인 약사회 수장이 한약사를 고용해 약사직능을 침탈하는 행위를 시킨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회원들에 대한 배신”이라며 “이번 의혹에 대해 박영달 후보는 솔직하게 모든 것을 다 밝혀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전체댓글 1
  • 경기도 약사 2021.11.23 10:05 신고하기
    중앙대 선배 최광훈 후보는 의료 일원화 차원에서 약사와 한약사를 통합하는 "통합약사 철학"을 갖고 있고(데일리팜, 2015.11.15),

    중앙대 후배 박영달 후보는 한약사 고용의혹까지 있다고 하니, 중앙대 출신 후보들은 한약사와의 특별한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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