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약국, 중복투약률 감소 등 건강관리 '성과'
서울시약사회, 세이프약국 시민증진 사례 발표회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플러스 아이콘
입력 2016.07.20 17:28 수정 2016.07.2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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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가 세이프약국의 4년 주요성과를 발표, 수행체계와 방법, 수가 등세이프약국 확산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순천향대 보건행정경영학과 강은정 교수는 20일 열린 '세이프약국을 통한 시민 건강증진 사례 발표회'에서 '세이프약국사업의 성과'를 발표했다. 

세이프약국은 서울특별시가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등록환자대상 포괄적 약력관리 서비스(올바른 의약품 사용교육, 의약품식별, 복약지도)와 자살예방 게이트 키퍼, 금연희망자 발굴 및 관리·연계 등을 3대 중점 서비스로 실시하고 있다. 

강은정 교수는 세이프약국의 주요성과에 대해 현재 세이프약국은 서울시 12개 자치구에 160개 약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중 99개 약국이 방문약료사업 약국으로 활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큰 성과로 중복 투약자의 감소를 꼽았으며 지난해 111명을 대상으로 중복 투약 상담을 진행한 결과, 83명으로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 종류별 1인당 품목수의 변화도 유의미한 수치를 보였다.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전체 복용의약품의 수도 상담 1차에는 11.3명에서 상담 5회차는 9.4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용 순응도에서도 개선된 수치가 조사돼 세이프약국 상담을 통한 생활 밀착형 약물교육의 중요성을 입증했다. 

강은정 교수는 "세이프사업의 주요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포괄적 약력관리서비스의 약물교육으로 약물인지, 복약순응, 중복투약감소, 불용의약품 처리, 의약품소비감소 등의 긍정적 효과가 발견됐다"며 "세이프약국 사업의 효과 및 경제성 평가를 실시하고 확산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세이프 약국의 역할과 사업내용, 수행 체계와 방법, 수가 등을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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