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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붐을 일으키고 있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의 비만‧당뇨병 치료제를 사용 중인 소비자들의 경우 기능성 보충제(supplements)를 포함한 신체적‧정신적 건강(Fitness)을 위한 지출액이 비 사용자들에 비해 4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LP-1 제제 사용자들의 경우 월 449달러를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해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비 사용자들의 월 120달러를 크게 상회했다는 것이다.
미국 뉴욕에 소재한 소비자 조사‧분석 및 자문기업 컨슈머 컬렉티브(The Consumer Collective)는 28일 공개한 ‘미국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한 지출 실태’ 현장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GLP-1 제제 사용자들에게 초점을 맞춘 가운데 작성된 것이다.
이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컨슈머 컬렉티브는 18~64세 연령대 미국 성인 대표 표본집단 총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 응답자들 가운데 GLP-1 제제 사용자들은 123명이었으며, 377명은 비 사용자들이었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GLP-1 제제 사용자들의 경우 81%가 헬스장 또는 피트니스센터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회원권 비 소유자들의 43%에 비해 2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음이 눈에 띄었다.
마찬가지로 GLP-1 제제 사용자들은 기능성 보충제와 개인훈련(personal training), 회복훈련 등을 위해서도 더 많은 지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게다가 GLP-1 제제 사용자들은 더 많이 걷고, 유산소 운동을 더 많이 하고 있었으며, 더 많은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동시에 GLP-1 제제 사용자들은 외식, 간식 및 음주를 GLP-1 제제 사용 전에 비해 줄인 것으로 나타나 주목할 만해 보였다.
GLP-1 제제 사용자들은 이밖에도 레스토랑이나 간식 즐기기를 위해 보내는 시간이 줄어든 가운데서도 식료품점에서 보내는 시간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단순히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좀 더 품질높은 식생활을 영위하고자 힘을 기울이고 있음을 시사했다.
또 한가지 눈에 띄는 것은 의류와 관련한 지출액의 증가가 눈에 띈 부분이었다.
GLP-1 제제 사용자들의 63.4%가 체중변화로 인해 새옷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난 데다 이들 중 3분의 2 이상이 옷 사이즈가 최소한 두단계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었을 정도.
응답자들의 25%는 과거 어느 시점에서 GLP-1 제제를 사용했던 것으로 나타났고, 15%는 현재 사용 중인 것으로 분석됐다.
GLP-1 제제를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로는 61.8%가 체중감소를 꼽았고, 당뇨병 및 당뇨병 전조증상의 관리가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이 GLP-1 제제를 사용한 동기를 보면 전반적으로 볼 때 건강과 관련한 동기가 외모 관련 동기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나 흥미로움이 앞서게 했다.
아울러 70%의 응답자들은 1년 전에 비해 건강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답했다.
뒤이어 수면 87%, 정신적 웰빙 86%, 체력(physical fitness) 68%, 건강한 식생활 66%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세대별로 보면 밀레니얼 세대가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월 345달러를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해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월 345달러는 다른 어떤 세대들보다 밀레니얼 세대의 지출액이 가장 높게 나타났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밀레니얼 세대는 GLP-1 제제의 사용자 비율이 29%에 달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컨슈머 컬렉티브의 앨리슨 콜린스 대표는 “신체적‧정신적 건강이 지금 현재 소비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면서도 “하지만 여건이 힘들어질 경우 지출을 졸라매는 영역의 하나이기도 하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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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1 제제 사용자들의 경우 월 449달러를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해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비 사용자들의 월 120달러를 크게 상회했다는 것이다.
미국 뉴욕에 소재한 소비자 조사‧분석 및 자문기업 컨슈머 컬렉티브(The Consumer Collective)는 28일 공개한 ‘미국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한 지출 실태’ 현장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GLP-1 제제 사용자들에게 초점을 맞춘 가운데 작성된 것이다.
이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컨슈머 컬렉티브는 18~64세 연령대 미국 성인 대표 표본집단 총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 응답자들 가운데 GLP-1 제제 사용자들은 123명이었으며, 377명은 비 사용자들이었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GLP-1 제제 사용자들의 경우 81%가 헬스장 또는 피트니스센터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회원권 비 소유자들의 43%에 비해 2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음이 눈에 띄었다.
마찬가지로 GLP-1 제제 사용자들은 기능성 보충제와 개인훈련(personal training), 회복훈련 등을 위해서도 더 많은 지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게다가 GLP-1 제제 사용자들은 더 많이 걷고, 유산소 운동을 더 많이 하고 있었으며, 더 많은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동시에 GLP-1 제제 사용자들은 외식, 간식 및 음주를 GLP-1 제제 사용 전에 비해 줄인 것으로 나타나 주목할 만해 보였다.
GLP-1 제제 사용자들은 이밖에도 레스토랑이나 간식 즐기기를 위해 보내는 시간이 줄어든 가운데서도 식료품점에서 보내는 시간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단순히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좀 더 품질높은 식생활을 영위하고자 힘을 기울이고 있음을 시사했다.
또 한가지 눈에 띄는 것은 의류와 관련한 지출액의 증가가 눈에 띈 부분이었다.
GLP-1 제제 사용자들의 63.4%가 체중변화로 인해 새옷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난 데다 이들 중 3분의 2 이상이 옷 사이즈가 최소한 두단계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었을 정도.
응답자들의 25%는 과거 어느 시점에서 GLP-1 제제를 사용했던 것으로 나타났고, 15%는 현재 사용 중인 것으로 분석됐다.
GLP-1 제제를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로는 61.8%가 체중감소를 꼽았고, 당뇨병 및 당뇨병 전조증상의 관리가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이 GLP-1 제제를 사용한 동기를 보면 전반적으로 볼 때 건강과 관련한 동기가 외모 관련 동기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나 흥미로움이 앞서게 했다.
아울러 70%의 응답자들은 1년 전에 비해 건강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답했다.
뒤이어 수면 87%, 정신적 웰빙 86%, 체력(physical fitness) 68%, 건강한 식생활 66%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세대별로 보면 밀레니얼 세대가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월 345달러를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해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월 345달러는 다른 어떤 세대들보다 밀레니얼 세대의 지출액이 가장 높게 나타났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밀레니얼 세대는 GLP-1 제제의 사용자 비율이 29%에 달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컨슈머 컬렉티브의 앨리슨 콜린스 대표는 “신체적‧정신적 건강이 지금 현재 소비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면서도 “하지만 여건이 힘들어질 경우 지출을 졸라매는 영역의 하나이기도 하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부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