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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헬릭스가 온힐과 ‘엑스힐 부스터’에 대한 협약을 3일 체결하고 병원 및 요양원 등을 통해 제품 판매를 확대한다.
엑스힐 부스터는 홍삼과 병풀 원물에서 직접 추출한 엑소좀을 원료로 사용해, 식물소재 본연의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와 마데카소사이드를 다량 함유한 스프레이 타입 제품이다. 홍삼과 병풀은 이미 다양한 연구를 통해 우수한 항염증 및 세포재생 효능이 확인됐다.
제노헬릭스는 정밀분자진단 플랫폼 기술로 창업해 현재 식물 원물에서 직접 추출하는 ‘내추럴 엑소좀’과 가장 작은 ‘micro PDRN’을 개발해 피부미용 기술개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환된 소재기술을 활용해 소비자 미충족 수요가 있는 완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제노헬릭스 양성욱 대표는 “온힐과 협력해 엑스힐 부스터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어서 기쁘고, 엑스힐 부스터의 판매를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로 확대할 계획” 이라며 “ 제품에 대한 해외 업체 반응도 긍정적으로 해외 수출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온힐 유정우 대표는 “온힐은 병원과 요양원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유통망을 견고히 구축해왔다”며 “이 채널을 기반으로 다양한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최초로 홍삼과 병풀 원물에서 직접 엑소좀을 추출한 ‘엑스힐 부스터’는 초기부터 중등도 이상 염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주요 대상으로, 병원 및 요양원 시장에서 빠르게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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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헬릭스가 온힐과 ‘엑스힐 부스터’에 대한 협약을 3일 체결하고 병원 및 요양원 등을 통해 제품 판매를 확대한다.
엑스힐 부스터는 홍삼과 병풀 원물에서 직접 추출한 엑소좀을 원료로 사용해, 식물소재 본연의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와 마데카소사이드를 다량 함유한 스프레이 타입 제품이다. 홍삼과 병풀은 이미 다양한 연구를 통해 우수한 항염증 및 세포재생 효능이 확인됐다.
제노헬릭스는 정밀분자진단 플랫폼 기술로 창업해 현재 식물 원물에서 직접 추출하는 ‘내추럴 엑소좀’과 가장 작은 ‘micro PDRN’을 개발해 피부미용 기술개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환된 소재기술을 활용해 소비자 미충족 수요가 있는 완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제노헬릭스 양성욱 대표는 “온힐과 협력해 엑스힐 부스터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어서 기쁘고, 엑스힐 부스터의 판매를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로 확대할 계획” 이라며 “ 제품에 대한 해외 업체 반응도 긍정적으로 해외 수출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온힐 유정우 대표는 “온힐은 병원과 요양원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유통망을 견고히 구축해왔다”며 “이 채널을 기반으로 다양한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최초로 홍삼과 병풀 원물에서 직접 엑소좀을 추출한 ‘엑스힐 부스터’는 초기부터 중등도 이상 염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주요 대상으로, 병원 및 요양원 시장에서 빠르게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