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화장품 관련 기업 76개사(코스피 14, 코스닥 52, 코넥스 1, 외감 7)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84억원으로 나타났다. 전기 대비 122.0%. 전년동기 대비 28.6% 증가했다. 순이익률 평균은 9.1%다.
올해 1분기엔 ODM 기업들 실적이 저조한 편이다. 상위권에 있었던 한국콜마가 10위에 이름을 올렸을 뿐이다.
순이익을 가장 많이 올린 기업은 아모레퍼시픽홀딩스다. 1400억원을 기록, 순손실이 발생했던 전기 대비 흑자전환했으며, 전년대비 43.2% 성장했다.
2위는 LG생활건강으로, 1035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기대비 흑자전환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8.5% 감소했다. 3위는 에이피알로 순이익 규모는 499억원이다. 전기 대비 15.1%, 전년동기 대비 107.3% 성장했다.
4위는 실리콘투로 388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전기대비 21.2%, 전년동기 대비 51.9% 각각 증가했다. 5위는 파마리서치로 360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전기 대비 119.6%, 전년동기 대비 96.8% 증가했다.
6~10위는휴젤(309억원), 클래시스(297억원), 달바글로벌(247억원), 브이티(233억원), 한국콜마(232억원)다. 76개 화장품기업의 1분기 순이익 평균은 84억원이다.
.
1분기에 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비올로 54.0%를 기록했다. 순익 규모는 90억원. 2위는 케어젠 39.6%, 순익액은 84억원. 3위는 클래시스 38.5%. 순익액은 297억원이다. 4위는 바이오플러스 37.1%, 순익액은 85억원. 5위는 휴젤 34.4%, 순익액은 309억원.
6 ~10위는 휴메딕스 (33.5%). 원텍(31.8%), 파마리서치(30.8%), 브이티(23.2%), 달바글로벌(21.8%)이다. 76개 화장품기업 1분기 순이익률 평균은 9.1%다.
△ 1분기 순익액 전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1분기 기준 전기대비 순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삐아다. 증가율은 141.1%. 손해배상 비용이 13억원 감소하면서 순익은 11억원 증가한 18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진코스텍. 증가율 124.6%. 영업이익이 8억원 늘면서 순익은 전기보다 6억원 증가한 11억원이다. 3위는 파마리서치로 증가율은 119.6%. 순익은 전기보다 190억원 증가한 360억원을 기록했다. 파생상품 관련 이익이 110억원, 영업이익이 110억원 증가한 결과다.
4위는 승일. 증가율은 100.9%. 영업이익이 11억원 증가하면서 전기 대비 8억원 늘어난 17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5위는 달바글로벌로 증가율은 90.6%다. 영업이익이 166억원 늘었으나 법인세가 41억원 증가하면서 순익은 전기 대비 118억원 증가했다. 순익액 규모는 247억원.
6~10위는 바이오플러스(89.2%), 한농화성(87.5%), 케어젠(66.4%), 에이블씨엔씨(53.7%), 아아패밀리에스씨(38.0%)다.
△1분기 순이익액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1분기 기준 전년동기 대비 순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제로투세븐이다. 증가율은 408.6%. 지분법 이익이 6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8억원 늘었다. 순익 규모는 10억원.
2위는 바이오플러스. 증가율은 221.5%. 순익 규모는 85억원. 영업이익이 47억원 증가하면서 순이익은 59억원 늘었다. 3위는 승일. 증가율은 217.1%. 환율변동관련 이익이 9억원 발생하면서 순익은 전년동기 대비 11억원 증가한 17억원을 기록했다.
4위는 울트라브이로 166.6%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5억원 늘면서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억원 증가한 7억원이 됐다. 5위는 대봉엘에스로 전년동기 대비 143.1% 성장했다. 영업이익이 16억원 증가하면서 순익은 22억원 늘었다. 순익 규모는 37억원.
6~10위는 한농화성(137.6%), 셀바이오휴먼텍(113.0%), 에이피알(107.3%), 원텍(100.9%), 파마리치(96.8%)다.
인기기사 | 더보기 + |
1 | 메지온,'유데나필' 폰탄 치료제 적응증 확대 미국 FDA 추가임상 '순항' |
2 | "나 지금 떨고 있니?" FDA '보완요구서한(CRL)' 공개에 기업은 긴장 투자자는 환영 |
3 | 아마존 프라임데이 뷰티 부문 매출 1위 '메디큐브' |
4 | 케어젠, 먹는 GLP-1 펩타이드 ‘코글루타이드’ 에콰도르 등록 완료 |
5 | "신약개발 실패, 이유는 현장 단절" 바이오의약공방, 임상 수요 기반 모델 제시 |
6 | 의약품유통업계 "지출보고서 정정,기준 없는 책임 전가..금융비용,리베이트 오인" |
7 | 프리시젼바이오, 씨티바이오와 면역 진단 제품 기술협력 계약 |
8 | "30분의 1 용량, 수년간 효과" 뉴라클제네틱스 'NG101' 12조 아일리아 뛰어넘나 |
9 | 정은경 “‘불법 리베이트 근절’ 제도 보완해야…‘성분명처방’ 도입 협의 필요” |
10 | “합성제제 부작용 넘는다”…천연물 기반 GLP-1 등장 |
인터뷰 | 더보기 + |
PEOPLE | 더보기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화장품 관련 기업 76개사(코스피 14, 코스닥 52, 코넥스 1, 외감 7)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84억원으로 나타났다. 전기 대비 122.0%. 전년동기 대비 28.6% 증가했다. 순이익률 평균은 9.1%다.
올해 1분기엔 ODM 기업들 실적이 저조한 편이다. 상위권에 있었던 한국콜마가 10위에 이름을 올렸을 뿐이다.
순이익을 가장 많이 올린 기업은 아모레퍼시픽홀딩스다. 1400억원을 기록, 순손실이 발생했던 전기 대비 흑자전환했으며, 전년대비 43.2% 성장했다.
2위는 LG생활건강으로, 1035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기대비 흑자전환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8.5% 감소했다. 3위는 에이피알로 순이익 규모는 499억원이다. 전기 대비 15.1%, 전년동기 대비 107.3% 성장했다.
4위는 실리콘투로 388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전기대비 21.2%, 전년동기 대비 51.9% 각각 증가했다. 5위는 파마리서치로 360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전기 대비 119.6%, 전년동기 대비 96.8% 증가했다.
6~10위는휴젤(309억원), 클래시스(297억원), 달바글로벌(247억원), 브이티(233억원), 한국콜마(232억원)다. 76개 화장품기업의 1분기 순이익 평균은 84억원이다.
.
1분기에 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비올로 54.0%를 기록했다. 순익 규모는 90억원. 2위는 케어젠 39.6%, 순익액은 84억원. 3위는 클래시스 38.5%. 순익액은 297억원이다. 4위는 바이오플러스 37.1%, 순익액은 85억원. 5위는 휴젤 34.4%, 순익액은 309억원.
6 ~10위는 휴메딕스 (33.5%). 원텍(31.8%), 파마리서치(30.8%), 브이티(23.2%), 달바글로벌(21.8%)이다. 76개 화장품기업 1분기 순이익률 평균은 9.1%다.
△ 1분기 순익액 전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1분기 기준 전기대비 순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삐아다. 증가율은 141.1%. 손해배상 비용이 13억원 감소하면서 순익은 11억원 증가한 18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진코스텍. 증가율 124.6%. 영업이익이 8억원 늘면서 순익은 전기보다 6억원 증가한 11억원이다. 3위는 파마리서치로 증가율은 119.6%. 순익은 전기보다 190억원 증가한 360억원을 기록했다. 파생상품 관련 이익이 110억원, 영업이익이 110억원 증가한 결과다.
4위는 승일. 증가율은 100.9%. 영업이익이 11억원 증가하면서 전기 대비 8억원 늘어난 17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5위는 달바글로벌로 증가율은 90.6%다. 영업이익이 166억원 늘었으나 법인세가 41억원 증가하면서 순익은 전기 대비 118억원 증가했다. 순익액 규모는 247억원.
6~10위는 바이오플러스(89.2%), 한농화성(87.5%), 케어젠(66.4%), 에이블씨엔씨(53.7%), 아아패밀리에스씨(38.0%)다.
△1분기 순이익액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1분기 기준 전년동기 대비 순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제로투세븐이다. 증가율은 408.6%. 지분법 이익이 6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8억원 늘었다. 순익 규모는 10억원.
2위는 바이오플러스. 증가율은 221.5%. 순익 규모는 85억원. 영업이익이 47억원 증가하면서 순이익은 59억원 늘었다. 3위는 승일. 증가율은 217.1%. 환율변동관련 이익이 9억원 발생하면서 순익은 전년동기 대비 11억원 증가한 17억원을 기록했다.
4위는 울트라브이로 166.6%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5억원 늘면서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억원 증가한 7억원이 됐다. 5위는 대봉엘에스로 전년동기 대비 143.1% 성장했다. 영업이익이 16억원 증가하면서 순익은 22억원 늘었다. 순익 규모는 37억원.
6~10위는 한농화성(137.6%), 셀바이오휴먼텍(113.0%), 에이피알(107.3%), 원텍(100.9%), 파마리치(96.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