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화장품 관련 기업 76개사(코스피 14, 코스닥 56, 코넥스 1, 외감 7)의 올해 1분기 매출총이익은 평균 446억원으로 나타났다. 전기 대비 3.5%, 전년동기 대비 12.0% 각각 증가했다. 매출총이익률은 47.9%다.
1분기 매출총이익을 가장 많이 올린 기업은 LG생활건강이다. 8782억원으로 전기대비 7.8%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5.3% 역성장했다.
2위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8545억원으로, 전기 대비 0.5%, 전년동기 대비 17.7% 각각 증가했다. 3위는 에이피알로 2009억원을 기록, 전기 대비 12.4%, 전년동기 대비 74.2% 각각 늘었다.
4위는 한국콜마. 전기 대비 13.5%, 전년동기 대비 18.4% 각각 증가한 1903억원의 매출총이익을 냈다. 5위는 코스맥스로 매출총이익은 1048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대비 2.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4.2% 증가했다.
6~10위는 달바글로벌(858억원), 파마리서치(854억원), 실리콘투(777억원), 휴젤(690억원), 애경산업(669억원)이다. 1분기 76개 화장품기업 매출총이익 평균은 446억원이다.
△ 2024년 매출 총이익률 상위 10개사
지난해 매출총이익률이 가장 높았던 기업은 비올로 81.0%를 기록했다. 2위는 클래시스 79.5%, 3위는 아스테라시스 78.9%, 4위는 이노진 78.4%, 5위는 휴젤 76.8%다.
6~10위는 에이피알(75.5%), 달바글로벌(75.4%),아모레퍼시픽홀딩스(73.4%), 파마리서치(73.1%), 케어젠(68.8%)이다. 1분기 76개 화장품기업 매출총이익률 평균은 47.9%다.
△1분기 매출총이익 전년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1분기 기준 전기 대비 매출총이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메디앙스다. 증가율은 168.2%.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43억원 증가하면서 64억원의 매출총이익을 기록했다.
2위는 씨앤씨인터내셔널. 증가율은 133.0%.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50억원 증가해 총100억원의 매출총이익을 올렸다. 3위는 코디로 증가율은 79.6%.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21억원 증가, 총 41억원을 기록했다.
4위는 선진뷰티사이언스. 증가율은 75.4%.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31억원 늘어나 93억원의 매출총이익을 기록했다. 5위는 원익. 증가율은 62.6%. 종속기업등에서 매출총이익이 69억원 증가하면서 181억원을 기록했다.
6~10위는 울트라브이(51.9%), 진코스텍(45.4%), 실리콘투(38.3%), 엔에프씨(25.3%), 라파스(25.1%)다.
△ 1분기 전년동기 대비 매출총이익 증가율 상위 10개사
1분기 기준 전년대비 매출총이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제닉이다. 증가율은 518.6%.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44억원 증가해 총 53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바이오플러스로 164.5% 성장했다.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66억원, 종속기업 등 매출총이익이 28억원 증가하면서 151억원의 매출총이익을 올렸다. 3위는 아스테라시스로, 증가율은 122.0%.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29억원 증가, 총 매출총이익은 53억원이 됐다.
4위는 셀바이오휴먼텍이다. 증가율은 112.7%.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9억원, 종속기업등 매출총이익이 10억원 증가하면서 35억원의 매출총이익을 올렸다. 5위는 진코스텍으로 111.7%의 증가율을 보였다. 매출이 37억원 늘어나면서 매출총이익은 29억원을 기록했다.
6~10위는 청담글로벌(97.1%), 에스바이오메딕스(78.7%), 에이피알(74.2%), 달바글로벌(73.5%), 코디(68.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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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총이익을 가장 많이 올린 기업은 LG생활건강이다. 8782억원으로 전기대비 7.8%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5.3% 역성장했다.
2위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8545억원으로, 전기 대비 0.5%, 전년동기 대비 17.7% 각각 증가했다. 3위는 에이피알로 2009억원을 기록, 전기 대비 12.4%, 전년동기 대비 74.2% 각각 늘었다.
4위는 한국콜마. 전기 대비 13.5%, 전년동기 대비 18.4% 각각 증가한 1903억원의 매출총이익을 냈다. 5위는 코스맥스로 매출총이익은 1048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대비 2.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4.2% 증가했다.
6~10위는 달바글로벌(858억원), 파마리서치(854억원), 실리콘투(777억원), 휴젤(690억원), 애경산업(669억원)이다. 1분기 76개 화장품기업 매출총이익 평균은 446억원이다.
△ 2024년 매출 총이익률 상위 10개사
지난해 매출총이익률이 가장 높았던 기업은 비올로 81.0%를 기록했다. 2위는 클래시스 79.5%, 3위는 아스테라시스 78.9%, 4위는 이노진 78.4%, 5위는 휴젤 76.8%다.
6~10위는 에이피알(75.5%), 달바글로벌(75.4%),아모레퍼시픽홀딩스(73.4%), 파마리서치(73.1%), 케어젠(68.8%)이다. 1분기 76개 화장품기업 매출총이익률 평균은 47.9%다.
△1분기 매출총이익 전년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1분기 기준 전기 대비 매출총이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메디앙스다. 증가율은 168.2%.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43억원 증가하면서 64억원의 매출총이익을 기록했다.
2위는 씨앤씨인터내셔널. 증가율은 133.0%.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50억원 증가해 총100억원의 매출총이익을 올렸다. 3위는 코디로 증가율은 79.6%.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21억원 증가, 총 41억원을 기록했다.
4위는 선진뷰티사이언스. 증가율은 75.4%.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31억원 늘어나 93억원의 매출총이익을 기록했다. 5위는 원익. 증가율은 62.6%. 종속기업등에서 매출총이익이 69억원 증가하면서 181억원을 기록했다.
6~10위는 울트라브이(51.9%), 진코스텍(45.4%), 실리콘투(38.3%), 엔에프씨(25.3%), 라파스(25.1%)다.
△ 1분기 전년동기 대비 매출총이익 증가율 상위 10개사
1분기 기준 전년대비 매출총이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제닉이다. 증가율은 518.6%.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44억원 증가해 총 53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바이오플러스로 164.5% 성장했다.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66억원, 종속기업 등 매출총이익이 28억원 증가하면서 151억원의 매출총이익을 올렸다. 3위는 아스테라시스로, 증가율은 122.0%.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29억원 증가, 총 매출총이익은 53억원이 됐다.
4위는 셀바이오휴먼텍이다. 증가율은 112.7%. 지배기업 매출총이익이 9억원, 종속기업등 매출총이익이 10억원 증가하면서 35억원의 매출총이익을 올렸다. 5위는 진코스텍으로 111.7%의 증가율을 보였다. 매출이 37억원 늘어나면서 매출총이익은 29억원을 기록했다.
6~10위는 청담글로벌(97.1%), 에스바이오메딕스(78.7%), 에이피알(74.2%), 달바글로벌(73.5%), 코디(68.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