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약품(대표이사 회장 정성천)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신사옥으로 물류센터와 본사를 확장이전하며, 의약품 유통 전문기업으로서의 운영 인프라를 한층 강화했다.
기영약품은 지난해 11월, 기존 성수동 임대 건물에서 장안동 신사옥으로 물류센터와 사무실을 모두 이전했다. 앞서 지난해 5월 신사옥 건물을 매입한 후 약 6개월간 리모델링을 거쳐 새로운 업무 환경을 마련한 것이다.
신사옥은 연면적 2295㎡(약 694평), 지상 6층·지하 1층 규모로, 기존 임대 사옥(약 150평) 대비 약 4.6배 확대됐다. 약업신문이 지난 9일 현장을 방문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신사옥은 1층부터 4층까지는 약품창고, 5층은 기영약품 사무실, 6층은 대회의실, 지하 1층은 주차장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1층 약품창고는 차량에서 의약품을 건물 내부로 바로 이송할 수 있도록 개방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1층부터 4층까지 연결된 수직반송기를 통해 물류 이송의 신속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기영약품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선진 물류시스템을 구축했다.
대형병원 등을 중심으로 매출 구조가 형성된 에치칼 업체인 기영약품은, 일반의약품보다 온도 등 보관 조건이 까다로운 전문의약품을 다수 취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3층 약품창고 내에 약 45평 규모의 전용 보관소 3개를 별도로 마련했다. 해당 공간은 생물학제제 및 냉암의약품을 적정 온도에서 보관할 수 있도록 온도조절기 등을 갖춘 특수 보관시설이다.
정성천 대표이사는 “새로운 물류센터로 확장이전하며 선진 물류시스템을 도입하고 체계를 보완했다”며 “업그레이드된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보다 질 높은 의약품 유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영약품(대표이사 회장 정성천)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신사옥으로 물류센터와 본사를 확장이전하며, 의약품 유통 전문기업으로서의 운영 인프라를 한층 강화했다.
기영약품은 지난해 11월, 기존 성수동 임대 건물에서 장안동 신사옥으로 물류센터와 사무실을 모두 이전했다. 앞서 지난해 5월 신사옥 건물을 매입한 후 약 6개월간 리모델링을 거쳐 새로운 업무 환경을 마련한 것이다.
신사옥은 연면적 2295㎡(약 694평), 지상 6층·지하 1층 규모로, 기존 임대 사옥(약 150평) 대비 약 4.6배 확대됐다. 약업신문이 지난 9일 현장을 방문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신사옥은 1층부터 4층까지는 약품창고, 5층은 기영약품 사무실, 6층은 대회의실, 지하 1층은 주차장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1층 약품창고는 차량에서 의약품을 건물 내부로 바로 이송할 수 있도록 개방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1층부터 4층까지 연결된 수직반송기를 통해 물류 이송의 신속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기영약품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선진 물류시스템을 구축했다.
대형병원 등을 중심으로 매출 구조가 형성된 에치칼 업체인 기영약품은, 일반의약품보다 온도 등 보관 조건이 까다로운 전문의약품을 다수 취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3층 약품창고 내에 약 45평 규모의 전용 보관소 3개를 별도로 마련했다. 해당 공간은 생물학제제 및 냉암의약품을 적정 온도에서 보관할 수 있도록 온도조절기 등을 갖춘 특수 보관시설이다.
정성천 대표이사는 “새로운 물류센터로 확장이전하며 선진 물류시스템을 도입하고 체계를 보완했다”며 “업그레이드된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보다 질 높은 의약품 유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