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기준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의 평균 부채비율이 코스피 78.30%, 코스닥 67.3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은 코스피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42개사, 코스닥 상장 기업 53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기준 부채비율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코스피 제약사>
해당 기간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270.33%를 기록한 일동제약으로 나타났다. 이어 △동성제약 175.31% △한독 172.80% △영진약품 160.86% △명문제약 150.18% △제일약품 139.70% △삼일제약 124.31% △종근당바이오 117.15% △대웅제약 113.27% △대원제약 105.00% 순으로 확인됐다.
반면 부채비율이 가장 낮은 기업은 3.05%를 기록한 일성아이에스로 분석됐다. 이어 △환인제약 12.95% △파미셀 14.84% △유나이티드 16.67% △셀트리온 19.77% △삼성제약 21.35% △하나제약 23.56% △한올바이오파마 26.45% △신풍제약 32.55% △유한양행 36.80% 순으로 확인됐다.
전기(지난해 9월)대비 부채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21.51%p를 기록한 SK바이오사이언스다. 다음으로는 △한독 19.54%p △대웅제약 11.19%p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11.15%p △현대약품 10.27%p △삼진제약 9.26%p △JW생명과학 8.43%p △삼성바이오로직스 7.67%p △신풍제약 6.70%p △한미약품 4.55%p 등이 이어졌다.
반대로 전기대비 부채비율 감소율이 가장 큰 기업은 –52.94%p를 기록한 동성제약으로 나타났다. 이어 △SK바이오팜 –30.97%p △제일약품 –28.66%p △JW중외제약 –26.16%p △명문제약 –24.93%p △보령 –20.10%p △일양약품 –18.14%p △동아에스티 –8.21%p △종근당바이오 –6.83%p △일동제약 –4.72%p 순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대비 부채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40.78%p의 증가율을 기록한 한독으로 나타났다.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 31.88%p △일동제약 19.57%p △대웅제약 19.22%p △동화약품 15.60%p △현대약품 15.14%p △GC녹십자 13.61%p △동아에스티 12.83%p △대원제약 12.77%p △경보제약 9.79%p 순으로 이어졌다.
이와 달리 전년동기대비 부채비율이 가장 많이 감소한 기업은 –70.64%p를 기록한 제일약품으로 확인됐다. 다음으론 △삼일제약 –65.67%p △JW중외제약 –59.51%p △SK바이오팜 –44.69%p △부광약품 –30.28%p △종근당바이오 –21.65%p △보령 –18.30%p △명문제약 –16.34%p △동성제약 –13.55%p △유유제약 –10.92%p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제약사>
지난해 12월 기준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코스닥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은 211.811%를 기록한 제테마로 나타났다. 이어 △코오롱생명과학 180.95% △대화제약 169.59% △조아제약 149.71% △에스바이오메딕스 143.57% △JW신약 137.25% △비씨월드제약 131.96% △동구바이오제약 131.45% △아이큐어 118.80% △알리코제약 116.32% 순으로 확인됐다.
반면 부채비율이 가장 낮은 기업은 4.56%를 기록한 폴라리스AI파마로 분석됐다. 이어 △화일약품 5.99% △케어젠 7.95% △휴메딕스 9.29% △휴젤 11.73% △엔지켐생명과학 12.55% △한국비엔씨 12.93% △삼아제약 13.07% △신일제약 13.21% △고려제약 13.80% 순으로 확인됐다.
전기(지난해 9월)대비 부채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32.08%p를 기록한 파마리서치였다. 다음으로는 △아이큐어 31.76%p △에스바이오메딕스 30.52%p △조아제약 27.65%p △동구바이오제약 24.16%p △테라젠이텍스 20.78%p △알리코제약 20.01%p △바이오솔루션 18.22%p △삼천당제약 10.34%p △대한뉴팜 10.12%p 등이 이어졌다.
반대로 전기대비 부채비율의 감소율이 가장 큰 기업은 –28.54%p를 기록한 제테마로 나타났다. 이어 △이수앱지스 –22.22%p △코오롱생명과학 –22.09%p △대화제약 –21.72%p △JW신약 –18.99%p △GC녹십자엠에스 –12.86%p △경남제약 –12.49%p △CJ바이오사이언스 –11.98%p △바이넥스 –4.81%p △진양제약 –3.01%p 순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대비 부채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58.42%p의 증가율을 기록한 동구바이오제약으로 나타났다. 이어 △조아제약 58.21%p △코오롱생명과학 56.19%p △현대바이오사이언스 55.06%p △진양제약 54.74%p △바이오플러스 53.73%p △파마리서치 34.46%p △CMG제약 32.83%p △안국약품 26.32%p △테라젠이텍스 22.57%p 순으로 이어졌다.
이와 달리 전년동기대비 부채비율이 가장 많이 감소한 기업은 –161.78%p를 기록한 JW신약으로 확인됐다. 다음으론 △이수앱지스 –108.98%p △동국생명과학 –78.58%p △아이큐어 –59.99%p △GC녹십자엠에스 –42.61%p △경남제약 –40.89%p △에스티팜 –31.06%p △HLB제약 –24.67%p △한국파마 –19.56%p △에스바이오메딕스 –15.03%p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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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기준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의 평균 부채비율이 코스피 78.30%, 코스닥 67.3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은 코스피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42개사, 코스닥 상장 기업 53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기준 부채비율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코스피 제약사>
해당 기간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270.33%를 기록한 일동제약으로 나타났다. 이어 △동성제약 175.31% △한독 172.80% △영진약품 160.86% △명문제약 150.18% △제일약품 139.70% △삼일제약 124.31% △종근당바이오 117.15% △대웅제약 113.27% △대원제약 105.00% 순으로 확인됐다.
반면 부채비율이 가장 낮은 기업은 3.05%를 기록한 일성아이에스로 분석됐다. 이어 △환인제약 12.95% △파미셀 14.84% △유나이티드 16.67% △셀트리온 19.77% △삼성제약 21.35% △하나제약 23.56% △한올바이오파마 26.45% △신풍제약 32.55% △유한양행 36.80% 순으로 확인됐다.
전기(지난해 9월)대비 부채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21.51%p를 기록한 SK바이오사이언스다. 다음으로는 △한독 19.54%p △대웅제약 11.19%p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11.15%p △현대약품 10.27%p △삼진제약 9.26%p △JW생명과학 8.43%p △삼성바이오로직스 7.67%p △신풍제약 6.70%p △한미약품 4.55%p 등이 이어졌다.
반대로 전기대비 부채비율 감소율이 가장 큰 기업은 –52.94%p를 기록한 동성제약으로 나타났다. 이어 △SK바이오팜 –30.97%p △제일약품 –28.66%p △JW중외제약 –26.16%p △명문제약 –24.93%p △보령 –20.10%p △일양약품 –18.14%p △동아에스티 –8.21%p △종근당바이오 –6.83%p △일동제약 –4.72%p 순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대비 부채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40.78%p의 증가율을 기록한 한독으로 나타났다.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 31.88%p △일동제약 19.57%p △대웅제약 19.22%p △동화약품 15.60%p △현대약품 15.14%p △GC녹십자 13.61%p △동아에스티 12.83%p △대원제약 12.77%p △경보제약 9.79%p 순으로 이어졌다.
이와 달리 전년동기대비 부채비율이 가장 많이 감소한 기업은 –70.64%p를 기록한 제일약품으로 확인됐다. 다음으론 △삼일제약 –65.67%p △JW중외제약 –59.51%p △SK바이오팜 –44.69%p △부광약품 –30.28%p △종근당바이오 –21.65%p △보령 –18.30%p △명문제약 –16.34%p △동성제약 –13.55%p △유유제약 –10.92%p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제약사>
지난해 12월 기준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코스닥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은 211.811%를 기록한 제테마로 나타났다. 이어 △코오롱생명과학 180.95% △대화제약 169.59% △조아제약 149.71% △에스바이오메딕스 143.57% △JW신약 137.25% △비씨월드제약 131.96% △동구바이오제약 131.45% △아이큐어 118.80% △알리코제약 116.32% 순으로 확인됐다.
반면 부채비율이 가장 낮은 기업은 4.56%를 기록한 폴라리스AI파마로 분석됐다. 이어 △화일약품 5.99% △케어젠 7.95% △휴메딕스 9.29% △휴젤 11.73% △엔지켐생명과학 12.55% △한국비엔씨 12.93% △삼아제약 13.07% △신일제약 13.21% △고려제약 13.80% 순으로 확인됐다.
전기(지난해 9월)대비 부채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32.08%p를 기록한 파마리서치였다. 다음으로는 △아이큐어 31.76%p △에스바이오메딕스 30.52%p △조아제약 27.65%p △동구바이오제약 24.16%p △테라젠이텍스 20.78%p △알리코제약 20.01%p △바이오솔루션 18.22%p △삼천당제약 10.34%p △대한뉴팜 10.12%p 등이 이어졌다.
반대로 전기대비 부채비율의 감소율이 가장 큰 기업은 –28.54%p를 기록한 제테마로 나타났다. 이어 △이수앱지스 –22.22%p △코오롱생명과학 –22.09%p △대화제약 –21.72%p △JW신약 –18.99%p △GC녹십자엠에스 –12.86%p △경남제약 –12.49%p △CJ바이오사이언스 –11.98%p △바이넥스 –4.81%p △진양제약 –3.01%p 순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대비 부채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58.42%p의 증가율을 기록한 동구바이오제약으로 나타났다. 이어 △조아제약 58.21%p △코오롱생명과학 56.19%p △현대바이오사이언스 55.06%p △진양제약 54.74%p △바이오플러스 53.73%p △파마리서치 34.46%p △CMG제약 32.83%p △안국약품 26.32%p △테라젠이텍스 22.57%p 순으로 이어졌다.
이와 달리 전년동기대비 부채비율이 가장 많이 감소한 기업은 –161.78%p를 기록한 JW신약으로 확인됐다. 다음으론 △이수앱지스 –108.98%p △동국생명과학 –78.58%p △아이큐어 –59.99%p △GC녹십자엠에스 –42.61%p △경남제약 –40.89%p △에스티팜 –31.06%p △HLB제약 –24.67%p △한국파마 –19.56%p △에스바이오메딕스 –15.03%p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