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제약(대표 이한국)은 메디칼본부의 신임 본부장으로 한지성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지성 신임 본부장은 고려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대웅제약과 오송팜에서 18년간 약사팀, BD팀, 글로벌 개발팀 등에서 근무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대웅제약 글로벌개발센터장으로서 신약 ‘펙수클루’와 ‘엔블로’의 글로벌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인허가 및 개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건일제약은 이번 한지성 본부장 영입으로 허가 및 글로벌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특히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개발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허가에서 상업화까지의 전 과정을 보다 전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성공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지성 본부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허가 전략 강화를 통해 개량신약과 고활성 제제 등 차별화된 제품 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건일제약은 EU-GMP를 획득하며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생산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국내 개발 복합제 최초로 유럽 완제품 허가를 받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또한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을 통한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과 소아용 불면증 치료제 ‘슬리나이토’의 국내 발매 등을 통해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인기기사 | 더보기 + |
1 | '플랫폼 기술'로 초대박 친 '에이비엘바이오' 앞날이 더 기대되는 이유 |
2 | 코스피 제약바이오 지난해 순이익 증가율 톱5 '삼진 파미셀 보령 JW중외 JW생명' |
3 | 온코크로스, AACR서 췌장암 치료제 ‘OC212e’ 전임상 성과 첫 공개 |
4 | 메지온 “국제질병분류 개정판, 폰탄 관련 질환코드 처음 발표” |
5 | 지난해 코스피 제약바이오 연구개발비 톱5 ‘셀트리온 삼성바이오 대웅 유한 한미’ |
6 | "R&D 삭감에 제약바이오는 무너졌다" 과학 살릴 다음 대통령은 누구인가? |
7 | 뉴로바이오젠, 美사이렉스바이오에 '티솔라질린' 6.5조 규모 L/O 성공 |
8 | [약업닷컴 분석] 3월 바이오 '3상 8건'…항암제·보톡스·CAR-T까지 임상 승인 러시 |
9 | 지난해 코스피 제약바이오 상품매출 톱5 ‘광동제약 유한양행 종근당 GC녹십자 보령’ |
10 | 화장품 기업 74개사 2024년 순이익 평균 305억…전년比 58.6%↑ |
인터뷰 | 더보기 + |
PEOPLE | 더보기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건일제약(대표 이한국)은 메디칼본부의 신임 본부장으로 한지성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지성 신임 본부장은 고려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대웅제약과 오송팜에서 18년간 약사팀, BD팀, 글로벌 개발팀 등에서 근무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대웅제약 글로벌개발센터장으로서 신약 ‘펙수클루’와 ‘엔블로’의 글로벌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인허가 및 개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건일제약은 이번 한지성 본부장 영입으로 허가 및 글로벌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특히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개발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허가에서 상업화까지의 전 과정을 보다 전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성공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지성 본부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허가 전략 강화를 통해 개량신약과 고활성 제제 등 차별화된 제품 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건일제약은 EU-GMP를 획득하며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생산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국내 개발 복합제 최초로 유럽 완제품 허가를 받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또한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을 통한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과 소아용 불면증 치료제 ‘슬리나이토’의 국내 발매 등을 통해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