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재생치료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대표이사 유석환)는 지난 3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의 초청으로 ‘AI 초개인화 맞춤 장기재생 플랫폼’, ‘재생 니치(토양)이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국립보건연구원의 만성질환 연구 및 줄기세포 연구진들을 대상으로 로킷헬스케어의 유석환 대표가 직접 진행했다.
유 대표는 "현재 바이오 업계는 특정 병원체나 특정 인자 한두 가지를 제거하는 소위 ‘씨앗(Seed)이론’에 집중하는데, 이는 대사질환 및 만성질환으로 인한 손상된 장기 재생에 여러 한계가 있고 이에 임상 실패로 인한 어려움 등을 겪고 있다"며 "로킷헬스케어의 ‘AI 장기재생 토양이론’은 이러한 문제를 푸는 최고의 대안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로킷헬스케어의 ‘장기재생 토양이론’은 기존 바이오 기술을 넘어 AI, 바이오 프린팅, 자가세포 기반 재생 바이오 잉크 조성 기술, 바이오 일렉트리시티(Bio-Electricity), 바이오 미케니컬 시스템(Bio Mechanical System) 등을 융합해 환자에게 최적화된 초개인화 맞춤 환경을 조성해 혁신적인 장기 재생 치료가 가능하게 해준다.
로킷헬스케어는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을 통해 피부(당뇨발), 연골(골관절염), 신장(만성 콩팥병) 재생 치료를 위한 연구 및 상용화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환자의 개별적인 치료 환경을 고려하는 맞춤형 접근법으로 기존 치료법과는 달리, 90% 이상의 재생률과 치료 비용 절감을 실현하는 데 성공했다. 미국 FDA, 유럽 CE를 획득했으며, 2024년까지 16개 국가에서 허가 및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또한 2023년에는 12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연평균 30~40% 이상의 빠른 매출성장을 보이며 세계 상용화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유 대표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진행된 장기재생 치료 임상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당사의 혁신적인 치료법이 기존 제약산업 및 의료계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AI·클라우드를 활용한 질병 예측 및 정밀 치료 전략이 의료보험 시스템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환자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 강조하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의료기술을 통해 난치성 질환 환자들의 희망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로킷헬스케어는 로킷헬스케어는 지난해 1월 기술성 평가에서 2개 평가기관으로부터 각각 A, A등급을 획득해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같은해 11월 29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한국거래소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상장 주관사는 SK증권으로 올 상반기내 상장을 목표로 진행중이다.
인기기사 | 더보기 + |
1 | [창간 71주년 특별인터뷰] “에이비엘바이오 '이중항체 ADC' 개발은 신의 한 수 일까요?” |
2 | 메지온,'유데나필' 폰탄치료제 FDA 적응증 추진 더해 'ADPKD' 전임상도 시작 |
3 | 전문경영인 출격‧‘트리플크라운’ 달성…제약업계 주총데이 어땠나 |
4 | 뷰티 업계가 기후 변화를 화장품에 담는 방법은? |
5 | 레켐비, 알츠하이머 시장 공략 본격화 |
6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필수-공공의료 강화…'기능적 상종' 구축 |
7 | 제넥신, 홍성준 - 최재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 돌입 |
8 | 디앤디파마텍, 美자회사 뉴랄리 아담 벨 부사장 'GLP-1 Summit' 주요 연사로 초청 |
9 | 클래시스, '울트라포머' 미국 FDA 허가용 임상시험계획 승인 |
10 | 아이엠비디엑스, 일본 의료 플랫폼 기업 'MedPeer그룹'과 계약 체결 |
인터뷰 | 더보기 + |
PEOPLE | 더보기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인공지능(AI) 기반 재생치료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대표이사 유석환)는 지난 3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의 초청으로 ‘AI 초개인화 맞춤 장기재생 플랫폼’, ‘재생 니치(토양)이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국립보건연구원의 만성질환 연구 및 줄기세포 연구진들을 대상으로 로킷헬스케어의 유석환 대표가 직접 진행했다.
유 대표는 "현재 바이오 업계는 특정 병원체나 특정 인자 한두 가지를 제거하는 소위 ‘씨앗(Seed)이론’에 집중하는데, 이는 대사질환 및 만성질환으로 인한 손상된 장기 재생에 여러 한계가 있고 이에 임상 실패로 인한 어려움 등을 겪고 있다"며 "로킷헬스케어의 ‘AI 장기재생 토양이론’은 이러한 문제를 푸는 최고의 대안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로킷헬스케어의 ‘장기재생 토양이론’은 기존 바이오 기술을 넘어 AI, 바이오 프린팅, 자가세포 기반 재생 바이오 잉크 조성 기술, 바이오 일렉트리시티(Bio-Electricity), 바이오 미케니컬 시스템(Bio Mechanical System) 등을 융합해 환자에게 최적화된 초개인화 맞춤 환경을 조성해 혁신적인 장기 재생 치료가 가능하게 해준다.
로킷헬스케어는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을 통해 피부(당뇨발), 연골(골관절염), 신장(만성 콩팥병) 재생 치료를 위한 연구 및 상용화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환자의 개별적인 치료 환경을 고려하는 맞춤형 접근법으로 기존 치료법과는 달리, 90% 이상의 재생률과 치료 비용 절감을 실현하는 데 성공했다. 미국 FDA, 유럽 CE를 획득했으며, 2024년까지 16개 국가에서 허가 및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또한 2023년에는 12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연평균 30~40% 이상의 빠른 매출성장을 보이며 세계 상용화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유 대표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진행된 장기재생 치료 임상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당사의 혁신적인 치료법이 기존 제약산업 및 의료계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AI·클라우드를 활용한 질병 예측 및 정밀 치료 전략이 의료보험 시스템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환자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 강조하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의료기술을 통해 난치성 질환 환자들의 희망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로킷헬스케어는 로킷헬스케어는 지난해 1월 기술성 평가에서 2개 평가기관으로부터 각각 A, A등급을 획득해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같은해 11월 29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한국거래소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상장 주관사는 SK증권으로 올 상반기내 상장을 목표로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