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빔테크놀로지,매사추세츠 의대와 첫 학술 워크숍 성공적 마무리
생체영상화 기술 협력 체결 전략적 업무협약 이후 처음 진행
입력 2025.01.20 06:01 수정 2025.01.20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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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빔테크놀로지가 미국 매사추세츠 의과대학(UMass Chan Medical School)에서진행된 첫 학술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매사추세츠 의과대학은 빅터 앰브로스 교수가 마이크로 RNA 연구로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 성과를 거두고 있는 세계적 명문 대학이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1월 생체영상화 기술 협력을 위하여 양측이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 이후 처음 개최된 학술행사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 간 진행됐다. 현지 연구진 60명 이상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첨단 생체영상화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성황리 진행됐다. 특히 실시간 영상시연과 심도 있는 기술 토론을 통해 참석자들 호응을 이끌어냈 으며, 현장에서 즉각적인 기술 피드백과 협력 제안이 이어지는 등 양측 모두에게 의미 있는 교류 장이 되었다. 

첫 워크숍 성공적 개최와 현지 연구진들 호응에 힘입어,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오는 4월 2차 학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2차 행사에서는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 내 글로벌 연구기관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워크숍은 총 5개 전문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생체 내 다양한 조직과 장기를 대상으로 한 영상화 기술이 선보였다. 구체적으로 피부조직, 근육, 각막은 물론 췌장, 비장, 폐 등 주요 내부 장기와 두개골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기술협력과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세계적 수준 기술력 저변 확대를 위해 글로벌 기술 협력 네트워크를 지 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하버드 의과대학과 공동연구계약 추진과 더불어,대만국립대학교,  벨기에 VIB-KU 루벤 암 생물학 센터, 네덜란드 국립암센터 등 1분기 데모 일정을 확정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김필한 아이빔테크놀로지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세계적 권위 연구기관과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생체영상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향후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산업에서 첨단 기술 솔루션을 선보이는 혁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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