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닷컴이 상장 90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 코스닥 49개)의 3분기 자기자본이익율(ROE)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코스피는 3.10%p, 코스닥은 3.47%p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자본이익율(ROE)은 코스피 2.73%, 코스닥 2.45%를 기록했다.
자기자본이익율(ROE)은 기업이 자기자본(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표시해 준다. ROE가 타 기업들보다 낮으면 경영진이 무능하거나 그 업종이 불황이라는 뜻이 된다.
지난해 9월 기준 분기 ROE가 가장 높은 곳은 JW중외제약(26.78%)이다. 종근당(23.28%), SK바이오팜(18.41%), JW생명과학(17.97%), 한미약품(15.74%), 삼진제약(14.49%), 대웅제약(13.61%), 보령(10.83%), 삼성바이오로직스(10.45%), 환인제약(7.55%) 순이다. 코스피 평균은 2.73%다.
지난해 9월 기준 분기 ROE가 가장 낮은 곳은 제일약품(-21.51%)이다. 신풍제약(-12.56%), 동성제약(-11.86%), 한독(-10.15%), 명문제약(-9.02%), 삼성제약(-8.48%), 일동제약(-7.39%), 부광약품(-6.53%), 동아에스티(-3.64%), 한올바이오파마(-3.41%) 순이다.
전기 대비 증가폭이 가장 컸던 곳은 삼성제약(+25.29%p)이며 일동제약(+23.05%p), JW중외제약(+13.72%p), SK바이오팜(+7.68%p), 부광약품(+6.49%p), 종근당바이오(+4.98%p), 유유제약(+4.91%p), 국제약품(+4.81%p), 신풍제약(+2.54%p), GC녹십자(+1.54%p) 순이다.
전기 대비 감소폭이 가장 컸던 곳은 SK바이오사이언스(-4.11%p)이며 종근당(-4.03%p), 동성제약(-3.67%p), 유나이티드(-3.27%p), 한미약품(-2.94%p), 동아에스티(-2.62%p), 현대약품(-2.61%p), 동화약품(-1.67%p), 셀트리온(-1.30%p), 팜젠사이언스(-0.79%p) 순이다.
연간 ROE가 전년 동기 대비 가장 증가한 곳은 일동제약(+66.40%p)이며 뒤를 이어 SK바이오팜(+43.41%p), 영진약품(+22.20%p), 국제약품(+18.58%p), JW중외제약(+15.84%p), 종근당바이오(+15.79%p), 삼성제약(+14.92%p), 유유제약(+14.34%p), 대웅제약(+6.64%p), 삼진제약(+6.42%p) 등이다.
연간 ROE가 전년 동기 대비 가장 감소한 곳은 제일약품(-23.77%p)이며 뒤를 이어 명문제약(-13.83%p), 셀트리온(-12.55%p), 동성제약(-10.16%p), 한독(-8.62%p), 한올바이오파마(-6.85%p), 유나이티드(-6.00%p), 동화약품(-5.83%p), SK바이오사이언스(-5.19%p), 대원제약(-4.43%p) 등이 자리했다. 코스피 평균은 3.10%p 증가했다.
2024년 9월 기준 3분기 ROE가 가장 높은 곳은 제테마(36.38%)다. 뒤를 이어 JW신약(34.47%), 진양제약(27.51%), 테라젠이텍스(19.98%), 파마리서치(19.17%), 휴엠앤씨(18.00%), 케어젠(16.27%), 휴메딕스(15.29%), 바이오플러스(14.19%), 휴젤(13.98%) 순이다. 코스닥 평균은 2.45%다.
2024년 9월 기준 분기 ROE가 가장 낮은 곳은 코오롱생명과학(-68.08%)이다. CJ바이오사이언스(-36.64%), 조아제약(-30.74%), 현대바이오사이언스(-21.50%), 바이넥스(-14.18%), 비씨월드제약(-9.99%), 알리코제약(-8.48%), 바이오솔루션(-8.05%), 이수앱지스(-7.59%), 경동제약(-7.34%) 순이다.
전기 대비 증가폭이 가장 컸던 곳은 아이큐어(+37.50%p)이며 JW신약(+18.87%p), 진양제약(+16.33%p), CJ바이오사이언스(+10.93%p), 삼천당제약(+4.48%p), 대화제약(+2.65%p), 제테마(+2.58%p), 테라젠이텍스(+2.28%p), 동구바이오제약(+1.92%p), 에스티팜(+1.81%p) 순이다.
전기 대비 감소폭이 가장 컸던 곳은 엘앤씨바이오(-43.60%p)이며 코오롱생명과학(-9.84%p), 현대바이오사이언스(-7.57%p), 바이넥스(-4.23%p), 한국비엔씨(-3.30%p), 바이오솔루션(-3.26%p), GC녹십자엠에스(-2.93%p), 대한뉴팜(-2.84%p), CMG제약(-2.77%p), 경남제약(-2.36%p) 순이다.
연간 ROE가 전년동기 대비 가장 증가한 곳은 JW신약(+131.37%p)이며, 제테마(+75.06%p), 아이큐어(+47.20%p), CJ바이오사이언스(+19.31%p), 테라젠이텍스(+17.65%p), 비보존제약(+14.68%p), 진양제약(+11.56%p), 삼천당제약(+9.81%p), 경남제약(+8.79%p), 한국파마(+8.63%p) 순이다.
연간 ROE가 전년동기 대비 가장 감소한 곳은 코오롱생명과학(-53.99%p)이며, 엘앤씨바이오(-48.01%p), 조아제약(-29.33%p), 비씨월드제약(-17.52%p), 알리코제약(-16.51%p), 바이넥스(-15.70%p), 대한뉴팜(-10.40%p), 경동제약(-10.11%p), 서울제약(-8.97%p), 바이오플러스(-7.53%p)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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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닷컴이 상장 90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 코스닥 49개)의 3분기 자기자본이익율(ROE)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코스피는 3.10%p, 코스닥은 3.47%p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자본이익율(ROE)은 코스피 2.73%, 코스닥 2.45%를 기록했다.
자기자본이익율(ROE)은 기업이 자기자본(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표시해 준다. ROE가 타 기업들보다 낮으면 경영진이 무능하거나 그 업종이 불황이라는 뜻이 된다.
지난해 9월 기준 분기 ROE가 가장 높은 곳은 JW중외제약(26.78%)이다. 종근당(23.28%), SK바이오팜(18.41%), JW생명과학(17.97%), 한미약품(15.74%), 삼진제약(14.49%), 대웅제약(13.61%), 보령(10.83%), 삼성바이오로직스(10.45%), 환인제약(7.55%) 순이다. 코스피 평균은 2.73%다.
지난해 9월 기준 분기 ROE가 가장 낮은 곳은 제일약품(-21.51%)이다. 신풍제약(-12.56%), 동성제약(-11.86%), 한독(-10.15%), 명문제약(-9.02%), 삼성제약(-8.48%), 일동제약(-7.39%), 부광약품(-6.53%), 동아에스티(-3.64%), 한올바이오파마(-3.41%) 순이다.
전기 대비 증가폭이 가장 컸던 곳은 삼성제약(+25.29%p)이며 일동제약(+23.05%p), JW중외제약(+13.72%p), SK바이오팜(+7.68%p), 부광약품(+6.49%p), 종근당바이오(+4.98%p), 유유제약(+4.91%p), 국제약품(+4.81%p), 신풍제약(+2.54%p), GC녹십자(+1.54%p) 순이다.
전기 대비 감소폭이 가장 컸던 곳은 SK바이오사이언스(-4.11%p)이며 종근당(-4.03%p), 동성제약(-3.67%p), 유나이티드(-3.27%p), 한미약품(-2.94%p), 동아에스티(-2.62%p), 현대약품(-2.61%p), 동화약품(-1.67%p), 셀트리온(-1.30%p), 팜젠사이언스(-0.79%p) 순이다.
연간 ROE가 전년 동기 대비 가장 증가한 곳은 일동제약(+66.40%p)이며 뒤를 이어 SK바이오팜(+43.41%p), 영진약품(+22.20%p), 국제약품(+18.58%p), JW중외제약(+15.84%p), 종근당바이오(+15.79%p), 삼성제약(+14.92%p), 유유제약(+14.34%p), 대웅제약(+6.64%p), 삼진제약(+6.42%p) 등이다.
연간 ROE가 전년 동기 대비 가장 감소한 곳은 제일약품(-23.77%p)이며 뒤를 이어 명문제약(-13.83%p), 셀트리온(-12.55%p), 동성제약(-10.16%p), 한독(-8.62%p), 한올바이오파마(-6.85%p), 유나이티드(-6.00%p), 동화약품(-5.83%p), SK바이오사이언스(-5.19%p), 대원제약(-4.43%p) 등이 자리했다. 코스피 평균은 3.10%p 증가했다.
2024년 9월 기준 3분기 ROE가 가장 높은 곳은 제테마(36.38%)다. 뒤를 이어 JW신약(34.47%), 진양제약(27.51%), 테라젠이텍스(19.98%), 파마리서치(19.17%), 휴엠앤씨(18.00%), 케어젠(16.27%), 휴메딕스(15.29%), 바이오플러스(14.19%), 휴젤(13.98%) 순이다. 코스닥 평균은 2.45%다.
2024년 9월 기준 분기 ROE가 가장 낮은 곳은 코오롱생명과학(-68.08%)이다. CJ바이오사이언스(-36.64%), 조아제약(-30.74%), 현대바이오사이언스(-21.50%), 바이넥스(-14.18%), 비씨월드제약(-9.99%), 알리코제약(-8.48%), 바이오솔루션(-8.05%), 이수앱지스(-7.59%), 경동제약(-7.34%) 순이다.
전기 대비 증가폭이 가장 컸던 곳은 아이큐어(+37.50%p)이며 JW신약(+18.87%p), 진양제약(+16.33%p), CJ바이오사이언스(+10.93%p), 삼천당제약(+4.48%p), 대화제약(+2.65%p), 제테마(+2.58%p), 테라젠이텍스(+2.28%p), 동구바이오제약(+1.92%p), 에스티팜(+1.81%p) 순이다.
전기 대비 감소폭이 가장 컸던 곳은 엘앤씨바이오(-43.60%p)이며 코오롱생명과학(-9.84%p), 현대바이오사이언스(-7.57%p), 바이넥스(-4.23%p), 한국비엔씨(-3.30%p), 바이오솔루션(-3.26%p), GC녹십자엠에스(-2.93%p), 대한뉴팜(-2.84%p), CMG제약(-2.77%p), 경남제약(-2.36%p) 순이다.
연간 ROE가 전년동기 대비 가장 증가한 곳은 JW신약(+131.37%p)이며, 제테마(+75.06%p), 아이큐어(+47.20%p), CJ바이오사이언스(+19.31%p), 테라젠이텍스(+17.65%p), 비보존제약(+14.68%p), 진양제약(+11.56%p), 삼천당제약(+9.81%p), 경남제약(+8.79%p), 한국파마(+8.63%p) 순이다.
연간 ROE가 전년동기 대비 가장 감소한 곳은 코오롱생명과학(-53.99%p)이며, 엘앤씨바이오(-48.01%p), 조아제약(-29.33%p), 비씨월드제약(-17.52%p), 알리코제약(-16.51%p), 바이넥스(-15.70%p), 대한뉴팜(-10.40%p), 경동제약(-10.11%p), 서울제약(-8.97%p), 바이오플러스(-7.53%p)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