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화장품 관련 기업 74개사(코스피 14, 코스닥 52, 코넥스 1, 외감 7)의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평균 27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0.4%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평균 91억원으로 전기 대비 8.0% 감소했지만, 전년동기 대비 27.9% 증가했다.
올 1~3분기 누적 영업이익 규모 상위권에는 ODM 기업과 미용의료기기 기업들의 약진이 이어졌다. 상반기 기준 3위로 처졌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위 자리를 되찾는 등 순위변동이 많았다.
1위는 LG생활건강으로, 415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이하 전년비) 3.8% 감소했다. 2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영업이익 규모는 1702억원이었다. 전년비 39.4% 증가한 액수다.
3위는 한국콜마가 차지했다. 영업이익은 1587억원으로 전년비 60.7% 성장했다. 4위는 코스맥스로 전년비 45.5% 증가한 1356억원을 기록했다. 5위는 휴젤로 전년비 47.8% 증가한 1198억원의 영업이익을 챙겼다. .
6~10위는 실리콘투(1110억원), 파마리서치(924억원), 클래시스(866억원), 에이피알(830억원), 브이티(818억원)다. 74개 화장품기업 영업이익 평균은 279억원이다.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비올이다. 62.0%를 기록했다. 2위는 클래시스로 51.4%. 3위는 케어젠으로 45.9%. 4위는 휴젤로 43.6%. 5위는 파마리서치로 37.4%다.
6~10위는 원텍(26.8%),휴메딕스(26.5%), 바이오플러스(26.4%), 브이티(25.6%), 달바글로벌(21.7%)이다. 74개 화장품기업의 영업이익률 평균은 10.4%다.
△2024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액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올해 3분기 전년비 누적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울트라브이다. 무려 1523.8% 성장했다. 판관비가 21억원 감소하면서 1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위는 승일로 351.6%의 증가율을 보였다. 매출총이익이 21억원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18억원 늘어난 23억원을 기록했다. 3위는 뷰티스킨으로 전년비 277.2% 증가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14억원 증가하면서 2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4위는 실리콘투로 증가율은 237.1%. 지배기업 481억원, 종속기업 등 300억원이 각각 늘어나면서 111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5위는 브이티로, 증가율 206.3%. 화장품 부문 영업이익이 536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비 551억원 늘었다. 영업이익 규모는 818억원.
6~10위는 한국화장품제조(204.6%), 대봉엘에스(173.9%), 씨큐브(165.5%), 코디(130.9%), 토니모리(106.9%)다.
△2024년 3분기 영업이익액 상위 10개사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위로 올라섰다.
1위 자리를 수성한 LG생활건강의 실적은 전기 대비 급감했다. 106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기비 33.1%, 전년비 17.4% 각각 역성장했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750억원의 영업이익을 챙겼다. 전기비 513.6%, 전년비 160.5% 각각 성장했다. 3위는 한국콜마로 영업이익은 545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비 24.0% 감소했으나 전년비 75.7% 증가했다.
4위는 휴젤. 영업이익은 534억원. 전기비 25.8%, 전년비 54.5% 각각 증가했다. 5위는 코스맥스로 43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기비 7.1% 줄었으나, 전년비 30.4% 늘었다.
6~10위는 실리콘투(426억원), 파마리서치(349억원), 브이티(308억원), 클래시스(290억원), 에이피알(272억원)이다. 74개 화장품기업 3분기 영업이익 평균은 91억원이다.
△2024 년 3분기 영업이익률 상위 10개사
3분기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비올이다. 영업이익률은 63.4%. 영업이익액은 89억원이다. 2위는 케어젠으로 영업이익률은 62.4%. 영업이익은 127억원.
3위는 휴젤로 영업이익률은 50.8%. 영업이익은 534억원. 4위는 클래시스로 48.7%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90억원. 5위는 파마리서치. 영업이익률은 39.1%. 영업이익은 349억원.
6~10위는 브이티(29.6%), 바이오플러스(28.7%), 원텍(27.3%), 휴메딕스(24.7%), 실리콘투(22.8%)다. 74개 화장품기업의 3분기 영업이익률 평균은 10.2%.
△2024년 2분기 영업이익액 전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올해 3분기 전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다. 증가율은 513.6%. 아모레퍼시픽 영업이익이 610억원 증가하면서 전기비 628억원 늘어난 750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청담글로벌로 증가율은 181.4%. 화장품 유통 21억원, 의약품 제조유통판매 12억원이 증가하면서 4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들였다. 3위는 제닉. 증가율은 133.7%. 지배기업에서 12억원 증가해 21억원을 기록했다.
4위는 케어젠. 증가율은 105.3%. 지배기업에서 65억원 늘어나 12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5위는 바이오플러스로, 증가율은 74.0%. 지배기업에서 15억원 증가하면서 4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6~10위는 삐아(72.6%), 대봉엘에스(37.0%), 셀바이오휴먼텍(36.3%), 아이패밀리에스씨(30.0%), 휴젤(25.8%)이다.
△2024 년 3분기 영업이익액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올해 3분기 전년비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지디케이화장품이다. 증가율은 2659.2%. 지배기업에서 19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비 18억원 증가한 1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위는 세회피엔씨로 증가율은 548.1%. 매출총이익이 17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비 13억원 늘어난 16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들였다. 3위 청담글로벌. 증가율은 336.7%. 화장품 유통 15억원, 의약품의 제조유통판매 17억원이 각각 증가하면서 4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4위 대봉엘에스는 지배기업 16억원, 피앤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7억원의 영업이익이 각각 증가하면서 3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5위는 한국화장품제조. 증가율은 244.0%. 매출총이익이 71억원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도 66억원 늘어난 94억원을 기록했다.
6~10위는 한국화장품제조(186.6%), 실리콘투(181.5%), 달바글로벌(163.7%), 아모레퍼시픽그룹(160.5%), 브이티(114.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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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화장품 관련 기업 74개사(코스피 14, 코스닥 52, 코넥스 1, 외감 7)의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평균 27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0.4%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평균 91억원으로 전기 대비 8.0% 감소했지만, 전년동기 대비 27.9% 증가했다.
올 1~3분기 누적 영업이익 규모 상위권에는 ODM 기업과 미용의료기기 기업들의 약진이 이어졌다. 상반기 기준 3위로 처졌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위 자리를 되찾는 등 순위변동이 많았다.
1위는 LG생활건강으로, 415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이하 전년비) 3.8% 감소했다. 2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영업이익 규모는 1702억원이었다. 전년비 39.4% 증가한 액수다.
3위는 한국콜마가 차지했다. 영업이익은 1587억원으로 전년비 60.7% 성장했다. 4위는 코스맥스로 전년비 45.5% 증가한 1356억원을 기록했다. 5위는 휴젤로 전년비 47.8% 증가한 1198억원의 영업이익을 챙겼다. .
6~10위는 실리콘투(1110억원), 파마리서치(924억원), 클래시스(866억원), 에이피알(830억원), 브이티(818억원)다. 74개 화장품기업 영업이익 평균은 279억원이다.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비올이다. 62.0%를 기록했다. 2위는 클래시스로 51.4%. 3위는 케어젠으로 45.9%. 4위는 휴젤로 43.6%. 5위는 파마리서치로 37.4%다.
6~10위는 원텍(26.8%),휴메딕스(26.5%), 바이오플러스(26.4%), 브이티(25.6%), 달바글로벌(21.7%)이다. 74개 화장품기업의 영업이익률 평균은 10.4%다.
△2024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액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올해 3분기 전년비 누적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울트라브이다. 무려 1523.8% 성장했다. 판관비가 21억원 감소하면서 1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위는 승일로 351.6%의 증가율을 보였다. 매출총이익이 21억원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18억원 늘어난 23억원을 기록했다. 3위는 뷰티스킨으로 전년비 277.2% 증가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14억원 증가하면서 2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4위는 실리콘투로 증가율은 237.1%. 지배기업 481억원, 종속기업 등 300억원이 각각 늘어나면서 111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5위는 브이티로, 증가율 206.3%. 화장품 부문 영업이익이 536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비 551억원 늘었다. 영업이익 규모는 818억원.
6~10위는 한국화장품제조(204.6%), 대봉엘에스(173.9%), 씨큐브(165.5%), 코디(130.9%), 토니모리(106.9%)다.
△2024년 3분기 영업이익액 상위 10개사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위로 올라섰다.
1위 자리를 수성한 LG생활건강의 실적은 전기 대비 급감했다. 106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기비 33.1%, 전년비 17.4% 각각 역성장했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750억원의 영업이익을 챙겼다. 전기비 513.6%, 전년비 160.5% 각각 성장했다. 3위는 한국콜마로 영업이익은 545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비 24.0% 감소했으나 전년비 75.7% 증가했다.
4위는 휴젤. 영업이익은 534억원. 전기비 25.8%, 전년비 54.5% 각각 증가했다. 5위는 코스맥스로 43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기비 7.1% 줄었으나, 전년비 30.4% 늘었다.
6~10위는 실리콘투(426억원), 파마리서치(349억원), 브이티(308억원), 클래시스(290억원), 에이피알(272억원)이다. 74개 화장품기업 3분기 영업이익 평균은 91억원이다.
△2024 년 3분기 영업이익률 상위 10개사
3분기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비올이다. 영업이익률은 63.4%. 영업이익액은 89억원이다. 2위는 케어젠으로 영업이익률은 62.4%. 영업이익은 127억원.
3위는 휴젤로 영업이익률은 50.8%. 영업이익은 534억원. 4위는 클래시스로 48.7%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90억원. 5위는 파마리서치. 영업이익률은 39.1%. 영업이익은 349억원.
6~10위는 브이티(29.6%), 바이오플러스(28.7%), 원텍(27.3%), 휴메딕스(24.7%), 실리콘투(22.8%)다. 74개 화장품기업의 3분기 영업이익률 평균은 10.2%.
△2024년 2분기 영업이익액 전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올해 3분기 전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다. 증가율은 513.6%. 아모레퍼시픽 영업이익이 610억원 증가하면서 전기비 628억원 늘어난 750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청담글로벌로 증가율은 181.4%. 화장품 유통 21억원, 의약품 제조유통판매 12억원이 증가하면서 4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들였다. 3위는 제닉. 증가율은 133.7%. 지배기업에서 12억원 증가해 21억원을 기록했다.
4위는 케어젠. 증가율은 105.3%. 지배기업에서 65억원 늘어나 12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5위는 바이오플러스로, 증가율은 74.0%. 지배기업에서 15억원 증가하면서 4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6~10위는 삐아(72.6%), 대봉엘에스(37.0%), 셀바이오휴먼텍(36.3%), 아이패밀리에스씨(30.0%), 휴젤(25.8%)이다.
△2024 년 3분기 영업이익액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올해 3분기 전년비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지디케이화장품이다. 증가율은 2659.2%. 지배기업에서 19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비 18억원 증가한 1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위는 세회피엔씨로 증가율은 548.1%. 매출총이익이 17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비 13억원 늘어난 16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들였다. 3위 청담글로벌. 증가율은 336.7%. 화장품 유통 15억원, 의약품의 제조유통판매 17억원이 각각 증가하면서 4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4위 대봉엘에스는 지배기업 16억원, 피앤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7억원의 영업이익이 각각 증가하면서 3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5위는 한국화장품제조. 증가율은 244.0%. 매출총이익이 71억원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도 66억원 늘어난 94억원을 기록했다.
6~10위는 한국화장품제조(186.6%), 실리콘투(181.5%), 달바글로벌(163.7%), 아모레퍼시픽그룹(160.5%), 브이티(114.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