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라마(MediRama)는 일본 최초 제약 기업 주도 ‘사이언스 파크인 쇼난 아이파크’에서 11월 15일 개최한 Tenant와 구성원들 간의 네트워킹 데이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쇼난의 테넌트와 멤버 회사들 간에 같이 비즈니스를 협업하고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접점을 제공해주는 중요한 행사다. 국내 제약, 바이오텍 회사에게 수준 높고, 차별화된 항암제 임상전략·개발 서비스를 제공해오던 메디라마도 프리미엄 멤버십에 가입함으로써, 일본 항암 신약개발 시장에 임상개발전략의 솔루션을 가지고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행사에서 메디라마는 부스 운영을 통해 자사의 핵심 임상개발을 위한 ABCD(Advanced Business Model for Clinical Development) 플랫폼을 쇼난 아이파크에 입주해 있는 180여개의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에게 소개했다.
메디라마는 프리미엄 회원사로서 가입하여 지난 글로벌 쇼케이스에 이어 네트워킹 데이까지 지속해서 참가하며 일본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일본 바이오텍들이 직면한 항암 임상 지식과 경험 부족 문제를 자사의 ABCD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쇼난 아이파크 입주 기업 중 당일 부스를 방문한 first-in-class항암 약물을 개발 중인 회사의 CEO들과도 논의했고, 메디라마의 임상개발전략 서비스에 대한 도움을 요청받았고 적극적인 협업을 하기로 약속했다.
메디라마는 임상개발 전문기업으로 임상개발을 위한 ABCD(Advanced Business Model for Clinical Development) 플랫폼을 보유하고 항암제 개발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ABCD는 원스톱 임상 플랫폼으로 임상 개발 전략, 임상시험의 운영 및 임상개발 중 발생하는 문제점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해 고품질의 임상시험을 최고의 속도로 운영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회사는 현재 여러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임상개발 본부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Shonan iPARK는 2018년 4월에 다케다 제약 공업이 자사 연구소를 외부에 개방하여 탄생한, 일본 최초의 제약 기업 발 사이언스 파크이다. 현재는 다케다 제약 공업 주식회사로부터 독립한 아이파크 인스티튜트 주식회사가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업종이나 규모의 산학관이 결집하여 헬스 혁신을 가속화하는 장이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제약 기업뿐만 아니라, 차세대 의료, 세포 농업, AI, 행정 등의 기업·단체가 집적하여, 약 180개사, 약 2500명(2024년 7월 현재)의 기업·단체가 입주하여, 에코시스템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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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라마(MediRama)는 일본 최초 제약 기업 주도 ‘사이언스 파크인 쇼난 아이파크’에서 11월 15일 개최한 Tenant와 구성원들 간의 네트워킹 데이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쇼난의 테넌트와 멤버 회사들 간에 같이 비즈니스를 협업하고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접점을 제공해주는 중요한 행사다. 국내 제약, 바이오텍 회사에게 수준 높고, 차별화된 항암제 임상전략·개발 서비스를 제공해오던 메디라마도 프리미엄 멤버십에 가입함으로써, 일본 항암 신약개발 시장에 임상개발전략의 솔루션을 가지고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행사에서 메디라마는 부스 운영을 통해 자사의 핵심 임상개발을 위한 ABCD(Advanced Business Model for Clinical Development) 플랫폼을 쇼난 아이파크에 입주해 있는 180여개의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에게 소개했다.
메디라마는 프리미엄 회원사로서 가입하여 지난 글로벌 쇼케이스에 이어 네트워킹 데이까지 지속해서 참가하며 일본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일본 바이오텍들이 직면한 항암 임상 지식과 경험 부족 문제를 자사의 ABCD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쇼난 아이파크 입주 기업 중 당일 부스를 방문한 first-in-class항암 약물을 개발 중인 회사의 CEO들과도 논의했고, 메디라마의 임상개발전략 서비스에 대한 도움을 요청받았고 적극적인 협업을 하기로 약속했다.
메디라마는 임상개발 전문기업으로 임상개발을 위한 ABCD(Advanced Business Model for Clinical Development) 플랫폼을 보유하고 항암제 개발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ABCD는 원스톱 임상 플랫폼으로 임상 개발 전략, 임상시험의 운영 및 임상개발 중 발생하는 문제점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해 고품질의 임상시험을 최고의 속도로 운영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회사는 현재 여러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임상개발 본부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Shonan iPARK는 2018년 4월에 다케다 제약 공업이 자사 연구소를 외부에 개방하여 탄생한, 일본 최초의 제약 기업 발 사이언스 파크이다. 현재는 다케다 제약 공업 주식회사로부터 독립한 아이파크 인스티튜트 주식회사가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업종이나 규모의 산학관이 결집하여 헬스 혁신을 가속화하는 장이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제약 기업뿐만 아니라, 차세대 의료, 세포 농업, AI, 행정 등의 기업·단체가 집적하여, 약 180개사, 약 2500명(2024년 7월 현재)의 기업·단체가 입주하여, 에코시스템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