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지난 14일(목) 서울 코엑스 1층 B2홀 내 Seminar B에서 ‘2024년도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IPIR 2024)’ 행사를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에스엔케이테라퓨틱스, ㈜유씨아이테라퓨틱스, ㈜온코인사이트, ㈜배려이노베이션,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 ㈜브이에스팜텍, ㈜에스트리온, ㈜주빅, ㈜에피바이오텍, ㈜압타머사이언스에 대한 기업설명회가 이어졌다.
신약조합이 주최하고 신약조합 산하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K-BD Group) 및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IR 행사는 연구개발 및 사업화 역량을 동시에 갖춘 제약·바이오기업의 현재와 미래가치에 대한 자본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조성하고, 자본시장으로부터의 합리적 평가를 통한 원활한 투자 유치 환경 구축 및 기업의 시장 가치를 제고함으로써 건전한 성장 환경과 오픈이노베이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이번 IR 행사에서는 제약·바이오·벤처·스타트업기업 등 기업 관계자와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리스트, 심사역 등 투자기관 관계자 및 개인 투자자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망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제약·바이오기업 10개사의 기업별 핵심사업, 사업추진 전략, 보유 핵심기술, 보유 파이프라인, 투자포인트 등에 대한 IR 발표가 진행됐다.
신약조합 조헌제 전무이사는 “신약조합은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을 대표하는 혁신 중심기관으로서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기업(상장, 비상장)과 자본시장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환경 조성을 통한 미래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2015년부터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 사업을 통해 기업과 자본시장 간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운영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조 전무는 “IR 사업을 추진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약 130개사의 기업설명회를 개최해 업계 및 기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는 등 우량 기업 선례를 통한 제약·바이오산업의 혁신성과와 미래전망에 대한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면서 “이 IR사업을 2025년에도 추진하여 제약·바이오기업-자본시장 간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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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에스엔케이테라퓨틱스, ㈜유씨아이테라퓨틱스, ㈜온코인사이트, ㈜배려이노베이션,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 ㈜브이에스팜텍, ㈜에스트리온, ㈜주빅, ㈜에피바이오텍, ㈜압타머사이언스에 대한 기업설명회가 이어졌다.
신약조합이 주최하고 신약조합 산하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K-BD Group) 및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IR 행사는 연구개발 및 사업화 역량을 동시에 갖춘 제약·바이오기업의 현재와 미래가치에 대한 자본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조성하고, 자본시장으로부터의 합리적 평가를 통한 원활한 투자 유치 환경 구축 및 기업의 시장 가치를 제고함으로써 건전한 성장 환경과 오픈이노베이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이번 IR 행사에서는 제약·바이오·벤처·스타트업기업 등 기업 관계자와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리스트, 심사역 등 투자기관 관계자 및 개인 투자자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망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제약·바이오기업 10개사의 기업별 핵심사업, 사업추진 전략, 보유 핵심기술, 보유 파이프라인, 투자포인트 등에 대한 IR 발표가 진행됐다.
신약조합 조헌제 전무이사는 “신약조합은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을 대표하는 혁신 중심기관으로서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기업(상장, 비상장)과 자본시장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환경 조성을 통한 미래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2015년부터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 사업을 통해 기업과 자본시장 간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운영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조 전무는 “IR 사업을 추진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약 130개사의 기업설명회를 개최해 업계 및 기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는 등 우량 기업 선례를 통한 제약·바이오산업의 혁신성과와 미래전망에 대한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면서 “이 IR사업을 2025년에도 추진하여 제약·바이오기업-자본시장 간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