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은 올해 1~3분기 포인트 메이크업을 제외한 전품목에서 매출이 하락하면서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네이처리퍼블릭은 1~3분기 누적(이하 누적) 기준 87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070억원 대비 18.4% 감소했다. 4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폭이 더욱 커졌다. 27억원의 순손실이 나서 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났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859억원으로 전년동기 1061억원 대비 19.1% 감소했다. 전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 은 98.3%다. 연구개발비는 8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11억원 대비 28.7% 줄었다. 비중은 0.9%다. 해외 매출 및 수출 규모는 343억원으로 전년동기 386억원 대비 11.2% 감소했다. 비중은 39.2%.
3분기의 경우 2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291억원 대비 14.0%, 전년동기 344억원 대비 27.2% 각각 감소했다. 16억원의 영업손실이 나면서 전기(-27억원) 및 전년동기(-4억원)에 이어 적자가 났다. 1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전기(-15억원) 및 전년동기(-2억원)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244억원으로 전기 288억원 대비 15.4%, 전년동기 341억원 대비 28.4%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97.6%. 연구개발비는 2억원을 사용했다. 전기와는 비슷한 규모였고, 전년동기 5억원 대비 46.8% 줄었다. 비중은 1.0%. 해외 매출 및 수출 규모는 104억원으로 전기 112억원 대비 7.3%, 전년동기 133억원 대비 21.9%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41.5%.
모든 판매경로에서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감소폭이 가장 큰 매출경로는 비중을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국내 오프라인이다. 국내 오프라인 누적 매출은 4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557억원 대비 25% 역성장했다. 비중은 48%. 3분기 매출은 120억원으로 전기 145억원 대비 17%, 전년동기 174억원 대비 31%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48%.
국내 온라인 누적 매출은 112억원으로 전년동기 128억원 대비 12%감소했다. 비중은 13%. 3분기 매출은 26억원으로 전기 34억원 대비 23%. 전년동기 37억원 대비 28%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11%.
해외 시장 누적 매출은 343억원으로 전년동기 386억원 대비 11% 감소했다. 비중은 39%. 3분기 매출은 104억원으로 전기 112억원 대비 7%, 전년동기 133억원 대비 22%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42%.
△ 품목별 실적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포인트 메이크업을 제외한 전 품목에서 감소했다.
감소폭이 가장 큰 품목은 스킨케어다. 누적 매출은 367억원으로 전년 467억원 대비 100억원(21%) 줄었다. 3분기 매출도 110억원으로 전기 122억원 대비 9%, 전년동기 147억원 대비 25% 각각 감소했다.
감소률이 가장 큰 품목은 클렌징이다. 누적 매출 57억원으로 전년동기 78억원 대비 28% 줄었다. 3분기 매출은 16억원으로 전기 19억원 대비 16%, 전년동기 25억원 대비 35% 각각 감소했다.
팩과 마스크 제품 누적 매출은 150억원으로 전년동기 187억원 대비 20% 역성장했다. 3분기 매출은 35억원으로 전기 55억원 대비 36%, 전년동기 72억원 대비 51% 각각 줄었다.
보디 & 헤어 제품의 누적 매출은 89억원으로 전년동기 102억원 대비 13% 감소했다. 3분기 매출은 22억원으로 전기 26억원 대비 16%, 전년동기 30억원 대비 27% 각각 줄었다.
선케어 제품의 누적 매출은 61억원으로 전년동기 74억원 대비 18% 감소했다. 3분기 매출은 19억원으로 전기 22억원 대비 13%, 전년동기 23억원 대비 16% 각각 줄었다.
유일하게 매출이 증가한 포인트메이크업 제품의 누적 매출은 89억원으로 전년동기 83억원 대비 7%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은 28억원으로 전기와 비슷한 규모였다, 전년동기 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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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은 올해 1~3분기 포인트 메이크업을 제외한 전품목에서 매출이 하락하면서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네이처리퍼블릭은 1~3분기 누적(이하 누적) 기준 87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070억원 대비 18.4% 감소했다. 4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폭이 더욱 커졌다. 27억원의 순손실이 나서 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났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859억원으로 전년동기 1061억원 대비 19.1% 감소했다. 전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 은 98.3%다. 연구개발비는 8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11억원 대비 28.7% 줄었다. 비중은 0.9%다. 해외 매출 및 수출 규모는 343억원으로 전년동기 386억원 대비 11.2% 감소했다. 비중은 39.2%.
3분기의 경우 2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291억원 대비 14.0%, 전년동기 344억원 대비 27.2% 각각 감소했다. 16억원의 영업손실이 나면서 전기(-27억원) 및 전년동기(-4억원)에 이어 적자가 났다. 1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전기(-15억원) 및 전년동기(-2억원)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244억원으로 전기 288억원 대비 15.4%, 전년동기 341억원 대비 28.4%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97.6%. 연구개발비는 2억원을 사용했다. 전기와는 비슷한 규모였고, 전년동기 5억원 대비 46.8% 줄었다. 비중은 1.0%. 해외 매출 및 수출 규모는 104억원으로 전기 112억원 대비 7.3%, 전년동기 133억원 대비 21.9%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41.5%.
모든 판매경로에서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감소폭이 가장 큰 매출경로는 비중을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국내 오프라인이다. 국내 오프라인 누적 매출은 4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557억원 대비 25% 역성장했다. 비중은 48%. 3분기 매출은 120억원으로 전기 145억원 대비 17%, 전년동기 174억원 대비 31%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48%.
국내 온라인 누적 매출은 112억원으로 전년동기 128억원 대비 12%감소했다. 비중은 13%. 3분기 매출은 26억원으로 전기 34억원 대비 23%. 전년동기 37억원 대비 28%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11%.
해외 시장 누적 매출은 343억원으로 전년동기 386억원 대비 11% 감소했다. 비중은 39%. 3분기 매출은 104억원으로 전기 112억원 대비 7%, 전년동기 133억원 대비 22%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42%.
△ 품목별 실적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포인트 메이크업을 제외한 전 품목에서 감소했다.
감소폭이 가장 큰 품목은 스킨케어다. 누적 매출은 367억원으로 전년 467억원 대비 100억원(21%) 줄었다. 3분기 매출도 110억원으로 전기 122억원 대비 9%, 전년동기 147억원 대비 25% 각각 감소했다.
감소률이 가장 큰 품목은 클렌징이다. 누적 매출 57억원으로 전년동기 78억원 대비 28% 줄었다. 3분기 매출은 16억원으로 전기 19억원 대비 16%, 전년동기 25억원 대비 35% 각각 감소했다.
팩과 마스크 제품 누적 매출은 150억원으로 전년동기 187억원 대비 20% 역성장했다. 3분기 매출은 35억원으로 전기 55억원 대비 36%, 전년동기 72억원 대비 51% 각각 줄었다.
보디 & 헤어 제품의 누적 매출은 89억원으로 전년동기 102억원 대비 13% 감소했다. 3분기 매출은 22억원으로 전기 26억원 대비 16%, 전년동기 30억원 대비 27% 각각 줄었다.
선케어 제품의 누적 매출은 61억원으로 전년동기 74억원 대비 18% 감소했다. 3분기 매출은 19억원으로 전기 22억원 대비 13%, 전년동기 23억원 대비 16% 각각 줄었다.
유일하게 매출이 증가한 포인트메이크업 제품의 누적 매출은 89억원으로 전년동기 83억원 대비 7%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은 28억원으로 전기와 비슷한 규모였다, 전년동기 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