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명과학 산업 전시회 KOREA LIFE SCIENCE WEEK 2024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 콜스위크) 전시회가 오늘 서울 코엑스 B2홀에서 막을 올렸다.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첨단 바이오 기술, 생명과학, 재생의료, 융복합 의료기술 등 다양한 분야 혁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연구와 산업 융합을 통해 글로벌 생명과학 산업 발전을 선도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KOREA LAB Autumn 2024 (국제연구 실험 및 R&D 융복합 첨단과학기술 전시회)와 함께 개최되며, 연구 실험 및 R&D 장비부터 바이오헬스, 제약, 재생의료, 첨단 분석 장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기술과 제품들이 전시된다. 국내외 생명과학 전문가와 기업들이 참여해 기술 교류와 협력을 모색하는 B2B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하며, 참가자들에게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산업 최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 산업 트렌드 이끄는 다양한 포럼, 세미나…첫날부터 열기 가득
이번 전시회의 하이라이트는 산업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최신 기술 동향과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포럼과 세미나다.
개막 첫날인 12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KDRA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 포럼’이 ‘방사성의약품 개발 동향과 글로벌 사업화 전략’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방사성의약품이 새로운 모달리티로 부상하는 가운데,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희귀·난치성 질환 분야에서 혁신 성과와 사업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같은 날 진행되는 ‘Data Integrity 포럼’은 ‘Data Integrity 이해 및 사례 연구’를 주제로, 바이오제약 산업에서 필수적인 데이터 무결성과 관련된 최신 전략과 실무 사례를 다룬다. 데이터 관리 신뢰성 확보와 규제 준수를 중심으로 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업계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1월 13일에는,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CARM) 주최로 ‘제5회 첨단재생의료 발전전략 포럼’이 개최된다. ‘D-100,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안 시행과 차세대 기술 혁신 전략’ 주제 이 포럼은,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재생의료 기술 발전과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재생의료 분야 혁신적 발전과 향후 방향성을 제시하는 이번 포럼은 산업 전문가들에게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날인 11월 14일,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이 개최된다. ‘정량적 데이터 기반 제약·바이오 최신 동향과 미래 전략’을 주제로, 제약·바이오 산업의 국내외 시장 동향, 임상시험 현황, 특허 출원 및 투자 동향 등 다양한 데이터를 심도 있게 다룬다.
# 혁신 위한 투자와 협력 장…IR ,투자 포럼서 미래 바이오 산업 비즈니스 기회 모색
11월 13일 ‘제3회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이 열린다. 이 포럼은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벤처와 스타트업들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참가 기업들은 최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최신 솔루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11월 14일에는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 (IPIR 2024)’이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연구개발 중심 제약·바이오기업들이 IR 발표를 통해 다양한 기술 상용화 기회와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자리다. 참가 기업들은 혁신적인 연구 개발 성과를 발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러한 투자 포럼과 IR 발표 세션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참가업체 혁신적 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EXHIBITOR PRESENTATION’이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전시회에 참가한 각 기업이 최신 솔루션과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참가자들에게 생명과학 및 바이오 헬스 분야 최신 동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글로벌 네트워킹 허브, 해외 바이어와 실질적 비즈니스 협력 위한 만남 장
주최 측은 국내 기업들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서 온 5개국 11개사의 주요 바이오 헬스케어 및 제약 분야 바이어들을 초청했다. 이번 1:1 수출 상담회를 통해 이들 해외 바이어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 기업들은 글로벌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해외 시장 확장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11월 12일 전시장 내 라운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네트워킹 리셉션인 ‘콜스 비어파티 KOLS Beer Party’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교류하며 파트너십을 형성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협력 관계를 다지는 이 리셉션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글로벌 협력 장으서 생명과학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전시회 참가업체 리스트, 부스 배치도, 컨퍼런스 및 포럼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lifesciencewee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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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명과학 산업 전시회 KOREA LIFE SCIENCE WEEK 2024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 콜스위크) 전시회가 오늘 서울 코엑스 B2홀에서 막을 올렸다.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첨단 바이오 기술, 생명과학, 재생의료, 융복합 의료기술 등 다양한 분야 혁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연구와 산업 융합을 통해 글로벌 생명과학 산업 발전을 선도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KOREA LAB Autumn 2024 (국제연구 실험 및 R&D 융복합 첨단과학기술 전시회)와 함께 개최되며, 연구 실험 및 R&D 장비부터 바이오헬스, 제약, 재생의료, 첨단 분석 장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기술과 제품들이 전시된다. 국내외 생명과학 전문가와 기업들이 참여해 기술 교류와 협력을 모색하는 B2B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하며, 참가자들에게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산업 최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 산업 트렌드 이끄는 다양한 포럼, 세미나…첫날부터 열기 가득
이번 전시회의 하이라이트는 산업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최신 기술 동향과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포럼과 세미나다.
개막 첫날인 12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KDRA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 포럼’이 ‘방사성의약품 개발 동향과 글로벌 사업화 전략’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방사성의약품이 새로운 모달리티로 부상하는 가운데,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희귀·난치성 질환 분야에서 혁신 성과와 사업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같은 날 진행되는 ‘Data Integrity 포럼’은 ‘Data Integrity 이해 및 사례 연구’를 주제로, 바이오제약 산업에서 필수적인 데이터 무결성과 관련된 최신 전략과 실무 사례를 다룬다. 데이터 관리 신뢰성 확보와 규제 준수를 중심으로 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업계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1월 13일에는,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CARM) 주최로 ‘제5회 첨단재생의료 발전전략 포럼’이 개최된다. ‘D-100,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안 시행과 차세대 기술 혁신 전략’ 주제 이 포럼은,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재생의료 기술 발전과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재생의료 분야 혁신적 발전과 향후 방향성을 제시하는 이번 포럼은 산업 전문가들에게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날인 11월 14일,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이 개최된다. ‘정량적 데이터 기반 제약·바이오 최신 동향과 미래 전략’을 주제로, 제약·바이오 산업의 국내외 시장 동향, 임상시험 현황, 특허 출원 및 투자 동향 등 다양한 데이터를 심도 있게 다룬다.
# 혁신 위한 투자와 협력 장…IR ,투자 포럼서 미래 바이오 산업 비즈니스 기회 모색
11월 13일 ‘제3회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이 열린다. 이 포럼은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벤처와 스타트업들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참가 기업들은 최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최신 솔루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11월 14일에는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 (IPIR 2024)’이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연구개발 중심 제약·바이오기업들이 IR 발표를 통해 다양한 기술 상용화 기회와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자리다. 참가 기업들은 혁신적인 연구 개발 성과를 발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러한 투자 포럼과 IR 발표 세션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참가업체 혁신적 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EXHIBITOR PRESENTATION’이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전시회에 참가한 각 기업이 최신 솔루션과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참가자들에게 생명과학 및 바이오 헬스 분야 최신 동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글로벌 네트워킹 허브, 해외 바이어와 실질적 비즈니스 협력 위한 만남 장
주최 측은 국내 기업들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서 온 5개국 11개사의 주요 바이오 헬스케어 및 제약 분야 바이어들을 초청했다. 이번 1:1 수출 상담회를 통해 이들 해외 바이어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 기업들은 글로벌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해외 시장 확장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11월 12일 전시장 내 라운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네트워킹 리셉션인 ‘콜스 비어파티 KOLS Beer Party’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교류하며 파트너십을 형성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협력 관계를 다지는 이 리셉션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글로벌 협력 장으서 생명과학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전시회 참가업체 리스트, 부스 배치도, 컨퍼런스 및 포럼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lifesciencewee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