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닷컴이 상장 88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 코스닥 47개)의 2분기 지배지분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제약바이오사의 평균은 130억원, 코스닥 제약바이오사 평균은 29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대비 코스피는 40.8% 증가하고, 코스닥은 30.0% 증가했으며, 지배지분순이익률은 코스피 6.8%, 코스닥 6.1%였으며, 2분기 연결순이익 비중는 코스피 102.2%, 코스닥 101.3%를 기록했다.
지배지분순이익은 모회사만의 순이익과 자회사의 순이익 중 지배기업은 모회사의 지분율만큼에 해당하는 순이익을 더한 것으로, 종속기업(자회사)의 순이익 중 지배기업의 소유분을 제외한 순이익을 의미한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올해 2분기 기준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높은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로 318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셀트리온 780억원 △종근당 534억원 △한미약품 403억원 △유한양행 321억원 순으로 TOP 5를 형성했다. 이어 △SK바이오팜 281억원 △삼진제약 248억원 △보령 236억원 △JW중외제약 85억원 △JW생명과학 67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지배지분순이익 평균은 130억원이었다.
지배지분순이익율의 경우 △삼진제약이 35.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27.5% △SK바이오팜 21.0% △파미셀 15.9% △종근당 13.4% △JW생명과학 12.2% △한미약품 10.6% △환인제약 9.8% △하나제약 9.4% △보령 9.3% 순이었다. 코스피 평균 지배지분순이익률은 7.6%였다.
전기 대비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삼진제약으로 전기 대비 70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현대약품 249.9% △셀트리온 247.7% △유한양행 152.2% △SK바이오팜 119.3% △종근당 108.7% △이연제약 102.2% △삼성바이오로직스 77.3% △종근당바이오 55.5% △JW생명과학 29.7% 순이었다. 코스피 평균은 40.8%였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삼진제약이 2951.2% 증가하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파미셀 391.4% △유한양행 269.4% △한미약품 188.1% △보령 108.9% △삼성바이오로직스 72.0% △종근당 24.6% △JW생명과학 17.5% 순으로 전년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환인제약이 29.0% △하나제약이 34.7% 감소하며 TOP 10을 형성했다. 코스피 평균은 28.5%였다.
2024년 상반기(누적 6개월) 기준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높은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로 4974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셀트리온 1005억원 △한미약품 953억원 △종근당 789억원 △보령 470억원 순으로 TOP 5를 형성했다. 이어 △유한양행 448억원 △SK바이오팜 410억원 △JW중외제약 286억원 △삼진제약 279억원 △광동제약 195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평균은 222억원이었다.
전년동기 대비(누적 6개월) 증감을 살펴보면, 일양약품이 287314.0% 증가하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삼진제약 232.4% △보령 107.5% △한미약품 66.8% △삼성바이오로직스 52.3% △유한양행 44.8% △파미셀 14.8% △종근당 0.3% 순이었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7개사)
올해 2분기 기준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높은 곳은 휴젤로 348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파마리서치 314억원 △HK이노엔 174억원 △경남제약 173억원 △동국제약 136억원 △휴메딕스 119억원 △메디톡스 114억원 △안국약품 96억원 △휴온스 85억원 △대한약품 80억원 순이었다. 코스닥 평균은 29억원이었다.
지배지분순이익율의 경우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211.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경남제약 112.6% △바이오플러스 49.4% △파마리서치 37.8% △휴젤 36.4% △케어젠 29.5% △휴메딕스 25.9% △삼아제약 25.4% △CMG제약 24.1% △메디톡스 17.6% 순이었다. 코스닥 평균은 6.7%였다.
전기 대비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신신제약으로 전기 대비 63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셀트리온제약 195.7% △CMG제약 167.0% △바이오플러스 148.5% △현대바이오사이언스 94.6% △파마리서치 82.0% △휴젤 67.2% △HK이노엔 66.1% △진양제약 62.8% △휴메딕스 2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평균은 30.0%였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안국약품이 1285.6% 증가하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휴메딕스 261.5% △서울제약 217.0% △신일제약 133.1% △파마리서치 87.6% △휴젤 64.7% △CMG제약 61.7% △동국제약 36.9% △메디톡스 33.2% △테라젠이텍스 30.0% 순이었다. 코스닥 평균은 62.5%였다.
2024년 상반기(누적 6개월) 기준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높은 곳은 휴젤로 556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파마리서치 486억원 △동국제약 333억원 △HK이노엔 279억원 △휴메딕스 211억원 순으로 TOP 5를 형성했다. 이어 △휴온스 184억원 △안국약품 174억원 △대한약품 163억원 △경남제약 162억원 △삼아제약 157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평균은 52억원이었다.
전년동기 대비(누적 6개월) 증감을 살펴보면, 안국약품이 416.1% 증가하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HK이노엔 59.1% △휴젤 48.3% △휴메딕스 47.1% △에스티팜 41.5% △파마리서치 41.2% △신일제약 38.6% △엘앤씨바이오 32.8% △CMG제약 28.6% △동국제약 28.2% 순이었다. 코스닥 평균은 6.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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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닷컴이 상장 88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 코스닥 47개)의 2분기 지배지분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제약바이오사의 평균은 130억원, 코스닥 제약바이오사 평균은 29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대비 코스피는 40.8% 증가하고, 코스닥은 30.0% 증가했으며, 지배지분순이익률은 코스피 6.8%, 코스닥 6.1%였으며, 2분기 연결순이익 비중는 코스피 102.2%, 코스닥 101.3%를 기록했다.
지배지분순이익은 모회사만의 순이익과 자회사의 순이익 중 지배기업은 모회사의 지분율만큼에 해당하는 순이익을 더한 것으로, 종속기업(자회사)의 순이익 중 지배기업의 소유분을 제외한 순이익을 의미한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올해 2분기 기준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높은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로 318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셀트리온 780억원 △종근당 534억원 △한미약품 403억원 △유한양행 321억원 순으로 TOP 5를 형성했다. 이어 △SK바이오팜 281억원 △삼진제약 248억원 △보령 236억원 △JW중외제약 85억원 △JW생명과학 67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지배지분순이익 평균은 130억원이었다.
지배지분순이익율의 경우 △삼진제약이 35.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27.5% △SK바이오팜 21.0% △파미셀 15.9% △종근당 13.4% △JW생명과학 12.2% △한미약품 10.6% △환인제약 9.8% △하나제약 9.4% △보령 9.3% 순이었다. 코스피 평균 지배지분순이익률은 7.6%였다.
전기 대비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삼진제약으로 전기 대비 70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현대약품 249.9% △셀트리온 247.7% △유한양행 152.2% △SK바이오팜 119.3% △종근당 108.7% △이연제약 102.2% △삼성바이오로직스 77.3% △종근당바이오 55.5% △JW생명과학 29.7% 순이었다. 코스피 평균은 40.8%였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삼진제약이 2951.2% 증가하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파미셀 391.4% △유한양행 269.4% △한미약품 188.1% △보령 108.9% △삼성바이오로직스 72.0% △종근당 24.6% △JW생명과학 17.5% 순으로 전년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환인제약이 29.0% △하나제약이 34.7% 감소하며 TOP 10을 형성했다. 코스피 평균은 28.5%였다.
2024년 상반기(누적 6개월) 기준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높은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로 4974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셀트리온 1005억원 △한미약품 953억원 △종근당 789억원 △보령 470억원 순으로 TOP 5를 형성했다. 이어 △유한양행 448억원 △SK바이오팜 410억원 △JW중외제약 286억원 △삼진제약 279억원 △광동제약 195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평균은 222억원이었다.
전년동기 대비(누적 6개월) 증감을 살펴보면, 일양약품이 287314.0% 증가하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삼진제약 232.4% △보령 107.5% △한미약품 66.8% △삼성바이오로직스 52.3% △유한양행 44.8% △파미셀 14.8% △종근당 0.3% 순이었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7개사)
올해 2분기 기준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높은 곳은 휴젤로 348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파마리서치 314억원 △HK이노엔 174억원 △경남제약 173억원 △동국제약 136억원 △휴메딕스 119억원 △메디톡스 114억원 △안국약품 96억원 △휴온스 85억원 △대한약품 80억원 순이었다. 코스닥 평균은 29억원이었다.
지배지분순이익율의 경우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211.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경남제약 112.6% △바이오플러스 49.4% △파마리서치 37.8% △휴젤 36.4% △케어젠 29.5% △휴메딕스 25.9% △삼아제약 25.4% △CMG제약 24.1% △메디톡스 17.6% 순이었다. 코스닥 평균은 6.7%였다.
전기 대비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신신제약으로 전기 대비 63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셀트리온제약 195.7% △CMG제약 167.0% △바이오플러스 148.5% △현대바이오사이언스 94.6% △파마리서치 82.0% △휴젤 67.2% △HK이노엔 66.1% △진양제약 62.8% △휴메딕스 2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평균은 30.0%였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안국약품이 1285.6% 증가하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휴메딕스 261.5% △서울제약 217.0% △신일제약 133.1% △파마리서치 87.6% △휴젤 64.7% △CMG제약 61.7% △동국제약 36.9% △메디톡스 33.2% △테라젠이텍스 30.0% 순이었다. 코스닥 평균은 62.5%였다.
2024년 상반기(누적 6개월) 기준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높은 곳은 휴젤로 556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파마리서치 486억원 △동국제약 333억원 △HK이노엔 279억원 △휴메딕스 211억원 순으로 TOP 5를 형성했다. 이어 △휴온스 184억원 △안국약품 174억원 △대한약품 163억원 △경남제약 162억원 △삼아제약 157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평균은 52억원이었다.
전년동기 대비(누적 6개월) 증감을 살펴보면, 안국약품이 416.1% 증가하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HK이노엔 59.1% △휴젤 48.3% △휴메딕스 47.1% △에스티팜 41.5% △파마리서치 41.2% △신일제약 38.6% △엘앤씨바이오 32.8% △CMG제약 28.6% △동국제약 28.2% 순이었다. 코스닥 평균은 6.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