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이찬원과 함께 '프리베나 13' 광고 진행
건강한 삶을 위한 ‘비하인드 신’ 광고 캠페인 진행
입력 2024.09.0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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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은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13' 의 ‘비하인드 신’ 브랜드 광고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리베나13’ 광고 캠페인에서는 이찬원 무대의 ‘비하인드 신’을 보여주며, 멋진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하듯이 만5세 미만 소아, 폐렴구균에 잘 걸리는 고위험군, 65세 이상의 노인의 13가지 폐렴구균 혈청형으로 인한 폐렴 및 침습성 감염 질환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 필요성을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프리베나13의 접종 후 실제 효과(Real-World Evidence)에 대한 내용을 함께 담았다.

실제로 폐렴구균은 세균성 폐렴의 주요 원인균 중 하나다. 폐렴구균은 폐렴, 균혈증 및 수막염 등을 초래하며, 국내 호흡계통 질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프리베나13은 2010-2015년 동안 독일에서 접종 후 실제 효과(Real world Effectiveness)를 확인한 폐렴구균 백신이다. 또한, 국내에서도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이 선택 백신으로 접종되었던 시기인 2011년부터 2013년까지와 2014년 5월 필수예방접종 국가지원사업(NIP) 도입으로 필수접종 시기가 포함된 2014년 1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진단된 소아청소년의 침습성 폐렴구균 혈청형을 분석한 결과를 비교해 보면, 프리베나13에 포함된 혈청형 비율이 46.6%에서 12.8%로 감소했다.  

미국 루이빌 의과대학(Louisville School of Medicine)과 화이자가 미국 루이빌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획득폐렴으로 입원 및 폐렴구균 백신 과거력이 확인된 65세 성인 환자 2034명을 분석한 후향적 검사-음성설계(Test-negative design) 방식의 연구에 따르면, 프리베나13은 65세 이상 성인에서 백신유형 폐렴구균 지역사회획득폐렴(CAP)으로 인한 입원 위험을 72.8%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송찬우 한국화이자제약 프라이머리케어(Primary Care) 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광고 캠페인은 프리베나13이 폐렴구균 질환 감소에 기여한 긍정적인 성과들을 되새기고, 폐렴구균 질환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프리베나13은 국내 도입된 2010년 이후 실제 임상에서 효과를 확인한 백신으로, 14년 간 국내 폐렴구균 백신 부문 매출 1위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백신 선도 기업으로서 예방접종을 통해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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