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 성공 출발점"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4' 7월 3일 개최
지난해 700여 개 기업·기관 2400여 명 참석, 1255개 제안기술·아이템 공개
최근 5년간 기술이전·투자유치 규모 1840억원 이상 성과 도출
입력 2024.04.03 09:46 수정 2024.04.0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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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인터비즈 포럼 파트너링 미팅 전경.©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학·연·벤처·스타트업간 상생협력과 글로벌 바이오헬스시장에서의 혁신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픈이노베이션 기술거래의 장인 ‘제22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4(이하 인터비즈 포럼)’ 행사가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개최된다.

인터비즈 포럼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관계자는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간 적극적인 협업과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지난 1999년에 첫 신약이 등장한 이후 현재까지 총 36개의 국산 신약 개발에 성공했고, 1990년대 말부터 본격적인 기술수출이 시작돼 2015년부터는 건당 조 단위의 대규모 기술수출이 본격화됐다"면서 "지난해  2023년 한 해 동안에만 총 20건, 8조원 규모에 이르는 막대한 성과를 이루는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의 선점을 위한 핵심성과들이 속속 도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최한 제21회 인터비즈 포럼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700여개 기업 및 기관에서 2400여명이 참석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기업이 보유한 1255건의 유망기술에 대해 기술이전, 공동연구 등 전략적 파트너십 형성을 위한 발표 및 3300여 건 이상의 파트너링 미팅이 진행된 바 있다. 

인터비즈 포럼을 통해 최근 5년간 1840억 원 이상 규모의 기술이전 및 투자유치 실적이 도출돼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협력과 공조를 통한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진출 성과는 향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이 현재의 혁신성과를 지속하고, 코로나19 엔데믹 시대 국가보건안보와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 요구되는 다양한 기술과 학문의 융합과 시너지 창출을 위해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혁신역량과 인프라, 보유 파이프라인, 원천기술 규모의 한계 극복을 위한 보다 치밀하고 국내 실정을 감안한 고유의 산·학·연·벤처·스타트업 협업과 공조를 가속화할 수 있는 심층적인 전략과 구체적 실행방안이 요구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미개척 질환 영역에 대한 미충족 의료수요 대안이 요구되고 있고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유병률 증가에 따른 사회·경제적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 바이오헬스산업은 질병의 근본 치료와 예방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보건향상과 경제적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미래 핵심산업으로서의 입지가 확립됐다. 이에 따른 국가, 국민적 기대감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바이오헬스산업이 인류의 건강한 삶의 유지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한 근본적인 치료·예방수단 제공 등 미충족 의료수요를 충족시키고 미래 의료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디지털헬스케어 전 영역에 걸친 혁신성과 도출을 위해서는 바이오헬스 관련 다양한 연구개발 주체와의 오픈이노베이션과 병행하여 기기, 소프트웨어, 디지털플랫폼 등 관련 산업영역의 다양한 주체 간의 긴밀한 협업이 요구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인터비즈 포럼은 지난 2002년부터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일의 오픈이노베이션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했다"며 "지난 22년간 총 산·학·연·벤처·스타트업 보건의료관련기관 등으로부터 도출된 6700여건의 유망기술 및 사업화 아이템에 대한 기술이전·사업화 연계를 촉진해 시장가치 창출을 유도하는 민간주도 오픈이노베이션 실현의 장으로서 실효성 있는 한국형 산학연협력 롤모델을 제시해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미충족 의료수요에 대한 효과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저출산·고령화 시대 미래 시장 및 기술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수단이 요구되는 현 시점에서 국내는 물론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규모의 온-오프라인 기술이전 메커니즘으로서 제22회 인터비즈 포럼 개최를 통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간 긴밀한 상생협력과 오픈이노베이션 촉진을 위한 민간주도 가치실현의 장으로서 명실상부하게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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