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노비스, 이중 기능성 유산균 ;수퍼바이오틱스 콜레스테롤' 할인 행사
입력 2024.04.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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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비스는 4월 한달간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수퍼바이오틱스 콜레스테롤’을 40% 이상 할인한다고 2일 밝혔다. 

수퍼바이오틱스 콜레스테롤은 유산균복합물(AB LIFE)을 개별인정형 원료로 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능성인정 건강기능식품으로, 프리미엄 3종 균주를 과학적으로 배합해 개발됐다. 세계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AB-BIOTICS의 유산균주(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ECT 7527, 7528, 7529)를 엄선했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LDL 콜레스테롤 130-190mg/dL, 총 콜레스테롤 200-300mg/dL인 18-65세 남녀(60명)을 대상으로 기능성원료인 유산균복합물(AB-LIFE)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하루 1캡슐 섭취한 시험군과 그렇지 않은 대조군을 비교했을 때 섭취 12주 후, LDL-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이 유의미하게 감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노비스는 성숙기에 돌입한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새로운 니즈를 발굴해 22년 10월 이중기능성 유산균 수퍼바이오틱스 콜레스테롤을 출시했다. 

세노비스 관계자는 “2022년 대비 23년 수퍼바이오틱스가 약 12%성장한 반면, 23년 수퍼바이오틱스 총 매출의 23%가 수퍼바이오틱스 콜레스테롤을 차지한다”며 “수퍼바이오틱스 콜레르테롤이 세노비스내에서도 수퍼바이오틱스를 성장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세노비스는 국내에 ‘수퍼바이오틱스’ 신제품 출시 당시 제품에 대한 품질자신감에 근거해 제품을 구입하고 3주 동안 섭취한 후에도 불만족할 경우 100% 전액 환불 보장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혁신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프로바이오틱스는 프리바이오틱스, 신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의 사균체와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하는 포스트바이오틱스, 그리고 장내 미생물과 유전 정보로 이뤄진 마이크로바이옴까지 연구가 확대되고 있다. 미국은 2007년부터 HMP(인간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를 주도했고 유럽도 2008년부터 마이크로바이옴 사업을 각국 정부가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프로바이오틱스 연구는 오래되지 않았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24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19년(4조 8936)억원 대비 약 27% 확대된 6조 2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중 유산균 시장은 20년도 8285억원, 21년도 8420억원, 22년도 8913억원 등 2년새 약 7.6% 성장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크게 일반 프로바이오틱스와 몸에 유익한 기능성 성분을 첨가하거나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특정 건강에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으로 제조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로 나눌 있는데 일반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2022년을 기준으로 보았을 전년대비 0.4% 성장세를 보인 반면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전년보다 26.4%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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