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라마(대표 문한림)는 지난달 29일 KoNECT와 함께 메디라마 School of Oncology 2023(이하, MRSO)를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메디라마는 임상전략 수립과 임상개발의 전략적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RSO는 전체 신약 개발의 60% 이상 차지하는 항암제 개발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최근 2년간 FDA에서 발간한 새로운 지침들을 배움으로써 신약개발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교육으로 신약개발자 및 임상시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이날 MRSO에는 총 60명이 참석했고, 44명이 모든 과정을 수료했다. 교육 과정에 대한 참석자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전체 평균 4.15점, 종합 평가는 4.13점으로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참석자들은 “항암제 개발에 고려 필요한 요소들에 대해 짧은 시간 내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전문가의 강연을 들을 좋은 기회였다”, “접하기 힘든 주제를 하루에 잘 정리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강의였다”, “업무에 매우 밀접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FDA의 update 된 관점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 날 강의에서 문한림 대표는 매년 60개 내외의 항암제가 적응증을 승인받고 엄청난 숫자의 항암제 임상개발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표준 요법을 충분히 이해한 임상개발 전략을 구사하지 않으면 승인을 위한 경쟁에서 이길 수 없음을 강조했다. 특히 2023년 3월 발간된 항암제 가속 승인에 대한 FDA 지침에서 개발사가 가속승인의 신청할 때 이미 확증적 임상 시험을 시작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므로 가속승인이 전보다 훨씬 어려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라마 문한림 대표는 “메디라마 School of Oncology 2023에 대한 참석자들의 호평과 성원에 감사하고, 2024년 더 좋은 과정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라마는 2021년 8월에 설립된 신약개발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신약개발을 위한 ABCD(Advanced Business Model for Clinical/Commercial Development)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항암제 개발에 대한 전문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ABCD 플랫폼은 메디라마의 원스톱 신약개발 플랫폼으로 임상개발 전략부터, 임상시험의 운영 및 사업 개발까지 신약개발 전 과정에 걸쳐 전문적인 서비스를 말한다.
인기기사 | 더보기 + |
1 | 코아스템켐온, 루게릭병 신약후보 ‘뉴로나타-알’ 3상 바이오마커 추가 결과 발표 |
2 | 파미셀, 수익성 지표 꾸준히 '우상향'…전년 순이익 63억원 |
3 | 파마리서치바이오,지난해 영업익 매출액 '3/1' 육박 |
4 | 코오롱생명과학, 지난해 순손실 931억원…수익성 회복 '당면 과제' |
5 | 네오켄바이오, 의료용 대마 스타트업 분야 글로벌 9위-아태지역 2위 선정 |
6 | 휴마시스 “ 허위사실 유포 등 법적 대응” |
7 | 다임바이오,120억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항암제•뇌질환 치료제 개발 속도” |
8 | 대원제약,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서 인재 모집 |
9 | 동화약품-다케다, 덱실란트‧란스톤LFDT 국내 독점유통 계약 체결 |
10 | 앱클론,'HLX22' 미국 FDA 3상 진행 중 희귀의약품 지정 |
인터뷰 | 더보기 + |
PEOPLE | 더보기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메디라마(대표 문한림)는 지난달 29일 KoNECT와 함께 메디라마 School of Oncology 2023(이하, MRSO)를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메디라마는 임상전략 수립과 임상개발의 전략적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RSO는 전체 신약 개발의 60% 이상 차지하는 항암제 개발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최근 2년간 FDA에서 발간한 새로운 지침들을 배움으로써 신약개발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교육으로 신약개발자 및 임상시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이날 MRSO에는 총 60명이 참석했고, 44명이 모든 과정을 수료했다. 교육 과정에 대한 참석자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전체 평균 4.15점, 종합 평가는 4.13점으로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참석자들은 “항암제 개발에 고려 필요한 요소들에 대해 짧은 시간 내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전문가의 강연을 들을 좋은 기회였다”, “접하기 힘든 주제를 하루에 잘 정리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강의였다”, “업무에 매우 밀접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FDA의 update 된 관점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 날 강의에서 문한림 대표는 매년 60개 내외의 항암제가 적응증을 승인받고 엄청난 숫자의 항암제 임상개발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표준 요법을 충분히 이해한 임상개발 전략을 구사하지 않으면 승인을 위한 경쟁에서 이길 수 없음을 강조했다. 특히 2023년 3월 발간된 항암제 가속 승인에 대한 FDA 지침에서 개발사가 가속승인의 신청할 때 이미 확증적 임상 시험을 시작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므로 가속승인이 전보다 훨씬 어려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라마 문한림 대표는 “메디라마 School of Oncology 2023에 대한 참석자들의 호평과 성원에 감사하고, 2024년 더 좋은 과정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라마는 2021년 8월에 설립된 신약개발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신약개발을 위한 ABCD(Advanced Business Model for Clinical/Commercial Development)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항암제 개발에 대한 전문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ABCD 플랫폼은 메디라마의 원스톱 신약개발 플랫폼으로 임상개발 전략부터, 임상시험의 운영 및 사업 개발까지 신약개발 전 과정에 걸쳐 전문적인 서비스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