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메디, 삼성서울병원과 'AI기반 항암 펩타이드' 연구개발 MOU
레메디 AI 펩타이드 플랫폼, 세포 및 조직에 효능 물질 보다 효과적 전달 가능
입력 2023.10.25 06:00 수정 2023.10.2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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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메디(REMEDI, 대표 박찬호)가 AI 기술을 활용한 세포 투과 펩타이드 예측 플랫폼을 활용해 한국바이오협회, 삼성서울병원과 손 잡고 암 치료 기술의 혁신을 추구한다.

레메디는 한국바이오협회와 삼성서울병원의 기술사업화 산·병 협력 공동 프로그램 ‘바이오스타링크(BIO Star-link)’를 통해 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혁신연구소와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레메디의 AI 기반 펩타이드 플랫폼은 단백질 구조 예측을 통해 효능 및 세포 향상시켜 암 치료제의 설계를 더욱 정교하게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세포 및 조직에 효능 물질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레메디는 이 기술이 접목된 화장품(닥터렘플러스), 의료기기(더마비스) 및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레메디 관계자는 “정확한 치료 물질의 전달 및 효능 증진을 통해 암 환자들의 치료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혁신연구소는 지난 202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미래 선도형 K-MedStation 구축을 통한 암 면역 세포 대사 치료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 확립’ 사업에 선정돼, 연구중심병원 육성사업 2유닛 컨소시엄을 이끌고 있다. 면역 항암 분야에서도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특화된 인프라 플랫폼을 구현하고 있다. 

연구소는 레메디의 AI 기술의 강점과 접목해 암 치료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치료법의 효과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한편 레메디와 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혁신연구소는 암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치료법의 개발과 이를 통한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계속해서 긴밀한 산·병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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