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탈모 샴푸 브랜드 ‘마이녹셀’이 브랜드 최초로 진행한 중국 왕홍(인플루언서) 라이브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중국 내 탈모 인구는 2021년 기준 2억5000만명에 달하며, 특히 탈모 인구의 70%가 30대 이하로 라이브 방송의 주요 이용자층과 겹친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현대약품의 탈모 케어 브랜드 ‘마이녹셀’ 브랜드를 중국 내 탈모 고민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자 진행, 왕홍 ‘샤오란’과 함께 중국의 인기 SNS 플랫폼 ‘콰이쇼우’를 통해 지난달 19일 방영했다.
중국의 왕홍 ‘샤오란’은 ‘콰이쇼우’ 팔로워 수 150만명을 보유, 제품 총 판매량이 649만건, 평점 4.8점(5점 만점)에 달하는 인기 인플루언서다.
현대약품은 이번 라이브 방송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탈모 케어 브랜드 ‘마이녹셀’의 기능성 샴푸인 ‘스칼프 인텐시브 샴푸’ 5000 세트를 완판했다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마이녹셀 스칼프 인텐시브 샴푸’의 특허 성분 ‘소이액트’는 모근 강화, 모발 성장 촉진 또는 탈모방지를 위한 돌콩배아 추출물을 주 재료로, 한국산 천연소재 식물성 유효성분으로 탈모 완화 기능성 성분인 비수용성 ‘Isoflavone(이소플라본)’을 다량 함유해 모낭뿌리 성장인자를 강화,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촉진인자를 억제하는 상품이다.
임상을 통해 6주 후 탈락 모발 수는 68.3% 감소, 6주 후 두피 수분량 17% 개선, 두피 진정 21% 개선, 두피 탄력 10% 개선, 4주 후 헤어라인 부위 피부 치밀도는 15.3% 증가하는 등 유의미한 결과를 검증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현대약품은 이번 방송을 시작으로 중국 내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는 등,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과학적 임상 데이터를 확보한 현대약품의 탈모 케어 브랜드 마이녹셀이 중국에서 제품력과 시장성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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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중국 내 탈모 인구는 2021년 기준 2억5000만명에 달하며, 특히 탈모 인구의 70%가 30대 이하로 라이브 방송의 주요 이용자층과 겹친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현대약품의 탈모 케어 브랜드 ‘마이녹셀’ 브랜드를 중국 내 탈모 고민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자 진행, 왕홍 ‘샤오란’과 함께 중국의 인기 SNS 플랫폼 ‘콰이쇼우’를 통해 지난달 19일 방영했다.
중국의 왕홍 ‘샤오란’은 ‘콰이쇼우’ 팔로워 수 150만명을 보유, 제품 총 판매량이 649만건, 평점 4.8점(5점 만점)에 달하는 인기 인플루언서다.
현대약품은 이번 라이브 방송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탈모 케어 브랜드 ‘마이녹셀’의 기능성 샴푸인 ‘스칼프 인텐시브 샴푸’ 5000 세트를 완판했다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마이녹셀 스칼프 인텐시브 샴푸’의 특허 성분 ‘소이액트’는 모근 강화, 모발 성장 촉진 또는 탈모방지를 위한 돌콩배아 추출물을 주 재료로, 한국산 천연소재 식물성 유효성분으로 탈모 완화 기능성 성분인 비수용성 ‘Isoflavone(이소플라본)’을 다량 함유해 모낭뿌리 성장인자를 강화,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촉진인자를 억제하는 상품이다.
임상을 통해 6주 후 탈락 모발 수는 68.3% 감소, 6주 후 두피 수분량 17% 개선, 두피 진정 21% 개선, 두피 탄력 10% 개선, 4주 후 헤어라인 부위 피부 치밀도는 15.3% 증가하는 등 유의미한 결과를 검증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현대약품은 이번 방송을 시작으로 중국 내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는 등,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과학적 임상 데이터를 확보한 현대약품의 탈모 케어 브랜드 마이녹셀이 중국에서 제품력과 시장성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