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신문이 국내 화장품 관련 기업 67개사(코스피 13개, 코스닥 46개, 코넥스 1개, 기타외감 7개)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평균 당기순이익은 115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3% 증가했다. 평균 순이익률은 6.6%였다. 2분기 평균 순이익은 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3% 증가했지만 전기보다는 12.2% 감소했다. 2분기 평균 순이익률은 5.9%다.
△2023년 상반기 순이익 상위 10개 기업
상반기 순이익 1위는 LG생활건강이 차지했다. 192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는데 전년동기 대비 19.6% 감소한 액수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145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36.6% 성장세를 보였다.
3위는 한국콜마로 491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4위는 에이피알로 391억원, 5위는 휴젤로 384억원의 순익을 각각 기록했다. 6~10위에는 클래시스(373억원), 애경산업(285억원), 코스맥스(281억원), 미원상사(279억원), 케어젠(216억원)이 이름을 올렸다.
△상반기 순익율 상위 10개 기업
상반기 주요 화장품 기업 중 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케어젠으로 50.1%로 나타났다. 2위 클래시스(44%), 3위 원텍(35.3%), 4위 휴젤(26.3%), 5위는 한농화성(17%)이 각각 차지했다. 6~10위는 에이피알(15.6%), 씨앤씨인터내셔널(14.9%), 메디톡스(14.9%), 현대바이오랜드(14.7%), HRS(14.1%) 순이었다.
△상반기 순익율 증가 상위 10개 기업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가장 높은 순이익 상승률을 기록한 기업은 에이블씨엔씨다. 전년동기 대비 7116% 급증했다. 영업이익이 49억원 증가한 영향으로 46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에이피알로 전년동기 대비 3229.1% 증가했다. 영업익이 421억원이나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 회사의 상반기 순익규모는 391억원. 3위는 한국화장품으로 전년동기 대비 2501.5% 늘었다. 2022년 보다 23억원 상승하면서 올 상반기 27억원의 순익을 올렸다.
4위는 코스메카코리아로 전년동기 대비 450.1% 증가했다. 영업익이 167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131억원이나 순익이 늘었다. 상반기 순익규모는 160억원. 5위는 본느로 전년동기 대비 % 증가로 나타났다. 영업익이 23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보다 순이익이 10억원 늘었다. 이 회사의 순이익은 14억원으로 집계됐다.
6~10위는 실리콘투(220.7%), 클리오(202.9%), 애경산업(177.7%), 씨앤씨인터내셔널(117.6%), 잇츠한불(102.3%)이 각각 차지했다.
△2분기 순이익 상위 10개 기업
올해 2분기 최대 순익을 달성한 기업은 LG생활건강이다. 964억원의 순익을 냈으나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23.5% 감소한 셈이다. 2위는 426억원의 순익을 낸 한국콜마로 전년동기 대비 89.3% 늘었다.
3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296억원.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4위인 코스맥스는 전년동기보다 414.4% 증가한 27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5위는 휴젤로 분기 순이익 규모는 214억원이다. 전년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6~10위는 순으로 집계됐다. 에이피알(188억원), 한농화성(186억원), 클래시스(186억원), 미원상사(147억원), 애경산업(121억원) 순이다.
△2분기 순이익률 상위 10개 기업
2분기 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케어젠으로 40.5%를 나타냈다. 이어 2위 클래시스(40.4%), 3위 한농화성(36.8%), 4위 원텍(29.6%), 5위 휴젤(26.2%)이었다. 6~10위권에는 이노진(17.7%), 현대바이오랜드(16.8%), 메디톡스(16.5%), 씨앤씨인터내셔널(15.4%), HRS(15.3%)이 랭크됐다.
△2분기 순이익 전년동기 대비 상승률 상위 기업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순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에이피알이다. 이 회사의 순이익은 영업익 상승 영향으로 811.6%나 증가했다. 2위는 코스맥스로 전년동기 대비 414.4% 증가했다. 영업익 288억원 증가로 순이익도 211억원 동반상승했다. 이에 따라 분기 순이익 274억원을 기록했다.
3위는 세화피앤씨가 차지했다. 영업이익이 11억원 늘면서 전년대비 8억원 늘어난 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4위는 실리콘투로 전년동기 대비 221.2% 증가했다. 전년 동기보다 59억원 순이익이 늘었다. 분기 순익 규모는 86억원이다.
5~10위는 한농화성(218.8%), 코스메카코리아(209.2%), 애경산업(204.5%), 아이패밀리에스씨(148.4%), 브이티(106.8%), 씨앤씨인터내셔널(101.3%)이 각각 차지했다.
△2분기 순이익률 전기대비 상승률 상위 기업
전기대비 순익 증가 폭이 가장 컸던 기업은 코스맥스다. 전년동기 대비 3745.4% 상승한 순익 274억원을 냈는데 영업이익이 322억 증가한 영향이다. 2위는 한국콜마로 전년동기 대비 560.3% 늘었다. 이 회사의 분기 순이익 규모는 426억원이다.
3위는 브이티. 전년동기 대비 426.2 % 증가했다. 전년동기보다 영업이익이 111억원 늘어나면서 순익도 62억원 늘었다. 분기 순이익은 77억원으로 집계됐다. 4위는 본느로 전년동기 대비 177.3% 늘었다.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12억원 증가하면서 순이익이 6억원 늘어났다.
5위는 코리아나화장품으로 전년동기 대비 %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익 억원 증가하면서 순이익이 억원 늘어났다. 이에 따라 2분기 순이익 억원을 기록했다.
그밖에 1분기 대비 순익 증가 폭이 큰 기업으로는 이노진(137.5%), 세화피앤씨(122%), 한국화장품(56.7%), 메디톡스(53.8%), 실리콘투(35.4%)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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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신문이 국내 화장품 관련 기업 67개사(코스피 13개, 코스닥 46개, 코넥스 1개, 기타외감 7개)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평균 당기순이익은 115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3% 증가했다. 평균 순이익률은 6.6%였다. 2분기 평균 순이익은 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3% 증가했지만 전기보다는 12.2% 감소했다. 2분기 평균 순이익률은 5.9%다.
△2023년 상반기 순이익 상위 10개 기업
상반기 순이익 1위는 LG생활건강이 차지했다. 192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는데 전년동기 대비 19.6% 감소한 액수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145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36.6% 성장세를 보였다.
3위는 한국콜마로 491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4위는 에이피알로 391억원, 5위는 휴젤로 384억원의 순익을 각각 기록했다. 6~10위에는 클래시스(373억원), 애경산업(285억원), 코스맥스(281억원), 미원상사(279억원), 케어젠(216억원)이 이름을 올렸다.
△상반기 순익율 상위 10개 기업
상반기 주요 화장품 기업 중 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케어젠으로 50.1%로 나타났다. 2위 클래시스(44%), 3위 원텍(35.3%), 4위 휴젤(26.3%), 5위는 한농화성(17%)이 각각 차지했다. 6~10위는 에이피알(15.6%), 씨앤씨인터내셔널(14.9%), 메디톡스(14.9%), 현대바이오랜드(14.7%), HRS(14.1%) 순이었다.
△상반기 순익율 증가 상위 10개 기업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가장 높은 순이익 상승률을 기록한 기업은 에이블씨엔씨다. 전년동기 대비 7116% 급증했다. 영업이익이 49억원 증가한 영향으로 46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에이피알로 전년동기 대비 3229.1% 증가했다. 영업익이 421억원이나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 회사의 상반기 순익규모는 391억원. 3위는 한국화장품으로 전년동기 대비 2501.5% 늘었다. 2022년 보다 23억원 상승하면서 올 상반기 27억원의 순익을 올렸다.
4위는 코스메카코리아로 전년동기 대비 450.1% 증가했다. 영업익이 167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131억원이나 순익이 늘었다. 상반기 순익규모는 160억원. 5위는 본느로 전년동기 대비 % 증가로 나타났다. 영업익이 23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보다 순이익이 10억원 늘었다. 이 회사의 순이익은 14억원으로 집계됐다.
6~10위는 실리콘투(220.7%), 클리오(202.9%), 애경산업(177.7%), 씨앤씨인터내셔널(117.6%), 잇츠한불(102.3%)이 각각 차지했다.
△2분기 순이익 상위 10개 기업
올해 2분기 최대 순익을 달성한 기업은 LG생활건강이다. 964억원의 순익을 냈으나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23.5% 감소한 셈이다. 2위는 426억원의 순익을 낸 한국콜마로 전년동기 대비 89.3% 늘었다.
3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296억원.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4위인 코스맥스는 전년동기보다 414.4% 증가한 27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5위는 휴젤로 분기 순이익 규모는 214억원이다. 전년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6~10위는 순으로 집계됐다. 에이피알(188억원), 한농화성(186억원), 클래시스(186억원), 미원상사(147억원), 애경산업(121억원) 순이다.
△2분기 순이익률 상위 10개 기업
2분기 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케어젠으로 40.5%를 나타냈다. 이어 2위 클래시스(40.4%), 3위 한농화성(36.8%), 4위 원텍(29.6%), 5위 휴젤(26.2%)이었다. 6~10위권에는 이노진(17.7%), 현대바이오랜드(16.8%), 메디톡스(16.5%), 씨앤씨인터내셔널(15.4%), HRS(15.3%)이 랭크됐다.
△2분기 순이익 전년동기 대비 상승률 상위 기업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순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에이피알이다. 이 회사의 순이익은 영업익 상승 영향으로 811.6%나 증가했다. 2위는 코스맥스로 전년동기 대비 414.4% 증가했다. 영업익 288억원 증가로 순이익도 211억원 동반상승했다. 이에 따라 분기 순이익 274억원을 기록했다.
3위는 세화피앤씨가 차지했다. 영업이익이 11억원 늘면서 전년대비 8억원 늘어난 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4위는 실리콘투로 전년동기 대비 221.2% 증가했다. 전년 동기보다 59억원 순이익이 늘었다. 분기 순익 규모는 86억원이다.
5~10위는 한농화성(218.8%), 코스메카코리아(209.2%), 애경산업(204.5%), 아이패밀리에스씨(148.4%), 브이티(106.8%), 씨앤씨인터내셔널(101.3%)이 각각 차지했다.
△2분기 순이익률 전기대비 상승률 상위 기업
전기대비 순익 증가 폭이 가장 컸던 기업은 코스맥스다. 전년동기 대비 3745.4% 상승한 순익 274억원을 냈는데 영업이익이 322억 증가한 영향이다. 2위는 한국콜마로 전년동기 대비 560.3% 늘었다. 이 회사의 분기 순이익 규모는 426억원이다.
3위는 브이티. 전년동기 대비 426.2 % 증가했다. 전년동기보다 영업이익이 111억원 늘어나면서 순익도 62억원 늘었다. 분기 순이익은 77억원으로 집계됐다. 4위는 본느로 전년동기 대비 177.3% 늘었다.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12억원 증가하면서 순이익이 6억원 늘어났다.
5위는 코리아나화장품으로 전년동기 대비 %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익 억원 증가하면서 순이익이 억원 늘어났다. 이에 따라 2분기 순이익 억원을 기록했다.
그밖에 1분기 대비 순익 증가 폭이 큰 기업으로는 이노진(137.5%), 세화피앤씨(122%), 한국화장품(56.7%), 메디톡스(53.8%), 실리콘투(35.4%)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