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대표이사 손미진)은 세종테크밸리에 세종캠퍼스 피움(PIUM)을 설립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젠텍 손미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140여명의 회사 임직원이 참여해 △제막식 △기념촬영 △비전선포 순으로 새 터전에서의 출발을 함께 했다. 이 행사에 앞서 지난 1일에 개최됐던 개소식에서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원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부원장, 바이오헬스케어협회 회장 및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등을 비롯한 국내 대표적인 바이오기업 대표 70여명이 참석해 수젠텍 세종캠퍼스 피움의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에 세종테크밸리에 문을 연 ‘피움(PIUM)’은 연 면적 6182m²에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구성됐다. 임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 2층에는 사내카페를 비롯한 대회의실과 계단식 강당인 피움홀 등으로 이뤄졌다. 3층과 4층에는 기존의 연구소들을 통합해 확장한 글로벌 R&D연구센터가 위치하고 있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상호 유대관계 형성으로 업무 시너지도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건물 내 곳곳에 마련된 쉼터 및 5층 하늘정원은 직원들의 창의력을 최대한 높여주는 최적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수젠텍 관계자는 “이로써 수젠텍은 글로벌연구소인 세종캠퍼스 피움에서 연구개발될 혁신제품들을 오송에 위치한 GMP스마트팩토리에서 제조해 서울에 자리한 국내∙외 영업조직을 통해 전 세계로 판매하는 밸류체인을 구축한 선도기업이 됐다”고 설명했다.
글로벌R&D 센터는 차세대 혁신 기술 개발 및 첨단제품 확보와 같은 연구개발 시너지 창출을 위해 기존 연구소들을 통합 확장했다. 이곳에서 수젠텍은 바이오, 나노, IT, AI 기술 등 첨단 산업 분야 간 융복합 연구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수젠텍 관계자는 “세종 캠퍼스의 이름인 피움은 ‘봉우리를 피우다’라는 순우리말과 ‘Place of Innovation, Utility and Momentum(혁신적이고 유용한 기술과 아이디어가 움직이는 장소)’의 의미가 중의적으로 내포됐다”며 “이번 세종사옥 설립을 통해 직원들이 새로운 결속을 다져 참신하고 좋은 연구를 단기간 내 글로벌 사업으로 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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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젠텍(대표이사 손미진)은 세종테크밸리에 세종캠퍼스 피움(PIUM)을 설립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젠텍 손미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140여명의 회사 임직원이 참여해 △제막식 △기념촬영 △비전선포 순으로 새 터전에서의 출발을 함께 했다. 이 행사에 앞서 지난 1일에 개최됐던 개소식에서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원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부원장, 바이오헬스케어협회 회장 및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등을 비롯한 국내 대표적인 바이오기업 대표 70여명이 참석해 수젠텍 세종캠퍼스 피움의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에 세종테크밸리에 문을 연 ‘피움(PIUM)’은 연 면적 6182m²에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구성됐다. 임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 2층에는 사내카페를 비롯한 대회의실과 계단식 강당인 피움홀 등으로 이뤄졌다. 3층과 4층에는 기존의 연구소들을 통합해 확장한 글로벌 R&D연구센터가 위치하고 있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상호 유대관계 형성으로 업무 시너지도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건물 내 곳곳에 마련된 쉼터 및 5층 하늘정원은 직원들의 창의력을 최대한 높여주는 최적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수젠텍 관계자는 “이로써 수젠텍은 글로벌연구소인 세종캠퍼스 피움에서 연구개발될 혁신제품들을 오송에 위치한 GMP스마트팩토리에서 제조해 서울에 자리한 국내∙외 영업조직을 통해 전 세계로 판매하는 밸류체인을 구축한 선도기업이 됐다”고 설명했다.
글로벌R&D 센터는 차세대 혁신 기술 개발 및 첨단제품 확보와 같은 연구개발 시너지 창출을 위해 기존 연구소들을 통합 확장했다. 이곳에서 수젠텍은 바이오, 나노, IT, AI 기술 등 첨단 산업 분야 간 융복합 연구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수젠텍 관계자는 “세종 캠퍼스의 이름인 피움은 ‘봉우리를 피우다’라는 순우리말과 ‘Place of Innovation, Utility and Momentum(혁신적이고 유용한 기술과 아이디어가 움직이는 장소)’의 의미가 중의적으로 내포됐다”며 “이번 세종사옥 설립을 통해 직원들이 새로운 결속을 다져 참신하고 좋은 연구를 단기간 내 글로벌 사업으로 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1도 안하고 방치하고, 특히 대주주는 쫓겨나길 바란다.
개쓰래기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