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올해 1분기 사업부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3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기준 분석결과 유한양행 사업부문 매출은 44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322억원)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약품사업부문이 3169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해외사업부문(692억원), 생활유통사업부문(367억원), 기타(132억원), 라이선스수익(72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한 것은 라이선스수익으로 393%(57억원)이 증가했고 반면 기타는 8%(11억원) 감소했다.
직전 4분기와 비교하면 해외사업부문 매출은 106%(356억원) 늘었지만 약품사업부문은 13%(481억원) 감소해 대조를 이뤘다.
각 사업부문 비중을 살펴보면 약품사업부문 비중이 72%로 가장 높았으며, 해외사업부문 비중(16%), 생활유통사업부문 비중(8%), 기타 비중(3%), 라이선스 비중(2%)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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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올해 1분기 사업부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3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기준 분석결과 유한양행 사업부문 매출은 44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322억원)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약품사업부문이 3169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해외사업부문(692억원), 생활유통사업부문(367억원), 기타(132억원), 라이선스수익(72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한 것은 라이선스수익으로 393%(57억원)이 증가했고 반면 기타는 8%(11억원) 감소했다.
직전 4분기와 비교하면 해외사업부문 매출은 106%(356억원) 늘었지만 약품사업부문은 13%(481억원) 감소해 대조를 이뤘다.
각 사업부문 비중을 살펴보면 약품사업부문 비중이 72%로 가장 높았으며, 해외사업부문 비중(16%), 생활유통사업부문 비중(8%), 기타 비중(3%), 라이선스 비중(2%)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