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뮨, '바이오드론 어워드 연구 공모전' 연구 논문 SCI급 학술지 게재
포항공대, 성균관대와 약물전달기술 연구
입력 2023.05.03 09:55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바이오드론(BioDrone™) 플랫폼 개발기업 엠디뮨은 최근 포항공대 손민주 교수 연구팀, 성균관대 박우람 교수 연구팀과 함께 논문 3건을 SCI급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 및 게재된 3개 논문은 엠디뮨이 2020년 개최한 제1회 바이오드론 어워드 연구 공모전의 결과다. 엠디뮨은 바이오드론의 고도화를 위해 국내의 역량 있는 연구자들부터 연구 과제를 공모받아, 포항공대 손민주 교수 연구팀과 성균관대 박우람 교수 연구팀 등 과제 4건을 선정했다.

엠디뮨은 손민주 교수 연구실, 차민권 박사 연구팀과 압출베지클-타깃 단백질 간의 상호 작용을 베지클 단위에서 분석할 수 있는 이미징 기반 초정밀 분석법을 개발했다. 전반사현미경을 이용한 이 분석법은 여러 조직 타겟팅 전략이나 후보물질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스크리닝하고 분석할 수 있어 다양한 조직 타깃형 베지클 개발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박우람 교수 연구팀과는 다양한 약물을 효과적으로 암 조직에 전달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확립했다. 엠디뮨의 원천 기술로 생산한 압출 베지클에 암 특이적 키메릭 항원 수용체(CAR)를 발현한 후 약물을 탑재한 리포좀을 융합해 암조직 특이적인 약물 전달의 주목할만한 가능성을 보였다. 

엠디뮨은 향후 CAR 발현을 통한 암세포 타겟팅 능력 향상뿐 아니라 베지클에 다양한 약물 탑재를 용이하게 하여, 향후 바이오드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

한편 엠디뮨은 작년 말 바이오드론 생산공정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고, 바이오드론 고도화에 필수적인 조직 타겟팅, 약물탑재 등과 관련된 논문 3편을 국제엑소좀학회지 등 저명한 학술지에 연이어 발표함으로써 차세대 약물전달플랫폼 바이오드론의 기술력 도약을 선도하고 있다.

포항공대 손민주 교수 연구팀과의 논문은 ‘Quantitative imaging of vesicle?rotein interactions reveals close cooperation among proteins’, ‘Efficient Labeling of Vesicles with Lipophilic Fluorescent Dyes via the Salt-Change Method’라는 제목으로, 각각 Journal of Extracellular Vesicles(IF: 17.34), Analytical Chemistry(IF: 8.00)저널에 게재됐다. 

성균관대 박우람 교수 연구팀과의 논문 ‘Hybrid nanovesicle of chimeric antigen receptor(CAR)-engineered cell-derived vesicle and drug-encapsulated liposome for effective cancer treatment’라는 제목으로 SCI급 저널인 Journal of Industrial and Engineering Chemistry(IF: 6.76)에 게재됐다.

 

전체댓글 1
  • 윤진한 2023.05.03 21:55 신고하기
    헌법이나, 국제법, 한국사, 세계사의 자격은 대중언론.입시지의 준동을 아랑곳 하지 않는 특질을 가졌습니다. 또한 주권.학벌이 없는 서울대와 추종세력의 약탈을 인정해 줄수도 없습니다. 성균관대에 오랫동안 도전을 해와서 경성제대후신 서울대 카르텔은 전분야에서 아주 강합니다.수천년 역사를 기록한 正史인 세계사와 한국사를 조합하여, 학교교육을 받아온 한국이라, 학교교육의 제도권이론은 대중언론.입시지의 새로운 도전을 반영해오지 않았습니다.교과서(국사,세계사), 헌법, 국제법을 못이기는 대중언론.입시지의 한계를 알아야 함.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귀족사제 이나시오의 예수회(교황청의 실세)산하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양반대학)와 서강대(가톨릭계 예수회의 귀족대학)만 Royal대며, 일류.명문으로 지속적 제한을 하는게 옳습니다. 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한국의 주요대학(5~6개대) 역사와 그 과정은 잘 바뀌지 않을것으로 보여집니다.

    학과에 상관없이 무슨학과든지 Royal 성균관대, Royal 서강대(성대다음 예우). 성균관대(양반대학)와 서강대(가톨릭계 예수회의 귀족대학)만 Royal대며, 일류.명문임. 주권.자격.학벌 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일본 점쇠 천황이 세운 마당쇠 대학), 그 뒤 연세대(일본 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서민출신 이용익의 보성전문 후신 고려대일것. 성대와 서강대 밖의 리그로 본다면 주권.학벌없는 서울대, 연세대(본캠), 고려대(본캠), 이화여대.

    https://confucian-macmaca.blogspot.com/2023/04/56-royal-royal.html
인기기사 더보기 +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엠디뮨, '바이오드론 어워드 연구 공모전' 연구 논문 SCI급 학술지 게재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엠디뮨, '바이오드론 어워드 연구 공모전' 연구 논문 SCI급 학술지 게재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