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올 3분기까지 해외사업부문과 약품사업부문, 생활유통사업부문에서 성장세를 기록했다.
약업닷컴이 2022년 11월 분기보고서 기준 유한양행 연결실체 2022년 3분기 및 누적 사업부문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 3분기 누적 매출은 1조32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5억 원 증가(+4.9%)했다. 3분기 매출은 4315억 원으로 전기 대비 514억 원 감소(-10.6%), 전년동기비 199억 원 감소(-4.4%)했다.
3분기 누적 사업부문 매출을 살펴보면 약품사업부문 9959억 원(전년동기비 +784억 원, +8.5%), 생활유통사업부문 1324억 원(전년동기비 +53억 원, +4.2%), 해외사업부문 1466억 원(전년동기비 +150억 원, +11.4%), 라이선스수익 97억 원(전년동기비 -288억 원, -74.8%), 기타 406억 원(전년동기비 -83억 원, -17.0%) 등이었다.
3분기 사업부문 매출은 약품사업부문 3340억 원(전기비 -241억 원, 전년동기비 +64억 원), 생활유통사업부문 502억 원(전기비 +38억 원, 전년동기비 +37억 원), 해외사업부문 342억 원(전기비 -226억 원, 전년동기비 -182억 원), 라이선스수익 31억 원(전기비 -21억 원, 전년동기비 -33억 원), 기타 100억 원(전기비 -64억 원, 전년동기비 -199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