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증가하는 영유아 독감 대처법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챔프시럽’·이부프로펜 성분 ‘챔프이부펜시럽’ 등 어린이 해열제 구비해야
입력 2022.11.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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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을 앞두고 독감 환자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영유아들의 독감 감염 속도가 심상치 않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6주차인 11월 둘째주(11월 6일~12일) 독감 의심환자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외래환자 1,000명당 1~6세 10명, 7~12세 2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세는 직전주보다 7.5%, 7~12세는 112%로 증가했다.

성인과 청소년에 비해 1~12세 사이 영유아의 독감 감염 속도는 빠르다. 영유아는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항체가 사라지고 자연감염 이력도 적어 독감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겨울 독감 유행을 주도하는 우세종은 가장 독하다고 알려진 ‘A형 H3N2’로 보고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며 두 질병이 유행하는 ‘트윈데믹’이 본격화되고 있다.

독감에 감염되면 1~4일 후 증상이 나타난다. 고열(38∼40℃), 기침, 두통, 근육통, 콧물, 인후통 등과 같은 증상이 생기며, 소아는 오심, 구토, 설사 등을 겪기도 한다. 발열, 두통, 근육통 등 전신증상은 3~4일 정도 지속된다.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예방접종이다. 독감 예방접종은 독감 유행이 시작하기 2주 전에 맞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외출 뒤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해야 한다.

독감 진단을 받으면 해열 후 24시간이 지나 감염력이 소실될 때까지 등교, 등원을 하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휴식 중에는 노인과 소아, 청소년 등 고위험군과 접촉을 피하고, 병원 방문 등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면 외출도 삼가도록 한다.

성인의 경우 독감에 감염된 걸 알고 스스로 처치가 가능하지만, 영유아들은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표현하기가 힘들며, 고열로 인한 합병증 발병 위험이 커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이럴 때를 대비해 어린이 해열제를 구비해두는 것도 좋다. 어린이 해열제는 독감의 흔한 증상인 고열, 두통, 근육통 등에 효능·효과가 있다.

고열 증상이 있는 영유아들에게 우선 권고되는 해열제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제다.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제를 복용하고도 열이 내리지 않으면, 이부프로펜 성분의 해열제 복용해야 한다. 3~4시간 간격을 두고 교차 복용하면 해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시중에 판매중인 대표 어린이 해열제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챔프 시럽과 이부프로펜 성분의 챔프이부펜시럽이 있다.

챔프 시럽의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전 세계적으로 수십여년에 걸친 연구와 실제 사용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된 해열 진통제 성분이다. 위장 장애 부담이 적어 아이가 공복인 경우에도 먹일 수 있다. 생후 4개월 이상 유아부터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까지 아이의 성장상태에 맞춰 마음 편히 선택할 수 있다.

챔프 시럽과 챔프이부펜시럽은 색소와 보존제를 넣지 않았다. 또한 5mL씩 1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복용이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하고 개별 포장돼 있어 대용량 병 포장 형태보다 위생적이다.

영유아 독감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독감 예방 접종, 어린이 해열제 등을 철저히 준비한다면 어린 자녀들이 독감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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