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다임, ’트윈데믹백신 신속생산’ 원천기술 중기부 ‘팁스’(TIPS)사업 선정
입력 2022.10.07 09:28 수정 2022.10.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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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합성항원백신제조 원천기술을 통해 코로나19 백신뿐만 아니라 팬더믹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백신 플랫폼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백신개발 바이오 스타트업 ‘백스다임’(VAXDIGM, 대표 김성재)이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팁스(TIPS)는 중기부와 민간 투자사가 함께 시장을 선도할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연구개발(R&D),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백스다임은 향후 2년간 5억원의 기술개발(R&D)자금을 지원받는다.



2021년 설립한 백스다임은 COVID-19 백신을 포함한 개량형 백신 및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하는 미래 신종전염병에 대한 백신을 신속하게 개발하기 위한 원천기술을 사업화 중인 바이오 전문 스타트업이다.

기존에는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받은 합성항원백신 방식을 이용했다. 그러나 백스다임은 개발 속도가 화이자와 모더나 보다 늦어 COVID-19 백신 시장을 선점하지 못했던 노바백스 및 SK바이오사이언스의 사례를 교훈 삼았다.

백스다임은 노바백스가 사용한 나방세포를 대신해 분자생물학 연구에서 흔히 이용되는 대장균을 사용하는 단백질 신속생산 원천기술을 활용하여 합성항원백신을 신속하고 비용 효과적으로 개발,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백스다임 김성재 대표는 “이번 팁스 선정을 계기로 아기 유니콘까지 빠르게 성장하겠다. 항원백신제조 원천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올해 말부터 시작되는 비임상 시험을 통해 연구개발과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백스다임의 신속 합성항원백신 플랫폼을 미개발된 백신 개발 등에도 응용하고, 빠른 기술이전을 통한 매출 성장에 드라이브를 가하겠다”이라고 전했다.

백스다임 대표인 김성재 박사는 국내와 미국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글로벌 제약사인 머크(Merck), 일본 다케다제약, 화이자, 스위스 제약사인 페링(Ferring)사, 젠큐릭스 등에서 실무를 익힌 바이오 전문가다.

백스다임을 팁스에 추천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박제현 대표는 “백스다임은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2022년 아기유니콘 육성 프로젝트’로 선발된 기업이다. 백스다임은 신속 합성항원 방식으로 백신 개발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백신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백스다임은 앞으로도 코로나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로 종간 신종바이러스 전파가 급속도로 확산될 때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이에 대응하는 백신을 개발, 생산하여 백신주권을 확보하고 수출을 통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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