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경상남도,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3곳과 업무협약
‘바이오 스타트업 스튜디오 공모전’ 선발 기업 성장·생태계 활성화 지원
입력 2022.09.2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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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20일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바이오 스타트업 스튜디오 공모전’에서 선발된 3개사((주)하이셀텍, (주)이모티브, 디보(주))와 다자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 유종상 아피셀테라퓨틱스 대표 등 참여 기관 및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웅제약과 경상남도는 지역 내 바이오 스타트업의 성장과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 신약 및 의약품, 특화 제제, 플랫폼 기술, 디지털 치료제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 대상의 ‘바이오 스타트업 스튜디오 공모전’을 지난 7월 개최했다.

그 결과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아동 디지털치료제 개발 기업 (주)이모티브 ▲3차원 중간엽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 (주)하이셀텍 ▲의료 데이터 관리 플랫폼 개발 기업 디보(주) 등 수혜기업 3개사를 지난 8월 최종 선정했다.

대웅제약과 경상남도는 운영사업 수혜기업이자 도내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인 이모티브, 하이셀텍, 디보 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연말까지 대웅제약의 사업모델 코칭, R&D 협력 등을 통해 기업 가치 상승을 도모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12월 예정된 투자경진대회에서 팁스(TIPS) 프로그램까지 연계하거나 후속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기간 만료 이후에도 대웅제약은 수혜기업과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나아가 스타트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기술·기업 진단, 비즈니스 모델 발굴, 기술 및 제품개발 컨설팅, 판로 및 파트너 발굴, 연구개발·사업화 및 마케팅 자금 지원, M&A, 글로벌 진출 등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국내 제약회사 중 유일한 제약·바이오 분야 전문 액셀러레이터로서 스타트업들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며 “대웅제약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유망 스타트업들과 시너지를 내며 경남지역의 바이오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 2020년 중견 제약사로는 최초로 제약·바이오 분야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됐다. 30년 이상의 연구 및 임상 개발 역량, 글로벌 블록버스터 발매 및 기술 수출 경험, 글로벌 사업 및 생산 인프라, 초기 투자 및 액셀러레이터 경험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기술창업 투자프로그램 팁스 운영사에 선정돼 초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및 육성 등 개방형 협력을 확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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