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 ‘네오플렉스 TB/NTM-5’ 유럽 CE-IVD 인증
결핵항산균 1종·비결핵항산균 5종 일괄 감별 PCR 기반 분자진단 키트
입력 2022.08.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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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가 호흡기 진단 신제품인 ‘네오플렉스 TB/NTM-5 Detection Kit’의 유럽 의료기기 인증(CE-IVD)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진매트릭스의 신제품 ‘네오플렉스 TB/NTM-5 Detection Kit’는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 1종과 비결핵항산균(Non-Tuberculosis Mycobacterium; NTM) 5종을 일괄 감별하는 PCR 기반 분자진단 제품이다. 배양액을 대상으로 검사하는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사람의 객담(가래)을 이용해 총 6종의 결핵 관련 세균을 일괄적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감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결핵성 폐질환은 에이즈, 말라리아와 함께 세계보건기구(WHO)의 중점 관리 대상 감염성 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00만 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해 공중 보건학적 위험이 매우 높다.

최근 비결핵항산균 폐질환(NTM 폐질환)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서구 사회를 중심으로 유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은 항생제 내성이 많아 치료가 까다롭고, 적절한 치료가 없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균종 별 맞춤형 진단·치료가 필수적이다. 또한 결핵, 만성폐쇄성폐질환, 기관지확장증 등 기존 호흡기계 질환과 증상이 유사하고 초기 영상학적 진단으로는 그 구별이 쉽지 않아 빠르고 편리한 진단법이 요구돼 왔다.

회사 관계자는 “‘네오플렉스 TB/NTM-5 Detection Kit’는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폐질환 분야에서 결핵균과 비결핵항산균의 정확한 감별과 동시에 병원균의 양을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치료 효과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혁신 제품”이라며 “회사는 글로벌 진단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 중인 호흡기 병원체 진단 부문에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임상현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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