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 광명하나바이온 사업 결실 눈앞…“줄기세포 응용 화장품 등 사업 확대”
사업 마무리 속도…화장품·미래셀바이오 등 추가 사업도 성과 기대
입력 2022.06.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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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은 광명하나바이온 사업이 연내 마무리될 예정이고 해당 부지에 설립된 자사 GMP 시설을 활용한 의료기기 사업에 집중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바이온은 광명하나바이온의 지분 14%를 보유하고 있다.

광명하나바이온은 지난 2018년 광명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위해 바이온이 주도해 설립됐고 광명역 일대 대학병원을 비롯한 개발사업에 착수했다. 광명하나바이온은 2018년 착공해 올해 3월 개원한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을 포함한 주변 상권, 주거시설 등을 개발하고 분양을 마무리하고 있다. 또한 바이온은 지난달 해당 부지에 광명GMP 준공을 완료하고 창상피복재 등 의료기기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5년여간 이어진 광명하나바이온을 중심으로 한 개발사업이 올해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며 “자사는 광명의료복합클러스터에 GMP 시설을 설립하고 줄기세포 응용 창상피복재 품목 허가를 진행 중이고 의료기기 위탁생산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의료기기, 투자사 미래셀바이오 기술 기반 줄기세포 응용 치료제, 화장품 개발 등 바이오 관련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미래셀바이오는 전 세계적으로 치료제가 없는 간질성방관염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어 상용화 후 성과가 기대된다. 바이온은 미래셀바이오의 기술 응용 사업으로 줄기세포배양액을 원료로 하는 고기능성 화장품 개발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병준 바이온 대표는 “광명하나바이온 사업을 통해 GMP 시설을 확보하는 등 바이오 기업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안정적인 사업 마무리와 함께 의료기기, 줄기세포 기술 기반 신규 사업 등에도 속도를 내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자사 미래셀바이오는 간질성방관염 치료제는 임상 1/2a상을 진행 중이고 식약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임상 2상 종료 시 시판이 가능하다. 해당 치료제는 연내 임상 1상 종료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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