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투젠이 대전 자모원과 햇살누리의집 등에 '스킨밸런스 앤 프로바이오틱스'를 후원했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연구회사 에이투젠이 대전 자모원과 햇살누리의집 등 3곳에 굿락투유 '스킨밸런스 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1,00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에이투젠 측은 약 7년간 연구 개발한 원료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HAC01이 5월 26일 '식후혈당 상승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 내용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인증을 획득했음을 밝히며 이러한 기쁨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후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후원 물품은 멀티 케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스킨밸런스 앤 프로바이오틱스'로 구성됐다.
에이투젠 관계자는 "건강을 세심하게 챙기기 어려운 미혼모를 비롯한 복지 취약계층에 본사의 제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 관한 관심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투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조절 기능성 인증을 받은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AC01’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