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빅토리아주정부 "우수한 임상 환경 제공해 초기 임상시험지로 선호도 높아"
한국바이오협회 등 국내 유관기관과 대전, 오송 및 서울에서 임상시험 세미나 성료
입력 2022.05.11 20:20 수정 2022.05.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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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클라임(Acclime)의 블레어 루카스(Blair Lucas) 대표가 발표하고 있다.

호주 빅토리아주정부는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대전, 오송과 서울에서 ‘호주 빅토리아주 임상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호주 제약 및 바이오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빅토리아주의 임상 환경을 소개하고 임상시험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혜택을 설명하고자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는 130여 명의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호주 빅토리아주정부가 한국바이오협회(서울 세미나), 안전성평가연구소(대전),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 및 (재)베스티안재단(오송)과 공동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빅토리아주 5개 기업이 발표자로 참여했으며 개별 발표에 뒤이어 국내 참석자들과 호주 임상 1상 진행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 발표자로는 호주 최대 임상 1상 기관인 뉴클리어스 네트워크(Nucleus Network), 바이오아질리틱스 호주지사이자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대표적 임상시험수탁기관인 360바이오랩스(360 biolabs), 글로벌 임상시험 리크루트 디지털 플랫폼 오필(Opyl), 생명과학 분야의 선도적 전문컨설팅업체 어클라임(Acclime), 국제적 위상의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노보텍(Novotech)이 참여했다.

애덤 커닌 (Adam Cunneen) 호주 빅토리아주정부 참사관은 “호주와 빅토리아주에서 임상시험을 하는 것에 대해 한국 헬스케어 및 제약기업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빅토리아주는 선진적인 의료 전문가, 국제적 수준의 시설, 탄탄한 규제 체계와 R&D 세제 혜택을 비롯한 다양한 정부 지원책 등 모든 요건을 종합적으로 갖춘 임상시험 환경을 구축했으며 이에 힘입어 해외 임상시험을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빅토리아주에는 20여 개의 임상시험기관이 300개 이상의 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4,800건 이상의 임상시험 수행에서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현재 1500여 건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커닌 참사관은 “한국의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제약사와 스타트업 다수가 이미 빅토리아주를 임상시험지로 선택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혁신적 R&D, 임상 협업, 상업화 및 제조 등 보다 폭넓은 분야에서 한국과 빅토리아주 간 협력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뉴클리어스 네트워크(Nucleus Network)의 제프리 웡(Jeffery Wong) 이사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빅토리아주는 호주 제약 수출의 약 60%를 담당하며 호주의 제약 및 바이오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세계 2위 규모의 인플루엔자 백신 제조사인 CSL과 화이자, 사노피, 노바티스 외 다수 글로벌 제약사들이 빅토리아주에 자리하고 있다. 최근 빅토리아주는 호주 전염병연구소(Australian Institute for Infectious Disease) 신설을 발표했으며 모더나의 mRNA 백신 제조 시설의 신규 건립도 확정되어 호주 빅토리아주가 남반구에서 mRNA 백신을 제조하는 첫 지역이 될 예정이다.

한편, 빅토리아주정부와 5개 빅토리아 기업은 5월 11일에서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22’에 참가해 국내 제약사 및 의료계와 향후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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