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2,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원천기술 수출액 작년 1970만불에 이어 올해 2207만불 수출 달성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플러스 아이콘
입력 2021.12.0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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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주사 원천 기술의 선두 주자인 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은 올해 2,200만불 이상의 기술 수출 실적을 달성하며, ‘제58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기술 수출로 계약 체결 시 받는 계약금과 기술 이전받은 기업이 임상을 진행하면서 받는 마일스톤을 포함해 전년도(19년 7월~20년 6월)의 1,970만불에 이어 당해년도(20년 7월~21년 6월)에 2,207만불을 달성한 것이다. 

알테오젠은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개발 전문 바이오벤처기업으로 차세대 표적항암 항체치료제(ADC유방암, 위암치료제)와 바이오베터 의약품, 피하주사 변환 기술을 이용한 차별화된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다.

2011년부터 브라질에 기술 수출을 시작했으며, 이후 중국의 치루제약에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브라질 크리스탈리아사에 지속형 성장호르몬을 라이센싱 아웃 하여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있고, 히알루로니다제의 피하주사 변환 기술은 2019년 10대 글로벌 제약사에 1.6조 규모. 2020년 다른 10대 글로벌 제약사에 4.7조 규모로 기술 이전했고 2021년 인도의 인타스 그룹에 추가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고 글로벌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연구개발 초기부터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신약개발을 했고 미래의 흐름에 맞추어 지속적인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으며, 글로벌 제약사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공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노력을 시도한 결과다.

‘무역의 날’ 시상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해 매년 해외 시장의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로 이 행사에서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것이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올해 ‘2,000만불 수출의 탑’을 받아 바이오벤처의 기술 수출로 큰 성과를 달성했다. 바이오기업의 원천 기술 수출로 2,000만불 이상 기술 수출 매출은 많지 않은 상황이다. 당사 역량을 기반으로 K-바이오의 기술의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 이는 회사의 기술이 글로벌 10대 제약사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는 실증이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 미래지향적인 플랫폼 기술개발과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또한 당사뿐만 아니라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로 기술 수출을 통해 K-바이오의 기술이 글로벌로 나갈 수 있게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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