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스비튜젠, 'TIPS' 선정…인포뱅크·피앤피인베스트먼트, 시드투자 유치
내년 하반기 임상 2상 진입 목표
최윤수 기자 jjysc0229@yakup.com 플러스 아이콘
입력 2021.10.28 06:00 수정 2021.10.28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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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스비튜젠(KSB TUGEN)이 인포뱅크의 추천을 통해 10월 중소기업벤처부 주관의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향후 2년간 5억원의 R&D 자금을 지원받는다. 


팁스 프로그램의 과제명은 “임상 멀티오믹스 기반 난치성 근감소증 치료제 개발”로, 케이에스비튜젠이 가진 기술력뿐만아니라 임상시험에 대한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케이에스비튜젠(KSB TUGEN)은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재직 중인 김보경교수와 정승효 공동대표가 그 동안의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한 ‘노인성 근감소증 치료제' 개발 스타트업이다.

FDA 승인 치료제가 전무한 노인성 근감소증에서 First-In-Class 치료제 창출이라는 미션을 가진 케이에스비튜젠은 지난 6월 지식재산권 전문 벤처캐피탈인 피앤피인베스트먼트와 기업형 액셀러레이터인 인포뱅크로 부터 7억원 시드투자를 성공리에 유치한 바 있다. 

케이에스비튜젠 정승효대표이사는 "이번 투자유치 및 팁스 선정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IND 파일링 및 임상시험 준비가 안정적으로 달성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2022년 하반기 임상 2상 진입을 성공시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일본 상장 제약사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미국 FDA 임상시험과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피앤피인베스트먼트의 대표펀드매니저인 이영준상무는 ”케이에스비튜젠은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다년간의 근육질환 연구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신속한 후보물질 분석을 통해 약물효능 검증이 가능한 자체 스크리닝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임상진입이 가능한 후보물질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되어 투자를 진행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건국대에서 기술이전 받은 핵심 특허포트폴리오에 대한 특허기술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결과를 받은 것도 투자를 진행한 이유 중 하나“라고 밝혔다. 

팁스 운영사 책임자인 인포뱅크의 아이엑셀 길창군상무는 “케이에스비튜젠은 빠른 임상진입에 최적화된 전문 연구인력 및 다수의 신약개발 임상 경험을 보유한 최고의 팀이라고 판단하여 팁스에 추천했다"며, “앞으로 인포뱅크가 26년간 구축해온 다양한 산업 네트워크와 사업노하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바이오에 특화된 컨소시엄사 협력과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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