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코로나19 진단검사 정밀 시료투입장비 출시

정확도·속도 높이고 교차오염 등 따른 잘못된 결과 근본적 차단

기사입력 2021-02-26 11:34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바이오니아는 분자진단검사의 정확도를 높이면서 검사 시간도 대폭 줄일 수 있는 신개념의 검체시료투입장비 Acculoader(아큐로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cculoader는 기존에 없었던, 바이오니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정밀 시료투입장비이다. 코로나19를 비롯한 다양한 분자진단에 사용된다. △바코드 인식 △검체 분주 위치 자동 설정 △교차오염 방지 시스템과 태블릿 전용 앱(App)을 이용해 △검체 시료의 정보 관리 △검체 취합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코로나19 분자진단검사는 검체 채취, 핵산추출, 핵산증폭의 3가지 필수 과정을 거친다. 분자진단검사의 첫 단계는 검체 시료를 핵산추출용 카트리지에 정확하게 분주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채취한 검체 튜브로부터 핵산추출용 카트리지에 다수의 시료를 투입하는 과정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미량의 양성 시료가 옆 칸에 들어가거나, 검체 시료를 중복 또는 잘못 투입해 교차 오염이 발생하면 이후 실험의 성패와 상관없이 잘못된 결과가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시료투입 과정은 숙련된 기술과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돼 검사자의 피로도가 높고 검사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문제점도 있다.

바이오니아가 개발한 Acculoader를 사용하면 정확한 위치에 오염 없이 빠르게 시료를 분주할 수 있기 때문에 오염에 의한 결과의 거짓 양성과 음성 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또한 Acculoader의 검체 취합 기능을 사용하면 검사자의 숙련도와 관계없이 수많은 검체 시료를 정확하고 빠르게 분주할 수 있어, 코로나19 대량 검사를 위한 검체 취합 검사에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각각의 시료를 취합하는 과정에서 자동으로 정보가 입력돼 검체의 관리와 추적을 정확히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숙련된 인력을 단시간에 양성하기 어렵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량 검사 요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바이오니아의 Acculoader를 분자진단의 표준 장비로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전 세계 분자진단검사센터를 대상으로 우선 공급해 분자진단 검사의 정확도와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강토 추천 반대 신고

고객에게 전달된 제품이 얼마나 업무에 도움이 되는지를 알려주세요. 실제 의료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1.03.02 15:49) 수정 삭제

댓글의 댓글쓰기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lactodios
Solution Med Story
한풍제약 - 굿모닝에스
한풍제약 - 경옥고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퍼슨 - 포비딘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60>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 / 제56회 / 2020년도>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이사가 제56회 동암 약의상을 ...

<59> 천병년 <우정바이오대표이사 / 제55회 / 2019년도 >

천병년(千炳年)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전...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김성곤 고대정형외과 교수 ‘스페셜 정형외과’ 개원

고대병원 정형외과에서 30년이상 재직하며 ...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약무행정 외길 40년

약무행정 외길 40년

일송(逸松) 이창기(李昌紀) 박사가 최근 ‘약무행정 외...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