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연구소장은 국내외에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분야 최고 전문가로 손꼽힌다. 서울대 화학과 출신으로 미국 피츠버그대학에서 박사학위(유기화학 전공)를 취득했고, 포항공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또 전세계 올리고 분야 권위자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성해 다양한 학회를 주관하고 있다.
김병현 연구소장 영입으로 바이오니아는 분자진단에 필요한 신물질을 비롯해 올리고와 펩타이드 결합을 이용한 RNAi 기반 차세대 신약 개발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는 “김병현 연구소장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분야에서 폭넓은 연구개발 경험과 지식, 다양한 노하우를 두루 갖춘 최고 전문가”라며 “바이오니아가 분자진단과 세계적인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기기사 | 더보기 + |
1 | 제약바이오 3분기 이자비용 및 이자보상배율...코스피 증가, 코스닥은 감소 |
2 | 제약바이오 3분기 총차입금의존도...전년比 코스피 감소, 코스닥은 증가 |
3 |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 "사노피 빅딜 뛰어넘는 L/O 임박" |
4 | 온코닉테라퓨틱스, P-CAB 신약 ‘자큐보정’ 위궤양 임상3상 성공 |
5 | 샤페론, " 차세대 아토피 치료제 미국 FDA 임상 2b 파트1 성과 관심↑" |
6 | 비전바이오켐, '위 건강 개선’ 유산균발효대두분말 개별인정형 원료 허가 |
7 | 직장가입자 연말정산, 올해부터 별도 신고 없이 자동처리 |
8 |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정부, 대한민국 바이오 대전환 전략 등 발표 |
9 | 애브비, 미국 내 TV 광고비 ‘3년 연속’ 정상 등극 |
10 | 수젠텍, 코로나-독감 동시진단키트 멕시코 허가 획득 |
인터뷰 | 더보기 + |
PEOPLE | 더보기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김병현 연구소장은 국내외에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분야 최고 전문가로 손꼽힌다. 서울대 화학과 출신으로 미국 피츠버그대학에서 박사학위(유기화학 전공)를 취득했고, 포항공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또 전세계 올리고 분야 권위자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성해 다양한 학회를 주관하고 있다.
김병현 연구소장 영입으로 바이오니아는 분자진단에 필요한 신물질을 비롯해 올리고와 펩타이드 결합을 이용한 RNAi 기반 차세대 신약 개발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는 “김병현 연구소장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분야에서 폭넓은 연구개발 경험과 지식, 다양한 노하우를 두루 갖춘 최고 전문가”라며 “바이오니아가 분자진단과 세계적인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