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빌리바이오텍-에스엔비아,마이크로니들 스마트 기기 개발 협력
약물 복용 불편 최소화, 투약정보 개인데이터로 변환 체계적 관리 가능
입력 2020.07.13 06:00 수정 2020.07.1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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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빌리바이오텍(주) (대표이성경)은 7월 9일 에스엔비아(주)(대표이강오)와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플랫폼 솔루션 및 디바이스 개발 연구 등을 위한 업무제휴협약(MOU)를 체결했다.

쥬빌리바이오텍 이성경 대표는 “ 의사가 진료하고 환자는 약국에서 약을 받아 복용하는 절차는 오랜시간 동안 지속돼 온 헬스케어시스템이지만 그다지 효과적이지는 않다. 실제로 의사 처방대로 약이 투여되는 비율은 25~30% 수준이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은 미국에서만 연간 1,200조원에 달한다"며 "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약물비순응(Drug Adherence)으로 발생하는 사회적비용을 줄이고 환자가 제시간에 정확한 용량의 약을 투약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디바이스)을 개발해 효과적으로 환자를 치료하는데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발혔다.

쥬빌리바이오텍은 미국에서 시작해 M&A를 통해 한국에 모회사를 두게 된 개인맞춤형 의료기기 개발 회사로, 한국 회사들의 미국 진출을 돕는 컨설팅과 제품 마케팅 및 유통을 겸하고 있다.

에스엔비아는 부산대 바이오소재과학과 양승윤 교수가 개발한 함입형 마이크로니들(Embeddable Microneedle) 플랫폼기술을 기반으로 의약품 전달에 최적화된 세계 최초 '함입형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및 ‘치료용고분자’를 개발한 부산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다. .

양사에 따르면 이번 공동 연구개발 핵심은 약물 복용시간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효과가 현저히 떨어지는 호르몬제(여성호르몬, 갑상선호르몬)를 앱으로 조절해 정해진 시간에 정량의 약을 자동으로 투여하는 개인화 디바이스와 카트리지 개발이다. 이 디바이스가 개발될 경우 시간에 맞춰 약을 복용하는 수고를  덜 수 있는 새로운 개인 맞춤 헬스케어시스템을 만들어 갈 것으로 양사는 기대하고 있다.

또 이 새로운 헬스케어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면 그동안 환자의 증언과 투약행위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복약순응도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이를 통해 야기되는 사회적비용을 줄일 뿐 만 아니라 의사가 환자 투약데이터에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고 양사는 설명했다.

이성경 대표는 “ 이번 협약을 통해 비약물순응 문제 해결 실마리를 얻게 되면 호르몬제 뿐 만 아니라 투약시간 엄수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 의약품으로 개발과 협력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강오 에스엔비아 대표는 ” 최근 발생한 Covid-19로 의료 및 제약분야에서 비대면 처방 및 치료 요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다. 에스엔비아가 최근 양산에 성공한 함입형 마이크로니들 플랫폼을 활용할 경우, 출혈 및 감염 위험성을 최소화하면서도 다양한 약물을 피내에 안전하게 정량전달이 가능하게 돼 제약업계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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