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제약 "신사업 중심으로 10년 내 2천억원 매출 달성"

양용석 영업본부장, '어린이 강자'에서 '성인 평정' 확대 시동

기사입력 2020-07-10 06:00     최종수정 2020-07-10 15:29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브랜드가 매출을 만든다'

이 단순한 공식은 양용석 본부장이 10년 안에 300억원 매출 규모를 2천억원까지 늘릴 수 있다는 자신감의 근거였다.

함소아제약 양용석 영업본부장은 최근 약업신문을 만나 새롭게 도약하는 함소아제약의 비전을 소개했다.

함소아제약은 2005년 설립된 한방제약기업으로 어린이/청소년 홍삼, 유산균, 비타민 영양제, 성인건강, 화장품 등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 건강식품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올해 5월 헬스케어 브랜드 '건강더함'을 론칭하는 등 성인 대상 건강식품 분야 진출 준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2018년부터 합류해 신사업의 중추로 활동하는 양용석 본부장 역할이 주목되는 것.

양 본부장은 2004년 CJ라이온에서 영업으로 입사해 쌍용 C&B 마케팅 BM, 천호식품 마케팅 팀장, 종근당건강 온라인 마케팅 총괄 등 7년간 마케팅 전문가로서의 경력을 쌓아 왔다.

양용석 본부장은 "함소아제약에서 영업본부장으로 영업총괄이 주 업무이고, 제품개발, 마케팅에도 조언을 하고 있다"며 "CJ LION에서 영업으로 입사해서 1년 6개월동안 큰 규모의 동네슈퍼부터 할인점까지 차근차근 영업을 밟아오다가 마케팅으로 BM(Brand Manager, 브랜드 매니저) 업무를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말로 '경영자'라는 말대로 제가 맡은 브랜드에 대해 사장이라는 생각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단순업무부터 손익관리, 제품개발, 프로모션까지 A to Z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그중에서도 손익관리하는 부분을 매우 좋아해서 팀의 전(全) 제품 · 전 채널별 손익을 작성해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가 매출을 포함한 주의깊게 보고 있는 잠재력은 '브랜드'였다.

양 본부장은 "외형이 큰 회사보다 브랜드가 강한 회사를 선호한다. 그만큼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며 "함소아라고 하면 프리미엄 브랜드, 긍정적인 브랜드, 높은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 어린이 건강 카테고리에서는 NO.1의 위치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강점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그의 분석은 브랜드가 좀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반증이라는 것.

양 본부장은 "FMCG(Fast Moving Cosumer Goods: 일용소비재)마케팅을 제대로 배우고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브랜딩이 되어 있는 브랜드로 실적을 내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종근당건강에서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서 집중해 실적을 냈었는데, 함소아 역시 그 분야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과감히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2018년에 합류해 2년여 동안 손발을 맞춰본 결과, 정해진 업무만 하는 것보다 매출이익을 낼 수 있다면 어디든 관심 갖고 활동할 수 있는 점이 함소아 영업본부장으로써의 가장 큰 강점이라는 평가다.

양용석 본부장은 브랜드를 통해 10년 안에 총 매출액 2천억원 달성을 계획하고 있다.

양 본부장은 "2018년 함소아에 왔을 때 온라인에서 7억원 매출을 올렸다가, 다음달부터 10억원을 올렸고, 2019년에는 252억원까지 성장해 왔다"며 "올해는 320억원 정도가 예상되는데, 10년 정도면 6배까지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건강더함 1천억, 다른 사업을 합치면 2천억 달성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어 "종근당건강이 2012년 520억원에서 올해 4,500억원까지 매출을 달성한 점을 봐도 가능성 높은 목표치"라며 "온라인 마케팅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그 흐름을 겪어온 경험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더함은 5월 출시한 건강즙 5종을 시작으로 환, 분말, 스틱, 캡슐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과채음료, 건강 간식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8월에는 비타민, 오메가3 등을 런칭한다.

특히 "앞으로 성장할 유산균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도 함께 하고 있다"며 "유산균 시장은 건강기능식품 중 몇 안되게 즉시성을 볼 수 있고, 그간 제조사들의 노력으로 고객들의 '인지→호감→충성' 단계 중 충성단계까지 와 있으며, 장 건강 기반의 연구도 활발히 이뤄져 있어 전망이 밝다"고 설명했다.

이에 "함소아제약은 유산균 경쟁력이 명확해 일반유산균 배치가 아니고 한방도 같이 하는 구조로, (다른 회사에서는)조심스럽지만 우리 환경에 맞는 한방배치에서 키웠다"며 "다른 곳과 달리 과감하게 투자한 함소아는 자신있다"고 자부했다.

아울러 양용석 본부장은 "함소아가 어린이 건강증진에 이바지했다면, 수치적인 목표보다도 건강더함이 성인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브랜드로 소비자분들이 기억했으면 한다"며 "함소아제약의 근원이 되는 함소아한의원이 지난해 20주년을 맞았는데, 많이 성장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소비자가 더욱 좋아할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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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추천 반대 신고

솔직히 고맙죠...
성장에 대한 열정...
이렇게 실적을 올리는데...
(2020.07.30 23:26) 수정 삭제

댓글의 댓글 3

등록

ㅋㅋㅋ
정말 그만하시죠....돈주고 쓴 기사에 본인이 본인 칭찬하는 댓글쓰는거 창피하지 않으세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2020.08.12 12:14) 수정 삭제
푸하하
정말 재밋네요. (2020.08.03 14:17) 수정 삭제
LG트윈스 2020우승기원
예전에는 정치싸움으로 성장 기미가 안 보였는데 많이 바뀌긴 했다더군 텃세와 태클을 이길만큼 쎈 사람들이 들어왔다고 하던데 함소아 성장보다는 LG 우승이 더 쉬워보였는데 ㅎ (2020.08.01 20:43) 수정 삭제

해롱이 추천 반대 신고

맨날 맨날 ~~ 고생이 많으십니다 (2020.07.27 16:04)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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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추천 반대 신고

약업신문에서 한의원 회사의 기사를 쓰는 이유가 뭐죠? (2020.07.24 04:25)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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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혼자생활 추천 반대 신고

이 친구 잘 알지 옛날부터 유명한 워크홀릭이었지 맨날 새벽에 퇴근했었지 취미도 없고 일하는 것만 좋아하고 ㅎ (2020.07.21 23:14)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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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셈이 틀렸잖아 추천 반대 신고

2004년부터 7년 일했으면 2011년인데... 올해는 2020년이라구 (2020.07.21 23:0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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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다마 추천 반대 신고

쇼핑몰행사할 때 자주 보이던데 잘 나가나보네 사람 좀 안 뽑나? 이럴 때 잘 나가는 회사는 사람 좀 뽑아야지 (2020.07.21 05:25)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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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소아 추천 반대 신고

얘들꺼 팔다가 어른꺼 팔믄 기존 얘들꺼 산사람 호구임? (2020.07.15 20:24)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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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플레닛 추천 반대 신고

잡플레닛에... 모 본부장 말이 많던데... (2020.07.14 09:10) 수정 삭제

댓글의 댓글 4

등록

본부장님
ㅍㅎㅎ 본부장님 덕택???? ㅋㅋ 짜고 댓글쓰남.. 또라이라고 말도 많은 친구더만.. 입도 더럽다며, 위아래 안가리고 욕을 입에 달고 살고 (2020.07.23 13:52) 수정 삭제
강남이 답이고 목동은 투자다
본부장님 덕택에 매출 2배 되었데요^^
하지만 매출 늘기 위해서 쉽지 않았지만 고생 끝에 낙이 오는 군요^^ (2020.07.21 00:12) 수정 삭제
인생은 배움
본부장님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7.20 21:17) 수정 삭제
개발
일 못하면 다니기 힘든 회사래요 (2020.07.20 21:14)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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